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말모이(Korean dictionary, 2018)

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

바스티유 데이(Bastille Day, 2016)

최악의 테러 발생 1년, 다시 시작된 테러 경고베테랑 CIA 요원과 천재 소매치기에게 주어진 36시간   파리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소매치기로 생활하는 마이클. 어느날 한 여자의 가방을 훔치지만 쓸만한게 없다고 생각하고 버리게 된다. 하지만 그 가방은 테러분자의 것으로, 이로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게된다. […]

포커스(Focus, 2015)

베테랑 사기꾼 `니키`(윌 스미스)는 사기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신참내기 사기꾼 `제스`(마고 로비)와 사랑에 빠지지만 너무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워 일부러 그녀를 떠난다. 그리고 3년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마주치게 된 두 사람이 동시에 한 명의 백만장자를 노리게 되면서 일이 꼬이게 되는데…

픽포켓(Loosies, 2012)

소매치기 그의 인생을 바꿔 놓을 인생 한방이 시작된다!집에서 나올 때는 월가 증권맨으로 나와서는 거리를 활보하는 소매치기 인생을 살아가는 바비. 자유분방하고 가벼운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원 나잇 스탠드 상대였던 루시의 임신과 경찰의 배지를 훔치면서 그의 인생은 복잡하게 꼬여만 간다. 이에 그는 […]

무방비 도시(Open City, 2007)

국내 최고의 엘리트 형사들로 구성되어 각종 강력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는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김명민)’에게 사건 조사 중이던 연쇄살인사건 대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야쿠자와 연계된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 […]

올리버 트위스트(liver Twist, 2005)

고아인 올리버는 어린 나이에 강제노역을 당하게 된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밥을 더 달라는 요구를 하다 문제아로 낙인이 찍힌다. 강제노역소에서는 문제아로 찍힌 올리버를 장의사에게 넘긴다. 장의사 사무실에서 조금은 안정되게 사는 것 같았지만 이내 장의사집 아들과의 말다툼으로 도망을 가게 된다. 무작정 도망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Windstruck, 2004)

여순경 경진은 도망가던 소매치기를 현장에서 체포, 의기양양하게 파출소로 끌고 온다. 그러나, 수갑대신 이태리 타월에 묶여 끌려온 건, 소매치기범을 잡으려던 여학교 선생님, 고명우. 열받은 명우는 경진에게 정중한 사과를 요구하는데…! 청소년 지도 단속을 위해 파출소로 찾아간 명우는 그곳에서 여경진 순경과 부딪히게 되고, […]

와일드 카드(Wild Card, 2003)

사건 발생 신고를 받은 강남서 강력반 형사 오영달과 방제수는 즉시 수사에 착수한다. 인적 없는 지하철 역에서 발견된 중년 여인의 시체는 이렇게 세상을 떠날 수는 없다는 듯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 조용히 시체의 눈을 감겨주는 오형사를 바라보는 방제수. 반드시 억울하게 죽은 이의 […]

튜브(Tube, 2003)

포기를 모르는 무서운 근성의 장형사는 목숨을 바쳐 끝까지 테러의 주범, 강기택을 추적하는데 테러진압과정에서 강기택과 대적하다가 죽음과도 바꿀 수 없는 원한관계가 생긴다. 전직 국가비밀요원으로 활약하다 모략에 의해 축출당한 강기택은 이제 국가를 향해 복수의 총구를 겨눈 냉혈한. 강기택은 복수의 대미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

토요일 오후 2시(Saturday, 2:00 PM, 1998)

세련된 미모를 지닌 20대 후반의 여성 두연(이승연)이 한낮의 미술관에 들어선다. 그녀의 목적은 그림감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지갑을 터는 것. 대도시 서울에서 그녀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영화와 오렌지색을 좋아하는 두연은 어느 날 오렌지색 타이를 매고 영어 발음을 굴리는 잘 생긴 남자 윤태(김민종)를 […]

쁘아종(Poison, 1997)

10살때 극장에서 팝콘과 함께 엄마에게 버림받은 서린, 매력적인 몸을 미끼로 남자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전문 소매치기로서 세피에 찌들릴대로 찌들린 밑바닥 인생이다. 그녀는 타락한 자신의 몸에 베인 썩은 냄새를 지우기라도 하듯이 늘 습관처럼 독한 향수를 뿌리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순수한 육체와 영혼을 […]

아찌 아빠(My Old Sweetheart, 1995)

서른 여섯의 노총각 형사 영수. 사람좋지만 고집스럽고 보수적인 영수는 어느날 치마를 훔치다 들켜 경찰서에 끌려온 유리를 만난다.그와중에도 당당하고 거침없는그녀를 영수는 택시까지 잡아주면서 훈방한다.그러나 그순간 유리는 그의 지갑을 슬쩍하고, 영수는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는다. 며칠후 구두가게 잠복근무를 하고 있는 영수, 그러나 […]

걸어서 하늘까지(Walking all the way to heaven, 1992)

1년 간의 수감생활을 마친 물새는 자신의 구역에서 소매치기를 하던 지숙(배종옥)을 만난다. 그녀의 날렵한 솜씨에 물새는 지숙을 포섭하고 점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지숙은 등록금이 든 정만의 지갑을 훔친 것을 계기로 그를 사랑하게 된다. 가난 때문에 진학을 포기했던 자신의 과거가 생각난 […]

머저리와 도둑놈(The Fool and the Thief, 1992)

애인 복순을 만나기 위해 서울행 기차를 탄 형구. 그 기차안에서 소매치기 하는 대식. 대식의 현장을 목격한 형구는 그의 수입을 되치기하는 천적으로 머저리와 도둑놈의 운명적 만남은 시작된다. 그러나 그것도 한두번이지 마주칠 때마다 상납하던 대식에게 신분이 들통난 형구는 실컷 두들겨 맞는다. 처지가 […]

가면속의 아리아(The Music Teacher, 1988)

유명한 성악가 조아킴(호세 반 담 분)이 어느날 갑자기 은퇴를 한다. 은퇴를 한 후 조아킴은 여자 제자 소피(안느 루셀 분)를 가리키는 일에 전념한다. 어느날 시장에 갔다가 조아킴은 장(필립 볼터 분)이라는 도둑을 만난다. 장에게 가수로서의 자질이 있음을 느낀 조아킴은 장을 집으로 데려다가 […]

올리버(Oliver!, 1968)

영국의 한 구빈원. 남루한 차림을 한 아이들이 죽을 받아먹기 위해 줄을 서있다. 올리버(마크 레스터)는 죽 한 그릇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가 다른 곳으로 팔리고 만다. 그가 팔린 곳은 장의사의 집. 올리버는 그곳에서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게 되고, 결국 그곳을 도망쳐 나와 […]

소매치기(Pickpocket, 1959)

소매치기 미쉘을 통해 인물의 심리 대신 행동에 주목하는 행동주의를 그린 작품. 소매치기의 왕자 파링튼을 독파하며 우아한 소매치기를 꿈꾸던 주인공은 훗날 자유롭기 위해선 속박받아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을 통한 진정한 우아함을 성취한다. 신의 심판이 있을까 갸우뚱하던 그는 감옥에 투옥된 후 비로소 신의 […]

사우스 스트리트의 소매치기(Pickup On South Street, 1953)

매카시즘이 득세했던 50년대 초반 미국사회의 강박증을 필름누아르 형식을 빌어 그려낸 사무엘 풀러의 걸작. 우연히 공산주의 스파이의 마이크로필름을 훔친 소매치기가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유연하고 힘찬 카메라워크와 정교한 폭력의 안무가 일품인 작품으로, 이후 누벨바그 작가들에게 […]

파리의 지붕 밑(Under The Roofs Of Paris, 1930)

거리의 가수 알버트(알버트 프레진)은 파리에서 노래수업을 받던 중 루마니아 파티걸 폴라(폴라 일라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갱스터 프레드(개스통 모도트)와 같은 소매치기의 일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알버트가 폴라와 데이트를 즐기던 중 프레드가 그녀의 키를 훔쳐 알버트의 친구 루이스에게 건네는 것을 목격한다.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