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69세(An Old Lady, 2019)

“인생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 69세 효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9세의 남자 간호조무사에게 치욕적인 일을 당한다. 긴 고민 끝에 효정은 동거 중인 동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경찰과 주변 사람 모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효정을 치매 환자로 […]

방황하는 칼날(2014)

한 아이의 아버지는 하나뿐인 딸을 잃은 피해자가 되고, 이제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 아버지 상현(정재영)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익명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그리고 문자 […]

천 번을 불러도(Compassion, 2014)

지금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선생님은 알기나 하세요?”고등학생 하나는 같은 반 친구 진아가 자살을 하게 되는 일을 겪게 되고 그 탓에 잠을 설치다가 늘 다정하기만 하던 부모님의 싸움, 그리고 아빠의 폭력을 목격한다. 다음 날, 혼란스러운 하나와 달리 아무 일 […]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2(I Spit on Your Grave 2, 2013)

죽음의 문턱에서그녀의 잔혹한 복수는 시작된다!모델을 꿈꾸는 케이티는 고액의 프로필 사진 촬영 비에 낙심하고 있던 중,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준다는 전단지를 발견하고 스튜디오를 찾아가 촬영을 하지만 사진 작가 ‘이반’이 노출을 요구하자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한 사진 작가의 동생 […]

소원(2013)

대한민국을 울리는 기적 같은 감동!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이야기!“괜찮아 소원아, 다 괜찮아”어느 비 오는 아침, 학교를 가던 소원은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끌려가 믿을 수 없는 사고를 당한다. 이 일로 몸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소원이네 가족.하지만 […]

한공주(Han Gong-ju , 2013)

“저는 잘못한 게 없는데요…”열 일곱, 누구보다 평범한 소녀 한공주. 음악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노래할 수 없고, 친구가 있지만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다신 웃을 수 없을 것만 같았지만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와 노래는 공주에게 웃음과 희망을 되찾아준다. 그러던 […]

공정사회(Azooma, 2012)

40일간의 추적실화! 공정하지 못한 세상, 여기서 지치면 엄마도, 아줌마도 아니다! 보험회사에 다니며 10살 딸아이를 홀로 키우는 그녀(장영남 분). 늦은 귀가로 딸의 하교를 챙기지 못한 그날, 딸은 돌아오지 않았다.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어린 딸을 안고 오열하는 그녀.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잡기 […]

돈 크라이 마미(Don’t Cry, Mommy, 2012)

내 눈에 눈물… 그들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야 한다!남편과 이혼하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던 ‘유림'(유선)은 막 고등학생이 된 하나뿐인 딸 ‘은아’(남보라)가 같은 학교 남학생들로부터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미성년자란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게 되고,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던 […]

또 다른 전쟁(The Invisible War, 2012)

미국이 가장 수치스러워하며 은폐하고자 하는 문제 중의 하나인 군대 내 성폭력 확산에 관한 획기적인 고발 다큐멘터리이다. 오늘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여군은 적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기보다 동료 군인에 의해 강간당하기 더 쉽다. 몇몇 젊은 여성들의 강력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영화는 범죄의 […]

콘돌은 날아간다(2012)

용서할 수 없어요. 당신도… 제 자신도…성당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귀가하던 여중생 연미가 성폭행 후 살해당한 사고가 발생한다. 연미를 총애하던 박신부는 사망 당일 자신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이라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연미의 언니 수현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박신부.   수현은 그런 […]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I Spit on Your Grave, 2010)

잔혹하게 짓밟힌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시골 마을로 글을 쓰러 온 미모의 여성작가 제니(사라 버틀러 분)는 도시를 벗어나 여유롭게 전원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하지만 혼자 한적한 산장에서 지내는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동네 청년들과 보안관은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잔혹하게 그녀를 강간하고 폭행한다. […]

1000 에이커(A Thousand Acres, 1997)

노년의 농부 래리는 딸들에게 땅을 분배하나 막내가 선뜻 응하지 않자 노해 두 언니 지니와 로즈에게만 나눠준다. 두 자매는 절대 복종만을 강요하는 아버지를 모시며 함께 땅을 가꿔왔음에도, 도시로 나간 막내와 마을사람들에게 결국 아버지의 땅을 뺏은 것이라며 미움을 산다. 게다가 재산과 함께 […]

타임 투 킬(A Time To Kill, 1996)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의 작은 도시. 백주 대낮에 흑인 소녀가 술과 마약에 찌든 백인 건달 두 명에게 무참히 살해당한다. 재판이 시작되지만 백인 우월주의가 판치는 곳에서 공정한 판결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법정 청소부로 일하던 소녀의 아버지 칼(새뮤얼 L. 잭슨)은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법정에 […]

인다익트먼트(Indictment : The McMartin Trial, 1995)

데이비스(제임스 우즈)는 가격만 맞으면, 어떠한 사건도 맡는 변호사이다. 맥마틴 가족이 성추행 사건으로 기소되면서 데이비스는 이 사건을 맡으면 언론의 후레쉬와 많은 수입료를 받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사건을 맡는다. 그러나 의뢰인을 조사하면서 정의에 대한 본능이 폭발하기 시작하여 불가능하기만한 승리를 위해 진실을 밝히기 […]

위험한 여인(A Dangerous Woman, 1993)

프랜시스(바바라 허쉬 분)는 15살때 어머니를 잃고, 약간 머리가 이상한 조카 마사(데브라 윙거 분)와, 프레시노에서 정착한지 근 10년이 되어간다. 아직 미혼인 두 여자, 프랜시스는 하원의원 스티브 벨(존 테리 분)의 선거참모로 일하면서 깊은 관계를 갖고 있으며, 마사는 세탁소에서 일한다. 마사는 약간 모자라는것 […]

피고인(The Accused, 1988)

작은 술집인 밀빠에서 강간사건이 벌어진다. 밑바닥 삶을 사는 사라(조디 포스터)는 동거하던 남자와 싸우고,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밀빠의 으슥한 게임룸에서 3명의 남자들에게 강간을 당한다. 선정적인 옷차림과 관능적인 매력이 불행을 자초한 것이다. 사건담당 여자 지방검사인 캐서린(켈리 맥길리스)은 피해자인 사라를 만나 사건전후를 듣고, […]

성인영화

비밀의 시간(Twilight Portrait, 2011)

사회복지사로  아동 상담사일을 하는 마리나는 길을 가던 중 여러 명의 경찰에게 끔찍한 성폭행을 당한다.   그녀는 첫 번째 범인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결심하는데… 한편. 부유한 그녀의 아버지는 부가적으로 그녀에게 수입을 제공하고, 그녀의 윈윈 시추에이션에서의 자신감을 찾는 대신 마리나는 그녀의 가장 친한 […]

밀크 오브 소로우 – 슬픈 모유(The Milk of Sorrow, 2008)

스페인어 원제는 `La teta asustada`, 직역하면 `두려움에 떠는 젖가슴`이라는 뜻이다. 페루에서 전해져 내려 오는 민간전설의 일종으로, 전쟁 중에 임신한 채로 능욕을 당한 엄마들이 아이를 낳으면 그 엄마들의 두려움이 젖을 통해 아이에게 옮겨져서, 그 아이들은 영혼이 없는 아이들로 태어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

팻걸(À ma soeur!, 2004)

평범한 가정의 자매 엘레나 아나이스. 그녀들은 한창 성과 사랑에 대한 궁금증에 몸이 달아있다. 인형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엘레나와 뚱뚱하고 고집센 아나이스는 친자매라고 믿기조차 어려운 극과 극의 소녀들이지만 ‘첫경험’에 대한 열망만큼은 동일하다. 다가오는 바캉스에 반드시 ‘첫경험’을 하고야 말겠다는 그녀들. 사랑과 섹스에 대한 […]

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 2002)

애스홀클럽 `렉텀` 앞. 화면을 어지럽히며 싸이렌이 울린다. 한 남자는 들것에 실려나오고, 한 남자는 손목에 수갑이 채인 채 경찰을 따라나선다. 그들은 `알렉스`의 연인 `마르쿠스`와 옛연인 `피에르`. 이어 장면이 바뀌면 알렉스의 강간범 `테니아`를 찾아 파리 밤거리를 미친 듯 돌아다니는 두 사람이 보인다. […]

건 포 제니퍼(A Gun for Jennifer, 1998)

광적으로 자신을 학대하는 남편을 살해하고 절망감에 빠져 뉴욕으로 도망쳐 온 앨리슨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불량배들에게 강간당할 뻔 하나 한 여성 갱단에게 구출된다. 그들은 남성 지배사회에서 남성들이 온갖 비열하고 여성 학대적인 행동에 반기를 든 여성 자경단원들 이었다.  갈곳이 마땅치 않은 앨리슨은 그들이 […]

제복유혹(Raped by an Angel 2 : The Uniform Fan, 1998)

13살 때 사촌누나로부터 성을 경험한 필립은 제복 입은 여자에게 특히 매료된다. 간호사와 사귀고 싶어 치과의사가 된 필립은 자기 병원 간호사를 애인으로 삼아 섹스를 즐기는 한편 색다른 제복의 여성을 찾는다. 그는 여자 주차단속원을 강간한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살해해버린다.   […]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Day of the Woman, 1978)

여름 휴양지에서 휴가겸 새로운 장편을 쓰기 위해 놀러온 여류작가. 그러나 그녀의 평온한 휴가는 며칠 가지 못하고 그녀를 노리던 그 마을의 나쁜 패거리들에게 윤간당한다. 패거리들은 윤간한 그녀를 패거리중 머리가 좀 모자란 녀석에게 죽이라고 시키지만, 이 머리가 모자란 녀석은 칼에 그녀의 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