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미쓰백(Miss Baek, 2018)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매 순간 날 배신하는 게 인생이야”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

도희야(A Girl at my Door, 2014)

외딴 바닷가 마을, 14살 소녀 도희빠져나갈 길 없는 그곳에서, 친 엄마가 도망간 후 의붓아버지 용하와 할머니로부터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이 나타난다.도희의 구원, 영남 용하와 마을 아이들의 폭력으로부터 도희를 보호해주는 영남. […]

아메리칸 크라임(An American Crime, 2007)

학교를 다니는 실비아와 제니. 그들은 서커스단 때문에 유랑생활을 해야 하는 부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지내야 한다. 이에 그녀의 동생 제니와 함께 한 미망인에게 맡기게 된다. 하지만 미망인도 자신의 아이를 6명이나 키우고 있는데다가 돈이 절실히 필요해 실비아의 부모로부터 얼마간의 […]

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What Ever Happened to Baby Jane?, 1962)

‘베이비’ 제인 허드슨은 유년시절 보드빌 쇼의 유명한 스타였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배우가 된 언니 블랜치와는 달리 제대로 된 가수로 성장하지 못한다. 유년 시절부터 부모님의 편애와 관중의 박수갈채 속에 자라 온 제인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멸시와 냉대속에 예전의 화려했던 시절의 향수를 생각하며 […]

성인영화

단 오니로쿠 – 수녀지옥(Covent Rope Hell, 1984)

오니로쿠 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타카코(타카쿠라 미키)는 결혼한 남자와 불륜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남자의 아내가 자살을 하게되고 타카코는 크나큰 죄책감을 느끼고서 속죄의 길을 걷기 위해 외딴 수도원으로 들어간다. 수도원에는 4 명의 수녀가 있으며 그곳은 작가와 함께 […]

페툴리아(Petulia, 1968)

샌프란시스코 의사 아치 볼렌(조지 C. 스콧)은 그의 전처, 그녀의 새로운 남자, 그의 아들, 그리고 부부의 친지들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고 있다. 자선 행사에서 만난 젊고 아름다운 사교계의 명사인 페툴리아 대너(줄리 크리스티)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녀는 결혼과 함께 악마와 대면하게 되는데… 볼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