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댓 어쿼드 모먼트: 그 어색한 순간(That Awkward Moment , 2014)

세 남자의 아찔한 로맨스가 시작된다!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한 순정파 의사 마이키(마이클 B. 조던)는 인생의 완벽한 체크리스트를 완성하기 위해 성실히 살아왔지만 아내와의 이혼으로 그의 인생에 흠집이 하나 생겨버린다. 아내와의 이혼으로 괴로워하는 친구 마이키를 위해 절친한 친구 제이슨(잭 에프론)과 다니엘(마일즈 텔러)은 마이키와 […]

더 기버 : 기억전달자(The Giver, 2014)

완벽한 세상을 위한 완벽한 비밀제거된 ‘기억’을 가진 단 한 사람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는 직위 수여식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 받는다.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조너스는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

더 드롭(The Drop, 2014)

사촌인 마브의 바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밥은 그의 일터가 브루클린 범죄집단의 우두머리들이 검은 돈을 임시적으로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되는 것을 모른 체 한다. 어느 날, 단순했던 밥의 삶은 학대를 당하고 버려진 어린 강아지를 쓰레기통에서 발견하게 되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그는 이웃이자 강아지의 […]

더 시그널(The Signal, 2014)

그 신호에 응답하는 순간우리가 알던 모든 세계가 무너진다!닉(브렌튼 스웨이츠)과 조나(뷰 크냅), 헤일리(올리비아 쿡)는 함께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된다. ‘노매드’가 보내는 신호를 계속 따라가던 중 낯선 장소에 도착한 세 사람. 그를 만날 수 […]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 2014)

전직 비밀요원인 맥콜(덴젤 워싱턴)은 이제 대형마트에서 일을 하며 조용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러시아 거대 폭력조직 밑에서 성매매를 강요받으며 일하는 알리나(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이)라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러시아 갱단에게 수입을 갈취당하고 폭력까지 당하게 된다. 더 이상 두고 볼 […]

더 저지(The Judge, 2014)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난 아버지와 아들,살인용의자와 변호사로 함께 하다!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헨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부족한 것은 단 하나 ‘가족’이다. 부인과는 이혼 직전이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몇 십 년 […]

더 체이스(Mea Culpa , 2014)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살인혐의로 형을 선고 받고 출소한 전직 형사 시몽(벵상 링던)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한편 툴롱 전역의 마약상들이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시몽의 전직 파트너였던 프랑크(질 를르슈)가 수사에 착수하지만 희생자는 갈수록 늘어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The Tenor Lirico Spinto, 2014)

최고가 아니어도 빛날 수 있을까…서정적인 섬세함과 심장을 관통하는 듯, 힘 있는 목소리를 함께 지닌 테너에게 주어지는 찬사 ‘리리코 스핀토’! 아시아 오페라 역사상 100년에 한번 나올만한 목소리라 주목 받으며 최고의 리리코 스핀토로 떠오른 한국인 성악가 배재철은 유럽 오페라 스타이다. 그의 목소리에 […]

더 트리트먼트(The Treatment, 2014)

영국에서 최고의 범죄소설가로 떠오른 신예여성작가 모 헤이더의 동명소설을 벨기에에서 영화화했다.형사 닉(게르트 반 람펠베르그)은 어릴적 동생이 유괴된 일로 트라우마에 시달린다.그러던중 한 가족이 모두 납치된 상황에서 어린 아들만 유괴되고 부부는 극적으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전 경찰력을 동원해 어린아이를 찾는 닉은 유괴범을 쫓을수록 […]

더 퍼지 : 거리의 반란(The Purge: Anarchy, 2014)

사이렌이 울리고, 암흑으로 뒤덮인 도시모든 분노를 표출할 운명의 그 날이 시작되었다!1년 전,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나선 한 남자.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갇힌 위기의 커플.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집에서 무장 집단들에게 끌려 나온 모녀.오직 재미를 위해 도시를 […]

성인영화

애마부인 3(Madam Aema 3, 1985)

아무도, 이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공학박사인 노박사는 과다한 연구량과 유학시절 경험한 파티장에서 성에 대한 강박 관념으로 아내 애마와의 만족할 만한 부부생활을 엮어나가지 못한다. 그러나 애마는 남편의 회복을 위해 병원을 찾아다니며 노력하던 중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고는 방황하다 첫사랑의 연인과 닮은 […]

O의 이야기 2(The Story of O 2, 1984)

팸브로크는 상원의원에 출마할 계획으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부인, 딸, 아들을 데리고 `오`양의 집으로 은신하려 가는데 그의 라이벌이며 사업가인 보터웨그는 그를 파면시키기 위해 `오`양의 미모를 빌려 그의 성생활을 공개할 계획을 세운다. 그에게 채용된 `오`는 팸브로크 부인, 아들, 딸에게 성적인 경험을 하게 […]

단 오니로쿠 – 수녀지옥(Covent Rope Hell, 1984)

오니로쿠 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타카코(타카쿠라 미키)는 결혼한 남자와 불륜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남자의 아내가 자살을 하게되고 타카코는 크나큰 죄책감을 느끼고서 속죄의 길을 걷기 위해 외딴 수도원으로 들어간다. 수도원에는 4 명의 수녀가 있으며 그곳은 작가와 함께 […]

로맨싱 스톤(Romancing the Stone, 1984)

유명한 로맨스 작가 조앤은 어느날 콜롬비아에 사는 언니가 납치되고 형부는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설상가상으로 납치범들은 그녀에게 보석이 숨겨진 장소가 표시된 지도를 가져 오라며 위협을 가한다. 조앤은 하는 수 없이 콜롬비아로 떠난다.   콜롬비아에 도착하자마자 납치범들과 보석을 노리는 또 한패거리의 악당 […]

마리아스 러버(Maria’s Lovers, 1984)

2차대전이 끝난 후 이반은 고향으로 돌아온다. 일본군 포로 수용소에서의 학대와 굶주림을 사랑하는 마리아를 생각하며 이겨왔던 것이다. 고향에 온 이반은 마리아에게 알렉스라는 애인이 있는 것을 알고 고민하지만 마리아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이반임을 알고 둘은 결혼을 한다. 첫날밤, 이반이 포로 생활의 악몽의 […]

어게인스트(Against All Odds, 1984)

LA 풋볼 실업팀 선수 테리 브로건(제프 브리지스)은 어깨 부상 이후 팀에서 제명된다. 그런 상황에서 친구 제이크(제임스 우즈)는 그에게 도망친 자신의 애인 제시(라첼 워드)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한다. 게다가 제시의 어머니도 딸을 찾아주면 그를 팀에 복귀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제시를 찾아 멕시코로 […]

여름방학의 경험(Hot Moves, 1984)

남들은 섹스를 하는 방법을 고민할 것 같지 않지만 네 명의 그들은 그들이 서로 여름이 끝나기 전에 딱지를 떼야 된다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그 기회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미숙한 태도와 좋지 못한 계획에 의해 실패하게 되고. 가장 현명한 소년은 정말 그의 오랜 […]

총각파티(Bachelor Party, 1984)

지금은 스쿨버스 운전사에 불과하지만 장차 위대한 조각가를 꿈꾸는 릭은 엉뚱하고 칠칠치 못한 남자. 사진사, 정비공, 의사 등 다양한 직업의 단짝 친구 6명과 붙어살다시피 하던 그가 돌연 결혼을 선언한다. 결혼식은 불과 1주일 후, 배신감 비슷한 악감정이 불현듯 솟아오른 친구들은 남 결혼식을 […]

침실의 표적(Body Double, 1984)

제이크(Jake Scully: 그레이그 와슨 분)는 단역이나 대역 정도를 맡아 영화에 출연하는 삼류배우이다. 밀실 공포증이 있어 좁은 공간이나 폐쇠된 공간, 터널이나 밀실 등의 장소에서는 공포증을 느끼는 선천적 정신 결함의 소유자이다. 제이크는 어느날 헐리우드 언덕의 호화스러운 독신자 생활을 하고 있는 동료 배우 […]

함정(Scandalous, 1984)

탐정TV의 리포터이자 기자인 프랭크(로버트 하이즈)는 런던으로 가서 사기꾼과 그녀의 삼촌을 만나 산업스파이에 관련된 정보를 듣게 된다. 특종이라고 생각하고 사건을 파헤치는 프랭크, 하지만  오히려 아내의 살인자로 누명을 쓰게 되는데….. 80년대 감성을 코미디로 풀어낸 B급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