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Gunpowder Milkshake, 2021)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혈중 액션농도 100%! 영앤스트롱 킬러 `샘` 15년 전, 업계에서 홀연히 사라졌던 실패율 0% 킬러이자 `샘`의 엄마 `스칼렛` 폭발적 지성이 잠들어 있는 시크릿 에이전시,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 그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날려버릴 달콤하고 시원한 복수가 시작된다! 

룸(Room, 2015)

램프 하나, 세면대 하나, 침대 하나… 작은 방에 갇힌 24살 엄마와 5살 아들 7년 전, 한 남자에게 납치돼 작은 방에 갇히게 된 열일곱 살 소녀 ‘조이’. 세상과 단절된 채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아들 ‘잭’을 낳고 엄마가 된다. 감옥 […]

다우더(Daughter, 2014)

엄마는 늘 낯선 사람이었다사춘기 소녀 ‘산’에게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엄마다. 엄마는 산의 주변을 그림자처럼 맴돌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산과 그녀를 누구보다 특별한 딸로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 사이에서는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산은 예상치 […]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August: Osage County , 2013)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 하는 작품이다. 마약에 쩔어 사는 바이올렛(메릴 스트립)은 졸지에 남편을 잃고 만다. 부고를 듣고 오클라호마 집으로 모여든 가족들. 그중 딸 바바라(줄리아 로버츠)는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아 엄마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바이올렛은 그런 바바라가 마뜩치 않고, 끝없이 독설을 뱉는 엄마가 싫기는 바바라역시 […]

우아한 거짓말(2013)

“동생이 죽었다. 하지만 아무도 이유를 알지 못한다…”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나 주책 맞을 정도로 쿨하고 당당한 엄마 현숙(김희애). 남의 일엔 관심 없고, 가족 일에도 무덤덤한 시크한 성격의 언니 만지(고아성) 그런 엄마와 언니에게 언제나 착하고 살갑던 막내 천지(김향기)가 어느 날 […]

타일러 페리스 어 마디아 크리스마스(Tyler Perry’s A Madea Christmas, 2013)

마디아(타일러 페리)는 한 친구가 크리스마스에 시골에 사는 딸을 깜짝방문해 돕는데 참여하자고 꼬드긴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더 큰 이벤트가 있으니 바로 작은 시골마을의 크리스마스축제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제 마디아는 크리스마스 정신에 맞는 모두를 위한 요리를 만들어야하는 시험대에 오르는데….

뷰티풀 라이즈(Beautiful Lies, 2010)

사랑에 상처받은 엄마를 위해 딸이 나섰다? 앉으나 서나 엄마 걱정인 딸 에밀리, 남편과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엄마 매디의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자신이 받은 익명의 러브레터를 그대로 베껴 써 보내게 된다. 고지서만 가득했던 편지함에 러브레터가 도착했다?익명의 러브레터를 받게 된 후 매디는 삶의 […]

친정엄마(2010)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치며 세상에서 딸, 지숙이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친정엄마. 무식하고 촌스러운 자신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는지 감사하기만 할 뿐이다. 그런 친정엄마가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답답하게 느껴졌던 딸 지숙. 결혼 5년 […]

코파카바나(Copacabana, 2010)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현재의 삶에 열정이 넘치며, 사랑에는 쿨하고,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자유분방한 여인, ‘바부’. 그녀는 또한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 많은 여인이자, 하나뿐인 딸 앞에서는 한없이 여려지는 다정한 엄마이다. 반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남자와 […]

마더 앤 차일드(Mother and Child, 2009)

˝내가 빗소리를 듣던 그날 밤, 너도 그 빗소리를 들었니? ˝낳자마자 입양 보낸 딸에게 37년 동안 매일 부칠 수 없는 편지를 써온 카렌. 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때문에 그녀의 마음은 다가오는 사랑조차 외면할 만큼 메말라 버렸다. 노모의 죽음을 겪고, 세상에 홀로 […]

애자(2009)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최강희 분).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깝깝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김영애 […]

흑심모녀(2008)

남자 못지 않은 운전 솜씨로 트럭을 몰고 다니며 과일을 파는 서른 여덟 살 남희(심혜진 분)는 치매에 걸린 엄마 간난(김수미 분)과 아나운서가 되겠다며 헛된 꿈을 품고 사는 철부지 스무 살 딸 나래(이다희 분)와 함께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가는 […]

열세살 수아(Sooah, 13 years old, 2007)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교복을 입는 나이 열세살. 수아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식당을 운영하는 엄마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 허구한날 잔소리뿐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수아가 어떤 생각을 하는 지에는 전혀 관심 없는 엄마는 수아의 가장 큰 불만이다. 그런 수아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

인어공주(My Mother The Mermaid, 2004)

우체국에서 일하는 나영(전도연)은 창피할 정도로 억척스러운 엄마와 너무 착해서 답답한 아빠와의 생활이 지겹기만 하다. 얼마 후 떠날 해외여행 준비만이 나영의 유일한 즐거움. 하지만 어느 날 아빠는 예고도 없이 집을 나가고, 엄마는 그런 아빠에게 일말의 관심도 없다. 할 수 없이 그토록 […]

하트 브레이커스(Heartbreakers, 2001)

섹시한 몸매와 야릇한 눈빛으로 작업에 들어가기만 하면 성공하는 돈 많은 남자 사냥꾼 ‘맥스’와 그녀의 ‘페이지’는 유명한 백만장자들만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엽기적인 모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알짜배기 표적을 정해 놓고 엄마 ‘맥스’가 특유의 기술로 그 표적과 결혼을 하면 곧장 딸 […]

마요네즈(Mayonnaise, 1999)

남편(김영철)이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임신 중인 몸으로 6살 난 아들을 돌보는 아정(최진실)에게 엄마(김혜자)가 찾아온다. 실향민으로 무기력한 삶을 보낸 아버지에게서 사랑받지 못해 허영기만 잔뜩 든 엄마의 출현은 아정에게 부담스럽기만 하다. 출판사에서 부탁한 보험 여왕의 자서전 대필을 맡은 아정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 1999)

평온한 교외마을에서 아내 캐롤린, 딸 제인과 함계 평범하게 살아가는 레스터. 아무런 의욕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습관처럼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날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딸의 치어리더 공연을 보러 간 곳에서 상큼한 딸의 친구 안젤라를 만나고 그만 한눈에 반하고 만 것. 마치 […]

여기보다 어딘가에(Anywhere But Here, 1999)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빠가 엄마, 아델(수잔 서랜드 분)과 심하게 다투고 집을 나간 뒤 딸, 앤(나탈리 포트만 분)은 엄마와 단 둘이 살게 된다. 엄마는 요란한 옷차림, 단정치 못한 몸가짐, 그리고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말 등 어른이라기 보다는 천방지축 아이와 같은 모습이다. 앤은 그런 […]

돌로레스 클레이븐(Dolores Claiborne, 1996)

미국 메인주 리틀 톨 아일랜드의 바닷가 외딴 언덕. 셀리나 죠지는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15년만에 이곳에 나타난다. 그녀가 증오하며 떠났던 어머니 돌로레스 클레이븐의 집이다. 뉴욕에서 기자로 활약하며 명석하고 날카로운 문체로 유명해진 셀리나는 거의 편집적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일 속에 파묻어 버리고 살았다. […]

비밀과 거짓말(Secrets & Lies, 1996)

이젠 당신과 모든 걸 나누겠습니다 런던에 사는 젊고 지적인 흑인 여성 홀텐스는 어머니의 장례식 이후, 자신의 친어머니를 찾고 싶어졌다. 어떤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한 번 만나보고 싶은 것. 사회 사업가를 통해 자신의 입양 기록 파일을 보게된 홀텐스는 자신의 친어머니가 […]

조이 럭 클럽(The Joy Luck Club, 1993)

1940년대 샌프란시스코, 혼란의 중국에서 도망쳐 나온 이민 1세대 중국인인 준은 몇달 전에 어머니를 잃고, 중국을 방문하려고 한다. 준은 어머니가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을 피해 달아나다 남겨놓고 온 쌍둥이 언니를 만나러 가려고 한다. 중국으로 가기 전에 준은 어머니가 속해있던 마작 모임인 “조이 […]

애정의 조건(Terms of Endearment, 1983)

1964년의 휴스톤, 모성애가 지극한 보스톤 출신의 교양있는 귀부인 오로라(셜리 맥클레인 분)와 16세의 딸인 엠마(데브라 윙거 분)의 옆집에 전 우주 비행사 게렛(잭 니콜슨 분)가 이사온다. 5년이 흘러 엠마는 플랩 호튼(제프 다니엘즈 분)이라는 청년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 오로라는 그 청년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

홉슨의 사위 고르기(Hobson’s Choice, 1954)

1890년대 맨체스터 근처의 살포드 거리. 홉슨 제화점의 주인(찰스 로튼 분)은 세 딸과 살아가는 홀아비로서 알콜 중독에 구두쇠로 소문나 있다. 점포를 돌보는 큰 딸은 혼기를 놓친 노처녀이고, 둘째, 셋째딸은 애인들이 있지만 아버지가 결혼 지참금을 내놓지 않아 결혼을 못하고 있다.  초조해진 큰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