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보이스(On the Line, 2021)

단 한 통의 전화!  걸려오는 순간 걸려들었다!  부산 건설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걸려온 전화 한 통. 보이스피싱 전화로 인해 딸의 병원비부터 아파트 중도금까지, 당일 현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 같은 돈을 잃게 된다. 현장작업반장인 전직형사 서준(변요한)은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을 되찾기 위해 […]

기생충(Parasite, 2019)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

부다페스트 스토리(Tall Tales, 2019)

“거짓말 하는 거면, 당신도 죽어”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혼란한 틈을 타 실종된 사람들의 가족에게 거짓 희망을 주고 그 보상으로 연명하던 천재적 사기꾼 ‘한코’. 그러다, 자신의 사기 행각이 들통나자 부다페스트에서 도주하던 중 숲 속에서 아들과 살고 있는 여인 ‘유디트’를 만나 운명적인 […]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 2018)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신의 돈을 맡겨라” 비버리힐즈를 매혹시킨 두 청년이 온다!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까지…! 마성의 매력으로 비버리힐즈 억만장자들을 매혹시킨 두 청년 ‘조'(안셀 엘고트)와 ‘딘'(태런 에저튼)의 범죄 실화.

스윈들러(Swindler, 2018)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사기꾼, 악마 쫓는 ‘구마 사제’가 되다!?   입으로 먹고사는 생활형 사기꾼 ‘도진’은 빚을 갚기 위해 ‘김 신부’라는 가짜 구마 사제 흉내를 낸다. 이후 사기 구마로 승승장구하는 ‘도진’에게 사이비 교회의 ‘장 목사’가 동업을 제안하고, 신도들의 돈과 마음을 […]

크리미널 게임-보석 사기단(The Brits Are Coming, 2018)

“목숨을 건 한탕이 시작된다!” 남편 ‘피터’ (팀 로스)와 온갖 사기 행각을 벌이는 ‘해리’ (우마 서먼). 살인도 서슴지 않는 냉혈한 ‘이리나’의 돈을 도박으로 날린 뒤 ‘피터’와 함께 LA로 도망온 ‘해리’는 ‘이리나’의 위협 속에 돈을 마련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던 중, […]

꾼(The Swindlers, 2017)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판 다시 짜야죠, 팀플레이로!”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

나우 유 씨 미 2(Now You See Me 2, 2016)

‘마술사기단’이 돌아왔다!3년 전,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로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그들이 돌아왔다!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

마스터(Master, 2016)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

봉이 김선달(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2016)

주인 없는 대동강을 팔아라!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 두둑한 배포에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유승호). 신출귀몰, 나타났다 하면 전설을 만들어 내는 김선달은 늘 인생 최고의 판을 기다린다.그는 위장 전문 보원(고창석),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라미란), 사기 꿈나무 견이(시우민)과 함께 온갖 […]

아가씨(The Handmaiden, 2016)

가짜한테 마음을 빼앗겼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

형(My Annoying Brother, 2016)

“살다 보니까 니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온다?”뻔뻔한 사기꾼, 동생 핑계로 가석방의 기회를 물었다!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조정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형은 개뿔, 제발 내 인생에서 […]

검사외전(A Violent Prosecutor, 2015)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

포커스(Focus, 2015)

베테랑 사기꾼 `니키`(윌 스미스)는 사기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신참내기 사기꾼 `제스`(마고 로비)와 사랑에 빠지지만 너무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워 일부러 그녀를 떠난다. 그리고 3년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마주치게 된 두 사람이 동시에 한 명의 백만장자를 노리게 되면서 일이 꼬이게 되는데…

아메리칸 허슬(American Hustle, 2013)

허접 사기꾼들의 살아남기 위한 가장 치밀하고 완벽한 한 탕이 시작된다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크리스찬 베일)과 시드니(에이미 아담스)를 스카웃한 FBI 요원 디마소(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그들의 수작에 표적이 된 카마인(제레미 레너). 딱 4명만 잡자던 그들의 계획은 정치인, 마피아까지 […]

페이퍼 문(Paper Moon, 1973)

때는 1936년. 고아가 된 아홉 살짜리 애디(테이텀 오닐)는 엄마의 장례식에서 떠돌이 성경 세일즈맨 모세 프래이(라이언 오닐)의 손에 맡겨진다. 목사님과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세에게 미주리에 있는 친척집에 애디를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던 것. 하지만 양심 없는 3류 사기꾼인 모세는 애디를 내세워 속임수로 200달러로 […]

갬빗(Gambit, 2012)

단 하나의 목표, 서로 다른 속셈세기의 걸작을 둘러싼 5인의 품격있는 사기극이 시작된다!2차 세계대전, 인상파 거장 모네의 ‘건초더미, 황혼’이 사라지고, 이후 이 작품은 세계 미술역사상 최고의 미스터리로 남는다. 이 미스터리로 희대의 사기극을 설계한 해리 딘(콜린 퍼스). 치밀한 작전을 위해 배짱 넘치는 […]

카운트다운(2011)

5년 전 아들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태건호는 아들이 죽던 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후 감정을 잊어버린 채 회수율 100%의 냉혹한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던 그는 남의 빚을 받아내며 모은 돈으로 마침내 자신의 사채 빚을 모두 상환하게 되지만, 뜻밖에도 같은 날 […]

하이프네이션 : 힙합사기꾼(Hype Nation 3D , 2011)

영화판을 흔들었던 거대 프로젝트 ‘하이프네이션’ 그 속에 숨겨져 있던 기막힌 사기극이 지금 공개된다!   국내외 유명 제작자도 잡을 수 없었던 탑 아이돌스타 전격 캐스팅, 헐리우드 대형 스튜디오 공동제작 및 유명 배우 출연등으로 영화계를 뒤흔든 ‘하이프네이션’의 유능한 재미교포 영화제작자 제이슨 리. […]

히트(Hit, 2011)

사설 격투기장의 경기운영과 배팅방식을 설계하는 최고의 실력자, 바지. 격투기장의 오너 장사장은 빚이 있던 그에게 한방 뜰 기회를 제안하고, 그는 엄청난 재력의 겜블러, 제임스를 배팅에 합류 시킨다. “고객님의 승률 100%에 도전합니다!” 다재 다능한 의리파, 바지 패밀리 10라운드 총출동! 격투 경기와 배팅을 […]

트라이앵글(Triangle, 2009)

미모의 재벌가 미망인 `지영`은 스키장에서 우연히 만난 미술 전시 기획 CEO `상우`에게 호감을 갖는다. 젠틀 한데다 재력을 갖추고 있는 상우를 보며 자신의 재산만 노리는 여타 남자들과 다를 거란 믿음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지영. 하지만 사실 상우는 지갑에 남은 건 4천원뿐인 […]

필립모리스(I Love You Phillip Morris, 2009)

자상한 남편이자, 좋은 아빠, 성실한 경찰이었던 스티븐 러셀(짐 캐리).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다 살아난 그는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럭셔리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바로 돈! 결국 스티븐은 천재적인 두뇌로 보험사기, 카드사기, 식품사기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

더 클럽(Deception, 2008)

뉴욕의 잘나가는 회계사지만 일상이 무료한 조나단(이완 맥그리거 분)은 사무실을 찾아온 변호사 와이어트(휴 잭맨 분)와 친구가 되고, 그를 통해 뉴욕 최상류층만 가입할 수 있는 비밀클럽을 알게 된다. 조나단은 스페셜 전화로 약속을 정하고 이름은 묻지 않는 채 뜨거운 관계를 갖는 이 클럽에 […]

락앤롤라(RocknRolla, 2008)

“나는 이 타운의 주인이다.” 하지만 런던의 늙은 갱스터인 레니 콜(톰 윌킨슨)에게 이제 이것은 무리이다. 돈 많은 러시아 갱스터가 거대한 부동산 사기를 계획하자 삼류 뒷골목 갱스터(제라드 버틀러)와 그 일당들은 양쪽에 들러붙어 눈치를 보다 한탕할 궁리를 한다. 여기에 얼음보다 싸늘한 회계사(탠디 뉴튼), […]

블룸형제 사기단(The Brothers Bloom, 2008)

어린 시절부터 사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형 스티븐(마크 러팔로 분)과 동생 블룸(애드리안 브로디 분) 형제는 형이 꾸민 완벽한 시나리오에 감성적인 동생 블룸의 연기가 빛을 발하며 전세계 곳곳의 백만장자만을 상대로 사기를 치며 살아왔다. 하지만 거짓을 진실인양 파는 삶을 견디기 힘들어하던 동생 […]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2008)

민족의 이름을 부르기는 고사하고 자신의 이름도 개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혼란한 시대, 1940년대 일제 치하의 경성… 조선에 주둔한 이래 일본 군부는 신라 천 년의 상징이라 불리던 석굴암 본존불상의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이마에 박혀있었던 ‘동방의 빛’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마침내 일본 […]

범죄의 재구성(The Big Swindle, 2004)

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최창혁(박신양)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 다섯 명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박신양)을 비롯,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백윤식), 최고의 떠벌이 ‘얼매’(이문식), 타고난 여자킬러 […]

그녀를 믿지 마세요(Don’t Believe Her, 2003)

깜찍한 외모, 순수한 미소, 유려한 말솜씨..100% 완벽美를 자랑하는 그녀, 영주. 하지만 그녀 본색은 고단수 사기경력으로 별을 달고 있는 터프걸. 영주는 가석방 심사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가볍게 통과한다. 출감하자마자 영주는 유일한 혈육인 언니결혼선물로 준비해둔 목공예 기러기 한쌍을 들고 부산행 기차에 오르는데… 한편, […]

매치스틱 맨(Matchstick Men, 2003)

로이(니콜라스 케이지 분)와 프랭크(샘 록웰)는 전문 사기꾼. 요즘 두 사람의 주력 판매 상품은 정수기다. 해외 여행권, 보석, 자동차 등의 가짜 경품을 미끼로 싸구려 정수기를 10배도 넘는 가격에 팔아치우는 것. 게다가 그들의 범행 대상은 주로 세상 물정에 어두운 노인들이나 일확천금을 꿈꾸는 […]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2003)

1965년, FBI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일럿을 가장해 모든 비행기에 무임승차는 기본, 50개 주 은행을 순회하며 무려 140만 달러를 횡령한 희대의 사기꾼이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

컨피던스(Confidence, 2003)

친구들과 사기극을 벌여 얼마씩 벌어먹는 제이크.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한탕을 진행하기 위해 대상을 물색하던 중, 우연히 큰손 킹의 돈을 관리하던 그의 회계사를 건드리게 된다. 이제 킹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도 없게 된 그는 킹과 정면대결로 맞서지만 결국 협상을 하게 된다 바로, […]

리플리스 게임(Ripley’s Game, 2002)

천재적인 사기꾼 리플리는 결혼과 함께 프랑스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참석한 조나단 부부의 파티에서 그를 돈은 많지만 예술은 모르는 미국인이라고 비난하는 조나단의 발언은 리플리의 자존심에 금이 가게 만드는데…리플리의 옛 친구 리브스는 그에게 사업상 라이벌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

하트 브레이커스(Heartbreakers, 2001)

섹시한 몸매와 야릇한 눈빛으로 작업에 들어가기만 하면 성공하는 돈 많은 남자 사냥꾼 ‘맥스’와 그녀의 ‘페이지’는 유명한 백만장자들만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엽기적인 모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알짜배기 표적을 정해 놓고 엄마 ‘맥스’가 특유의 기술로 그 표적과 결혼을 하면 곧장 딸 […]

나인 퀸즈(Nine Queens, 2000)

두명의 사기꾼들이 우표수집가에게 ‘나인퀸즈’라는 희귀한 우표를 위조해서 팔기위해 사기를 치려고 한다. 어느 이른아침 마르코스(리카르도 다린)는 주앙(가스통 파울스)이 한 출납원으로부터 계산서를 성공적으로 사기치는 것을 알아낸다.

해피 텍사스(Happy, Texas, 1999)

환상적인 사기 솜씨를 가진 해리와 자동차 도둑 웨인은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 자동차 사고로 탈출에 성공한다. 도주하는 길에 차를 훔친 그들이 도착한 곳은 텍사스의 작은 시골마을. 순박한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마을의 미인대회 사회를 맡을 게이 커풀인 줄 알고 열렬히 환영한다. 훔진 […]

미끼(The Bait, 1998)

담배연기 가득한 포커판. 다시는 서로를 찾지 않으리라는 다짐으로 매몰차게 흩어졌던 이들이지만 사실 은근히 서로의 행방이 궁금해진다. 사부격인 이마섭은 원래 ‘배운 것은 그거라고’ 여전히 사기사업의 대부로 군림하고 있지만 민규의 인생은 그다지 즐겁지가 못하다. 오로지 그의 애마인 할리 데이비슨을 몰며 오랜지족 흉내를 […]

엑스트라(Extras, 1998)

자칭 영화배우 타칭 엑스트라인 박봉수와 김왕기는 언젠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될 거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영화계 주변을 맴돈다. 그러나 현실에선 매번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NG를 내는 통에 감독에게 퇴짜맞기 일쑤다. 그러다 친분 있는 조감독 새필의 도움으로 단역 검사와 수사관 역을 맡게 […]

똑바로 살아라(Do the Right Thing, 1997)

실명화 되어있지 않은 고급 공무원의 빌딩이나 검은돈을 노리며 앉아서 등쳐먹는 사기꾼 장사기와 그의 똘마니 마고봉. 컴퓨터 해커와 정보수집가의 도움을 받은 이들의 사기행각에 여러명의 고위 공직자까지 다치자, 보다 못한 경찰은 미모의 여경사를 급파하여 장사기를 검거하려한다. 어쩌다 살인범으로 몰린 해커와 정보수집가는 죽기 […]

할렐루야(Hallelujah, 1997)

소매치기이자 날건달인 양덕건. 교회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이제 막 전과3범의 별을 달고 교도소를 나섰다. 그리고 하는 일이란… 이리저리 기웃거려 보는것. 똑부러진 능력이란 애당초 없고 사기꾼이면서 야바위에도 소질이 없다. 하지만 신세한탄은 수준급. 먹고는 살아야겠기에 친구 동팔이 일하는 룸싸롱에서 대리운전을 하며 호스테스인 노유라를 […]

미라클 맨(Dear God, 1996)

탐 터너(그렉 키니어)는 전형적인 사기꾼으로 그의 사기수법은 너무나 다양해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불구자 행세를 하며 돈을 뜯거나 수녀의 헌금함을 터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사기행각을 일삼던 그는 거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건 하려다 결국 잠복중이던 경찰에게 체포된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형과 […]

겟 쇼티(Get Shorty, 1995)

칠리 파머의 직업은 조직의 수금원. 두목 레이 밑에서 일한다. 한 괘씸한 빚장이가 레이를 속이고 비행기 사고로 죽은 척 위장해 라스베가스로 도망하자 칠리 역시 그를 쫓아 간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일이? 훨씬 더 커다란 먹이가 걸려들다니. 바로, 레이에게 도박빚을 진 영화제작자 […]

스타 메이커(The Star Maker, 1995)

2차대전이 종전되고 패전국이 된 이탈리아인들은 극심한 가난고에 시달렸다. 모두가 희망도 없는 삶을 꾸려가는 가운데 시실리에 낯선 사람이 들어온다. 그는 차에다 갖가지 촬영장비를 가득 싣고 와서는 유니버설의 캐스팅을 맡고 있다고 소개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유혹하여 캐스팅을 받도록 한다. 사기꾼 조 모렐리(세르지오 가스텔리토 […]

매버릭(Maverick, 1994)

미국의 옛 서부. 그 시대는 황야를 개척해야 하는 남자, 여자 모두에게 뛰어난 자질들을 요구했다. 황야라는 환경이 가져다주는 역경을 헤쳐가기 위해선, 적어도 한가지의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했다. 매버릭은 매력적인 외모, 직업적인 도박가, 그리고 낭만적인 모험을 사랑했던 사람. 이 타고난 방랑자는 여기 […]

기적 만들기(Leap of Faith, 1992)

조너스 나이팅게일은 ‘자비의 천사들’이라는 성가단과 함께 전미를 순회하며 대규모 신앙부흥회를 개최, 분위기에 젖은 신도들에게 현금명목으로 돈을 갈취해내는 사이비 목사. 그런 조너스 일행이 어느날 이동차량의 고장으로 인해 캔사스의 한 마을에 여정을 풀게 되고, 머무는 동안 천막부흥회를 열고자 마을 보안관을 방문한다. 오랜 […]

슈톤크(Schtonk!, 1992)

전후의 황폐한 베를린. 전쟁의 상처가 아직 씻기지 않은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어린 프리츠 크노벨은 깜찍한 발상을 한다. 군모, 총, 군화 등 전쟁물품 중 쓸 만한 것을 주어 히틀러 추종자들에게 히틀러가 사용했던 물건들인 것처럼 속여 팔아 돈을 버는 것이다. 어른들은 어린 […]

그리프터스(The Grifters, 1990)

릴리는 마피아 보스인 보보에게 경마 사기로 번 돈을 상납하며 그의 보호아래 살고 있는 전문 사기꾼이다. 그의 아들인 로이 역시 술집 손님으로 가장해 바텐더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여 돈을 뜯으며 살아가는 애송이 사기꾼이다. 그러나 릴리는 아들 로이를 남동생이라고 사람들을 속이는 데 […]

분노와의 동침(To sleep with anger, 1990)

남부의 사기꾼 해리(대니 글로버)가 LA에 사는 오랜 친구사이인 기드온(폴 버틀러)을 찾아 온다. 그의 장기는 문제를 일이키는 악의적인 경향을 숨기고 기드온과 그의 부인 수지, 그리고 아들들에게 이상하고도 강력한 동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던 어느 날 기드온이 뇌출혈로 쓰러지자 해리가 기드온의 가정을 돌봐야 […]

사랑 사기꾼(Opportunity Knocks, 1990)

시카고 남부출신인 에디는 변덕스러운 동업자겸 친구인 루와 함께 사기행각을 벌여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영리하고 수다스러운 거리의 애송이 사기꾼이다. 에디는 언젠가 큰 건수를 물어서 평생을 먹고살 수 있는 완벽한 사기를 치는’사기의 예술가’가 되려는 원대한 꿈이 있다. 어느날, 둘은 실수로 갱단 […]

사기꾼 피터포크(Big Trouble, 1986)

늘 생활의 바쁜 굴레속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중견 보험세일즈맨 레오나드(알렌 아킨).하지만 그는 가정과 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며 건실하게 살아간다. 어느날 몰락해 가는 농장주 스티브 릭키(피터 포크)의 보험가입 의뢰를 받고 보험상담을 벌이지만 스티브는 애당초 보험가입은 안중에도 없었고 레오나드를 이용한 엄청난 사기극을 꾸미고 […]

스팅 2(The Sting II, 1983)

6년전 경마 사기로 50만불을 잃은 로니간(올리버 리드 분)은 곤돌프(잭키 글리슨 분)와 후커(맥 데이비스 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한편 감옥 신세를 지던 곤돌프와 소매치기로 생활을 꾸려가던 후커는 미모의 사기꾼 베로니카(테리 가 분)와 함께 또다른 대형 사기극을 모의한다. 이 […]

왕이 되려던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 1975)

두 사기꾼 모험가 피치 카라한(Peachy Carnehan: 마이클 케인 분)과 다니엘 드래보트(Daniel Dravot: 숀 코넬리 분)는 인도에 주둔했던 영국 군인으로, 절도, 총기밀수, 협박 등 건달짓을 일삼다 인도에서 추방된 뒤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산악지대 카프리스탄 외지로 떠나 통치자 행세를 하기로 결심한다. 가혹한 기후를 […]

스팅(The Sting, 1973)

1930년대 시카고. 도박과 도둑질의 명수인 자니 후커(로버트 레드포드 분)는 헨리 곤돌프(폴 뉴먼 분)와 손잡고 타락한 갱 두목인 도일 로네건(로버트 쇼 분)에게서 교묘한 방법으로 돈을 빼앗을 궁리를 한다. 포카와 경마에 집착하는 도일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며 곤돌프의 술집으로 데려가 […]

로베라의 장군(Il Generale della Rovere, 1959)

1943년 이탈리아 제노바. 그리말디(비토리오 드 시카)는 사기꾼이다. 그는 이탈리아 군장교 행세를 하며 나치에 붙잡혀 수용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족에게 돈을 주면 구해주겠다며 속인다. 게스타포는 그에게 제안을 한다. 나치에 의해 이제 막 붙잡힌 저항군 로베라 장군인척하여 또 다른 정치수용소에 있는 저항군 […]

사기꾼들(The Swindle, 1955)

아우구스토 로카(브로데릭 크로포드 분)는 로베르토(프랑코 파브리치 분)와 피카소(리차드 베이스하트 분)와 함께 두 명의 농부에게 사기를 쳐서 거액의 돈을 가로챈다. 빼앗은 돈을 나누어 피카소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 이리스(줄리에타 마시나 분)에게 가져가고, 아우구스토와 로베르토는 파티를 열어 돈을 써버리려 한다. 새해 첫날밤 세 […]

레이디 이브(The Lady Eve, 1941)

뱀에 관한 전문가인 찰스는 아마존에서 일년간의 연구를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오는 여객선에 오른다. 승선하자마자 찰스는 능력 있는 결혼상대자를 찾는 배 안의 미혼여성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는데, 찰스를 주의 깊게 보는 사람들 중에 전문도박사들인 해리 해링턴 대령(찰스 코번)과 그의 파트너 제랄드, 그리고 대령의 […]

어느 사기꾼의 이야기(Confessions of a Cheat, 1936)

부모의 가게에서 돈을 훔친 소년은 벌로 저녁을 굶게 된다. 그런데 저녁 식사로 하필 독버섯을 먹은 가족들이 모두 죽고 만다. 선한 행동은 벌을 받고, 사기는 매번 좋은 결과를 낳자, 그는 결국 사기꾼의 삶을 선택한다. 수없이 정체를 바꿔가며 떠돌던 그는 마침내 부유한 […]

성인영화

질식 – 어느 섹스 중독자의 초상(Choke, 2008)

24시간 서있는(?!) 남자가 한 여자에게 꽂혔다! 테마파크 직원인 섹스 중독자 빅터 맨시니(샘 록웰)는 평생을 거짓으로 살아온 엄마 아이다(안젤리카 휴스턴)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상처를 받고 비정상적으로 성장했다. 치매에 걸린 엄마의 고액 요양비를 부담해야 하는 그의 또 다른 생계 수단은 질식사 연출. […]

함정(Scandalous, 1984)

탐정TV의 리포터이자 기자인 프랭크(로버트 하이즈)는 런던으로 가서 사기꾼과 그녀의 삼촌을 만나 산업스파이에 관련된 정보를 듣게 된다. 특종이라고 생각하고 사건을 파헤치는 프랭크, 하지만  오히려 아내의 살인자로 누명을 쓰게 되는데….. 80년대 감성을 코미디로 풀어낸 B급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