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

슈퍼소닉(Supersonic, 2016)

영국 인구의 1/20, 무려 260만명이 열광한 전설의 공연 “그들의 음악으로 우리는 변했고, 거리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었어요” 1996년 8월, 영국 넵워스에서 개최되는 록밴드의 공연을 보기 위해 무려 25만명이 몰려들었다. 티켓을 구하기 위해 모여든 이들만 260만명. 영국 인구의 1/20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

락 앤 러브(You Instead, 2011)

인기 락밴드 꽃미남 보컬 ‘아담’과 펑크 락밴드 터프한 리더 ‘모렐로’. 락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만나 다툼에 휘말리게 되자, 안전요원은 평화의 상징으로 서로의 손목에 수갑을 채운다. 그렇게 수갑으로 묶인 아담과 모렐로는 백 스테이지서부터 캠핑 촌, 무대 위까지 락 페스티벌의 곳곳을 누비며 짜릿한 […]

플레이(Play, 2011)

준일은 우연히 카페에서 헌일의 음악을 듣게 되고 그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며 함께 밴드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여기에 드러머 헌재가 합류하게 되고 모던 락 밴드를 결성한 이들은 음악 속에 자신들의 꿈과 머뭇거리는 사랑, 불안하지만 빛이 바라지 않는 청춘의 시간들을 감성적 멜로디로 담아낸다. […]

런어웨이즈(The Runaways, 2010)

자신의 불우한 가정환경이 지겨워 늘 탈출을 꿈꾸는 14살의 체리 커리. 락커를 꿈꾸며 기타를 배우지만 여자에겐 포크송 만을 가르치는 세상이 못마땅한 조안 제트.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했던 조안과 체리의 세상을 향한 열정은 ‘런어웨이즈’라는 파워풀한 락밴드의 결성으로 분출구를 찾기 시작한다! 그룹 ‘런어웨이즈’는 남자들에게 […]

어쿠스틱(Acustic, 2010)

라면을 먹어야만 살 수 있는 희귀병에 걸린 싱어송라이터 세경. 음악에 미쳐 죽고 못살지만 너무나도 배고픈 록밴드 보컬&드러머 상원, 해원. 옛날 음악을 지키려는 묘한 분위기의 소녀 진희와 그녀를 따르는 지후.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반짝이는 소리…스무 살의 노래가 지금 […]

왠 유어 스트레인지(When you’re strange, 2010)

는 60년대 말 미국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던 전설적인 록 밴드 ‘도어즈’와 리드보컬 짐 모리슨의 일대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짐 모리슨(보컬), 레이 만잘렉(키보드), 로비 크리거(기타), 존 덴스모어(드럼)가 만나 1965년 결성한 이후 짐 모리슨이 사망한 1971년까지 로큰롤 역사에 길이 남을 6장의 […]

제이니 존스(Janie Jones, 2010)

한물간 록밴드의 보컬 에단은 멤버들과 투어 공연을 하며 술에 찌들어 살아간다. 어느 날, 기억도 나지 않는 여인이 불쑥 찾아와 13살 꼬마 제이니를 딸이라며 곁에 남겨두고 떠난다. 에단은 존재 자체도 몰랐던 딸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만 자신을 닮은 […]

춤추는 동물원(Dancing Zoo, 2010)

뮤지션이 되기 위해 상경을 결심한 준수는 동물원의 친구 원숭이에게 이별노래를 불러주다 우연히 실연당한 인디 뮤지션 희정을 만난다. 금새 둘은 음악이란 공통분모로 가까워지고 홍대 클럽에서 공연하는 희정의 기타 세션을 준수가 돕게 되면서, 점점 애틋한 사랑의 마음이 된다. 그리고 둘은 행복한 동거를 […]

YB의 나는 나비(Flying Butterfly, 2009)

YB의 미국 워프트투어 록페스티벌 유랑기. 데뷔 15년, 명실공히 한국 대표 록밴드로 등극한 ‘국민밴드’ YB. 2009년 8월 YB는 한국 밴드 최초로 미국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 페스티벌인 ‘워프트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들뜬 마음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YB는 미국 록 매니아들의 무관심 속에 […]

드림업(Bandslam, 2009)

엄마 친구조차도 “쟨 좀 아니다” 라고 할 정도로 어리숙하고 소심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만은 남부럽지 않은 소년 ‘윌’. 전학 온 첫 날 ,전교생이 꿈의 음악대회 ‘밴드슬램’ 개최 소식에 열광하는 사이 엉뚱 4차원 소녀 ‘샘’을 만나고 첫 눈에 호감을 느낀다. 게다가 치어리더 […]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Nowhere Boy, 2009)

리버풀의 가난한 항구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존은 부모의 불화로 이모 미미의 손에서 자라난다. 아빠처럼 든든하게 지켜주던 이모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상실감에 빠진 존은 이모 미미 몰래 엄마 줄리아를 찾아간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자신을 이해해주는 줄리아를 따르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는 존. 그러나 […]

고고70(Gogo70, 2008)

모든 것이 ‘금지’로 휩싸인 70년대, 야간 통행 금지로 숨 죽어 있던 대한민국의 밤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바로 전설의 밴드 ‘데블스’. 쏘울 충만한 보컬 상규(조승우)와 휠링 넘치는 기타 만식(차승우), 여기에 화려한 패션과 댄스로 관중을 사로잡은 트랜드 리더 미미(신민아)는 밤새도록 음악을 즐기는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Detroit Metal City, 2008)

스위트팝을 사랑하는 네기시는 멋진 뮤지션이 되기 위해 상경하지만, 악마 같은 여사장에게 속아 데쓰메탈 밴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DMC)’로 데뷔하게 된다. 러브발라드를 좋아하는 네기시지만, 무대에만 오르면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DMC의 크라우저로 돌변하여 팬들을 광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전세계 데쓰메탈계의 교주로 추앙 받게 된다. […]

밴드 비지트-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The Band’s Visit, 2007)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경찰 악단’은 이스라엘 어느 지방 도시의 초청을 받아 이스라엘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공연은 해체위기에 빠진 악단이 살아남을 명분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하지만 막상 도착한 공항엔 이들을 반기는 사람은 고사하고 횡한 모래바람만 불어온다. 경찰의 책임감을 내세우며 목적지를 […]

앨빈과 슈퍼밴드(Alvin and the Chipmunks, 2007)

LA의 유명한 음반사 로비. 도시 외곽 숲 속의 나무에서 살아가던 다람쥐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살던 나무가 잘려나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음반사에 안치된 트리 위에 살게 된다. 음반사 사장에게 된통 당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작곡가 데이브의 가방으로 세 마리의 앙증맞은 다람쥐가 뛰어들면서 데이브와 […]

즐거운 인생(Happy Life, 2007)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등골 빠지는 바쁜 중년 성욱(김윤석 분), 타국 땅에 마누라와 자식들을 […]

퀸 락 몬트리올 씨네 사운드 버전: 2011 메모리얼(Queen Rock Montreal Cine sounds ver. 2011 memorial , 2007)

전설의 라이브가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퀸 락 몬트리올>은 퀸의 최고 전성기 시절, 캐나다 몬트리올을 뒤흔들었던 팝매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전설적으로 남아있는 공연이다. 이 공연의 기획은 대형 화면으로 상영할 수 있는 촬영 시스템을 개발한 한 업체의 프로젝트에 의해 시작되었다. DVD 혹은 라이브 음반을 […]

도레미파솔라시도(Doremipasolrasido, 2006)

우스운 용가리 탈을 쓰고 놀이동산에서 알바를 하던 정원(차예련)은 자신의 탈을 쓴 모습을 놀리며 심기를 긁어 놓은 은규(장근석)에게 콜라를 들이부으며 복수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옥상을 넘나들며 몰래 알바를 다니던 정원은 일주일 전 옆집으로 이사 온 은규에게 딱 걸리고, 은규가 지난 […]

스윙 걸즈(Swing Girls, 2006)

지루한 여름방학, 보충 수업을 받고 있는 13명의 낙제 여고생들이 합주부에게 도시락을 전해주자는 토모코(우에노 쥬리)의 제안을 구실로 땡땡이를 감행한다. 그러나 전달된 도시락이 여름 땡볕에 상해 합주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리는 대사건이 발생한다. 도시락을 못 받은 나카무라 제외한 합주부 전원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 […]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 2004)

락 밴드 단원인 듀이 핀 (잭 블랙 분)은 로커 답지 않게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 때문에 밴드에서 쫒겨 난다. 월세가 밀려 집에서도 쫒겨 나게 된 그는 급한 김에 친구 네드의 이름을 사칭하고, 호레이스 그린 초등학교의 대리교사로 취직한다. 수업 첫날부터, 공부를 가르칠 […]

푸시캣 클럽(Josie and the Pussycats, 2001)

보컬 조시, 드러머 멜로디, 베이시스트 발레리로 구성된 푸시캣 클럽. 록스타를 꿈꾸는 세 사람은 우연히 매니저 와이엇의 눈에 띄어 거대 음반사와 계약을 맺는다. 곧 바로 음반을 발표한 푸시캣은 음반사의 대대적인 물량 공세를 등에 엎고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한다. 그러던 어느날 와이엇이 […]

헤드윅(Hedwig And The Angry Inch, 2000)

동 베를린에 살고 있는 ‘한셀’은 아버지가 없는 고독한 어린시절을 미군 라디오 방송에 심취하면서 보낸다. 데이빗 보위, 루 리드, 이기 팝 등의 음악에 열광하던 ‘한셀’의 유일한 꿈은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록 스타가 되는 것. 그러던 어느날 한셀에게 미국으로 건너갈 수 있는 […]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Buena Vista Social Club, 1999)

1950년대 전성기를 누리다 무대 뒤로 사라진 가수 ‘이브라힘 페러’. 그 후 몇 십년을 하바나의 허름한 뒷골목 ‘슈사인보이’로 살아오던 그에게 어느 날, 낯선 미 국인이 방문한다. 낮엔 이발사로, 밤엔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며 시작한 멤버의 최고령 ‘꼼빠이 세군도’, 쿠바의 3대 피아니스트 중 […]

벨벳 골드마인(Velvet Goldmine, 1998)

한 기자가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슈퍼스타의 행적을 더듬어 간다.그 주인공은 바로 글램 록의 대표주자였던 브라이언 슬레이드.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그는 콘서트장에서 총살당한다. 팬들은 그의 죽음앞에 절규하지만 그것이 곧 죽음을 위장한 자작극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는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매장당한다. 그 […]

댓 씽 유 두(That Thing You Do!, 1996)

낮에는 아버지의 가전 제품가게에서 일하고, 밤이면 드럼연주 연습을 하던 가이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려던 지미의 밴드 드러머가 갑자기 사고를 당하자 가이가 연주를 맡게 된 것이다. 지미의 자작곡 ‘댓 씽 유 두’로 대회에 참가한 그룹 ‘완더스’는 음악의 […]

밴디트(Bandits, 1996)

반항적이고 시니컬한 폭력전과자 루나, 매력적인 결혼 사기범 엔젤, 연약한 심성의 살인미수범 마리. 감옥에서 만난 그들은 각자의 소질을 살려, 락밴드를 결성한다. 하지만, 경찰의 날 기념 파티에서 공연 제의를 받은 이들은 드러머가 없어 고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실력있는 […]

브래스드 오프(Brassed Off)

1992년 북부 요크셔의 작은 탄광촌. 보수당 정부가 전격적인 폐광 정책을 준비하고 있을때, 그 지방의 탄광 밴드는 다가오는 전국 대회를 위해 연습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엔 언제나 밴드가 있고, 특히 밴드 리더인 대니의 밴드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대니에게 있어 […]

정글 스토리(Jungle Story, 1996)

1. 낙원(Paradise) : 록커가 되려는 꿈을 안고 무작정 상경한 도현은 낙원상가의 점원으로 취직한다.2.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 나이트클럽 벤드일을 하는 선배와 록밴드 이지 라이더의 일원인 대영과 교분을 나누며, 도현의 서울 생활은 하루 하루 흘러간다.3. 정글(Jungle) : 록월드에서 공연을 하던 중 도현을 눈여겨 […]

레드 핫(Red Hot, 1993)

록큰롤이 철의 장막 뒤에서 비밀스럽게 유행하던 1959년. 보수적인 음악 학교에서 클래식을 공부하는 알렉시는 삼촌이 외국에 나갔다가 가져온 미국 레코드를 듣고 록큰롤의 흥겨운 리듬감에 사로잡혀 버리고 만다. 그러나 법으로 금지된 사항이라 비밀스레 들을 수 밖에 없는처지. 알렉시의 레코드를 듣고 역시 정신없이 […]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Leningrad Cowboys Go America, 1989)

찬바람만 부는 툰드라지대. 다 쓰러져가는 창고 안에서 괴상한 차림을 한 밴드가 북구의 민요를 연주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 일색인 이 밴드의 이름은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연주를 들은 흥행업자는 상업성은 전혀 없지만 미국으로 건너가보라고 권한다. 밴드의 매니저 블라디미르는 곧 미국에 전화를 걸어 자신들이 […]

팬시 댄스(Fancy Dance, 1989)

록큰롤에 심취해 록밴드를 결성, 전형적인 시티보이 생활을 하고 있던 요헤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수도승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장남인 그는 어쩔 수 없이 아버지와 1년간의 수행만 하면 된다는 밀약을 맺고 산사로 떠난다. 동경에서의 즐거운 생활과 홀로 남겨진 […]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This Is Spinal Tap, 1984)

마티 디버기(로브 라이너 분)은 몇개의 광고와 영화를 찍은 감독이다. 그러던 그가 밴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했을 무렵 영국의 ‘스파이널 탭’이란 밴드가 미국 투어를 준비 중이란 소식을 접한다. 그는 곳 그들을 밀착 취재하며 ‘힘들게 일하는’ 헤비메탈 밴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완성한다. ‘This is […]

하드 데이즈 나이트(A Hard Day’s Night, 1964)

영화는 수염을 붙이는 등 변장을 해서 극악스러운 팬들 사이를 교묘히 빠져나온 비틀즈 일행이 다음 공연지로 떠나기 위해 기차에 오르면서 시작된다. 늘 따라디는 키 작고 행세에 능한 매니저 놈과 키가 크다는 이유로 늘 욕을 먹는 바보스런 비서 쉐이크(Shake: 존 전킨 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