악몽(Flesh and Bone, 1993)

텍사스의 어느 평화로운 가정에 배고픔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남자아이가 나타난다. 이를 가엽게 여긴 집주인은 그에게 저녁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한밤 중 모두가 잠든 틈을 타 소년은 슬그머니 잠자리를 벗어나 현관을 향하고, 그가 현관문을 열자 낯선 남자가 집안으로 침입, 고가의 물품들을 훔쳐내기 시작한다. 방문 틈사이로 이를 지켜보던 아들의 비명이 이어지고 하나 둘 깨어난 가족들은 그 도둑에 의해 몰살당하게 된다.

그로부터 30년 후. 사람과의 접촉보다 기계를 더 좋아하고 과묵한 성격의 자동판매기 수리원 알리스(데니스 퀘이드)는 어느날 우연히 만난 생기 발랄한 여자 케이(멕 라이언 )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케이는 과거 알리스의 부친에게 몰살당한 일가의 유일한 생존자였는데…

섹스중독에 빠진 아내의 욕구해소(2022)

#1 신혼여행차 팬션을 찾은 부부, 뜨거운 시간이 흐른 뒤,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된 신혼여행은 급격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화해의 섹스는 언제나 짜릿하다. #2 처음 만난 남녀에게 야한 동영상을 보여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오늘도 남PD는 카메라가 설치된 모텔방에 남자가 여자가 쉬고 있는데 […]

섹스의 정석(2022)

언제나처럼 알콩달콩 집에서 데이트하는 민주와 정욱. 이날은 민주의 생일. 정욱이 민주와 헤어지면서 깜짝 선물을 주는데.. 민주는 성의없는 정욱의 선물에 크게 실망한다. 결국, 정욱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한다. 정욱 자신의 충격에 빠져 술을 계속 마시다.. 자신을 좋아하는 지현에게 전화를 한다.. 지현은 정욱의 […]

섹스의 장인(2022)

정욱은 자기가 좋아하던 동생인 지현에게 고백을 한다. 하지만 지현은 웃는 얼굴로 조목조목 정욱이 너무 싫다고 이야기하는데.. 충격에 빠진 정욱은 술을 빠지고 만다… 그러다 갑자기 정욱을 찾아온 지현. 지현은 정욱이 섹스를 잘한다는 소문 하나만 듣고 정욱과 섹스를 하러 찾아온다.. 그런 지현에게 […]

디셉션(Deception, 2021)

주인공 필립(드니 포달리데스)은 런던에 사는 유대계 미국인이자 50대의 기혼 남성 작가다. 필립은 여러 여성에게서 창작의 영감을 얻곤 했는데, 최근에 만난 영국 연인(레아 세이두)과의 관계는 꽤 깊어 보인다. 필립의 작업실에서 종종 오후의 한때를 보내는 두 사람은 허물없는 대화를 이어가고, 그 사이로 […]

우리가 있는 곳(Where We Belong, 2019)

동남아 최고의 아이돌 그룹 BNK48 주연. 어떻게든 고향을 떠나고 싶어하는 소녀와 고향의 삶에 만족하며 영원히 이곳에서 살겠다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두 소녀는 마지막 주말을 함께 보내면서, 지금껏 몰랐던 것들을 깨닫기 시작한다.

주부딜러(2020)

한적한 시골마을에 미모의 중국계 여성이 찾아든다. 교회에서 알게 된 이혼남 길수와의 결혼을 위해서인데, 빼어난 외모에 살림 실력까지 뭐하나 흠잡을 데 없는 그녀의 매력들은 오히려 길수를 불안하게 만들고, 중국인 아내에게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을 거라는 의심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걷잡을 수 없는 […]

위험한 과외(2020)

편의점 알바와 과외로 살던 명문대생 강서는 어느날 과외찌라시를 돌리다 과외의뢰를 받게 된다. 조폭의 딸을 과외하던 강서는 조폭의 새로 재혼한 아내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곧 조폭에게 협박을 받게 된다.

구멍동서(2020)

내 여자와 내 친구의 섹스를 욕망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잠을 잤다는 사실을 견딜 수 없는 남자의 질투를 두 개의 에피소드로 다룬 옴니버스 영화. 에피소드1 재훈의 주도로 가진 술자리에서 영화감독 상민은 혜진을 만나게 된다. 상민은 자신의 영화를 보면서 칭찬하고 […]

헤픈젤 : 비밀의 몸캠(2016)

섹시한 BJ 헤픈젤, 왕자님을 기다리다 남자 친구가 사업 실패로 궁지에 몰리자 지연은 남자친구의 강요로 헤픈젤 이라는 이름으로 성인 방송 BJ가 되기로 한다.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게 되지만 잦은 폭력과 강압으로 지연은 자신을 가둬버린 채팅방에서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한편 지연이 만든 […]

포에트리 브로셀(Poetry Brothel, 2011)

2007년 뉴욕, 2016년 바르셀로나… 그리고 2017년, 한국을 찾아온 그들의 이야기! 바르셀로나의 한 특별한 카페에서는 성적 판타지에 귀를 기울이는 손님과 시인들이 만나 에로틱한 이야기를 거래하는 은밀한 모임이 매주 열리고 있다. 2007년 뉴욕에서 시작된 낭만파 시인들의 갈증 해소를 위한 만남은 미국과 유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