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떼려다 혹 붙였다! 책임지고 받아 키워 드립니다!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
일반영화
라이언(Lion, 2016)
5살, 인도에서 호주까지 – 7,600km의 거리 형을 기다리다 기차에서 깜빡 잠들어버린 다섯 살 ‘사루’는 집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낯선 기차역에 홀로 남겨진 ‘사루’는 보고 싶은 엄마와 형을 애타게 불러보지만 기억나는 것은 형 ‘구뚜’의 이름과 정확하지 않은 […]
우리는 형제입니다(2014)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상연과 하연 형제!하지만 막상 만나고 보니… 정말 한 핏줄 맞아?!게다가 30년 만에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30분 만에 엄마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엄마를 봤다는 제보를 쫓아 두 형제, 방방곡곡 전국 원정을 시작한다!말투도, 스타일도, […]
프랑스인 김명실(Winter Garden, 2014)
그녀의 첫 번째 나라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보내는 엽서프랑스의 한 소도시에서 연을 맺게 된 ‘나(감독)’의 친구 ‘쎄실’은 어린 시절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되어 지금은 화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쎄실로부터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과정을 카메라에 담기로 결정하면서 나는 그녀에게 ‘명실’이라는 […]
허삼관(2014)
풍족하지는 않지만 ‘허삼관(하정우)’은 절세미녀 아내 허옥란(하지원), 그리고 세 아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자식 입에 쌀 들어가는 것만 봐도 절로 배부르다고들 하지만, 부모도 함께 배불러야 일석이조이고 자식이 아버지 도시락 챙겨줄 정도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을 하는 허삼관. 누가 뭐라든 귀하디 귀한 아들이 셋이나 있어 웃음이 […]
필로미나의 기적(Philomena, 2013)
저널리스트인 마틴 식스스미스(스티브 쿠건)은 노동부의 일자리를 잃게 된다. 이제 그는 정치에 뛰어 들것인지 러시아역사에 관한 책을 집필할 것인지 갈등을 하고 있다. 한편, 필로미나(주디 덴치)는 딸(소피 케네디 클락)에게 오랜 비밀을 털어 놓는다. 50년전 아일랜드에서 아이를 낳았을 때 미혼모였기 때문에 입양을 할 […]
피부색깔=꿀색(Approved for Adoption, 2012)
어디서도 나는 이방인, 누구와도 다른 어른아이 국적 벨기에, 서양인 양부모 밑에서 자란 한국인. 같이 사는 엄마에게 ‘썩은 토마토’로 불렸던 반항아. 부모의 관심을 잃고 자신의 존재가 잊혀질까 두려웠던 소년 ‘융’.<피부색깔=꿀색>은 버림받은 아이,라는 상처를 안고 살았던 그의 가슴 저린 성장기다. 마음에 고인 […]
혜화,동(Re-encounter, 2012)
18살 고등학생 혜화와 한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혜화가 임신을 하자 한수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5년이 지난 어느 날, 혜화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수는 죽은 줄 알았던 자신들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한수의 말을 믿지 못하는 혜화. 하지만 아이가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
마린(The Adopted, 2011)
그 무엇도 이루지 못했지만 유일하게 이룬 꿈이 있다면 널 얻은 거야10살 때 부모님을 잃고 입양된 ‘마린(마리 다니노드)’은 언니 ‘리사(멜라니 로랑)’와 리사의 사랑스러운 아들 ‘레오’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린은 우연히 마주친 ‘알렉스(데니스 메노쳇)’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한편 […]
단델리온 더스트(Like Dandelion Dust, 2010)
7년 전, 돌이킬 수 없는 한 번의 실수로 교도소에 수감된 포터는 출소 후 아내 웬디로부터 그들의 아이를 입양시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시는 가족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한 포터는 아이를 되찾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한편, 포터와 웬디의 아이를 입양해 행복한 가족을 꾸리게 […]
귀향(A Blind River, 2009)
한국이름 ‘주성찬’ 호주이름 ‘루카스 페도라’. 두 개의 이름을 가진 그는 자신을 버린 땅 한국을 찾아온다. 그러나 그가 얻은 정보는 대구에서 발견된 미아라는 사실 뿐. 먼 바다를 건너 온 낯선 땅의 시간도 혼란스러운데 먼지처럼 흩어진 기억들을 쫓아 30년 전의 시간 속으로 […]
마더 앤 차일드(Mother and Child, 2009)
˝내가 빗소리를 듣던 그날 밤, 너도 그 빗소리를 들었니? ˝낳자마자 입양 보낸 딸에게 37년 동안 매일 부칠 수 없는 편지를 써온 카렌. 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때문에 그녀의 마음은 다가오는 사랑조차 외면할 만큼 메말라 버렸다. 노모의 죽음을 겪고, 세상에 홀로 […]
블라인드 사이드(The Blind Side, 2009)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이전 학교에서의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게 된다. 급기야 그를 […]
오펀 : 천사의 비밀(Orphan, 2009)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
토끼와 리저드(Maybe, 2009)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친엄마를 찾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홀로 서울에 온 입양아 메이. 공항 택시 정류장에서 희귀한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택시 기사 은설을 만난다. 은설의 택시를 타고 입양 기록부에 적혀있는 주소로 찾아가는 메이. 하지만 고모가 […]
국가대표(2008)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
화성아이, 지구아빠(The Martian Child, 2008)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던 SF소설가 데이빗 고든(존 쿠삭 분)은 친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죽기 전 함께 약속했던 6살 사내아이의 입양을 결정한다. 보육원 원장도, 데이빗의 누나 리즈(조안 쿠삭 분)도 홀로 사는 그가 아빠노릇을 잘 해낼 수 있을 지 걱정하지만 데이빗은 뜻을 […]
덴 쉬 파운드 미(Then She Found Me, 2007)
입양아였던 에이프릴(헬렌 헌트)은 자신의 혈육을 낳아 교감하며 기르길 원하는, 서른 아홉 살의 평범한 교사다. 언젠간 철들거라 믿었던 남편 벤(매튜 브로데릭)은 어느 날 갑자기 자유를 찾아 떠나버리고, 자신을 길러준 양어머니의 죽음은 에이프릴에게 상실감을 안겨준다. 그런 와중에 새로이 학부형으로 만나게 된 남자, […]
마이 파더(My Father, 2007)
내 이름은 제임스 파커(다니엘 헤니). 한국이름은 공은철이고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되었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절 낳아준 친부모님에 대한 그리움만은 떨쳐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한미군에 지원해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22년만에 아버지(김영철)를 만났습니다. 22년만에 처음 만난 나의 아버지는 사형수였습니다. […]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Rent a Wife, 2006)
OH~ NO! 전혀요! 전 잘 나가는 엔틱 아티스트에다 훤칠하고 늘씬한 S 라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죠. 이런 완벽한 제가 간절히 바라는 게 있다면 귀여운 아이! 그런데 아이를 입양하려면 그 망할 놈의 남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슬쩍 남편만 빌리기로 했죠! 귀찮은거 딱 […]
쇼킹 패밀리(Shocking Family, 2006)
가족은 늘 개인의 존재를 망각한다. 국가는 자주 그 ‘가족’을 이용한다. 그리고 개인은 종종 국가와 가족의 이름으로 자신의 존재를 상실한다. 이런 가족 안에서 오늘도 힘겨루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20대 세영, 30대 경은, 40대 경순과 혈연 중심의 한국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미국입양아 빈센트의 […]
엘프(Elf, 2004)
크리스마스 이브. 고아원에 선물을 전달하러온 산타 할배의 선물 보따리 안에 가득찬 장난감을 보고 엉금엉금 기어들어간 아기가 그대로 북극의 산타 마을로 옮겨져 간다. 천진한 아이의 얼굴을 보고 산타와 엘프들은 이 아기를 인간계로 돌려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하는데, 노총각 엘프가 자신이 입양하여 키우겠다고 […]
아카시아(2003)
오래된 아카시아 나무 한 그루가 인상적인 전원주택에서 ‘미숙’은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 ‘도일’과 자상한 시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자신의 꿈이었던 직물공예 작업을 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던 그녀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결혼 생활도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 […]
A.I(Artificial Intelligence, 2001)
극지방의 해빙으로 인해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지구상의 모든 천연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어느 먼 미래. 인류의 과학문명은 천문학적인 속도로 발전하여 인공지능을 지닌 로봇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집안 일, 정원 가꾸기에서부터 오락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까지. 로봇이 인간의 편의를 위해 궂은 일을 […]
벨라 마피아(Bella Mafia, 1997)
루치아노의 큰아들 마이클이 반대파인 카롤라에게 살해당한다. 마이클의 아이를 임신한 소피아는 그의 아이를 낳지만 곧 다른곳으로 입양되고 결국은 마이클의 동생과 결혼을 하게 된다. 소피아의 아들 루카는 여러 고아원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카롤라 집안에 아들로 입양되어 거칠게 성장한다. 어느날 루카는 아버지의 명령대로 루치아노가의 […]
큰 도둑 작은 도둑(Steal Big Steal Little, 1997)
캘리포니아의 대 농장주이자 은퇴한 발레리나인 모나는 일란성 쌍둥이인 루벤과 로비라는 두 고아를 입양하여 키운다. 입양되어 온 날부터 끊임없이 서로 경쟁하며 성장하는 루벤과 로비. 결국 루벤과 로비는완전히 상반된 성품의 남자들로 자라는데, 루벤은 순수하고 농장과 가족들에 대한 사랑이 깊은 반면, 로비는 비양심적이며 […]
비밀과 거짓말(Secrets & Lies, 1996)
이젠 당신과 모든 걸 나누겠습니다 런던에 사는 젊고 지적인 흑인 여성 홀텐스는 어머니의 장례식 이후, 자신의 친어머니를 찾고 싶어졌다. 어떤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한 번 만나보고 싶은 것. 사회 사업가를 통해 자신의 입양 기록 파일을 보게된 홀텐스는 자신의 친어머니가 […]
마이티 아프로디테(Mighty Aphrodite, 1995)
레니와 아만다는 뉴욕에 살고 있는 전형적인 여피족 부부로 각자 스포츠기자, 화랑 큐레이터로 일하며 철저하리만치 자신들의 생활을 즐기며 산다. 하지만 이들 여피족 부부에게 한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오랜 부부생활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없다는 것. ‘아이’는 좋지만 ‘아이낳기’는 싫은 아만다는 레니에게 입양을 요구하고 […]
악연의 사슬(The Tie That Binds, 1995)
‘제이니’라는 예쁜 소녀를 입양한 러셀과 데이나 부부는 이빨요정이 자신을 데리러 올 것이라며 공포에 떠는 제이니를 보고 그녀의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진다. 친구인 검사 ‘길’의 도움으로 컴퓨터에 기록된 살인 전과자들의 사진을 살펴보던 중 존의 얼굴을 발견하고 제이니가 그리던 그림과 유사하다는 것을 […]
애들이 똑같아요(It Takes Two, 1995)
고아원의 말괄량이 소녀 아만다는 좋은 가정에 입양돼 사랑받으며 살고 싶은 소박한 소망을 갖고 있다. 알리사는 재벌 칼라웨이 집안의 외동딸로 부유한 가정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지만 어릴 적 잃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 이처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
아빠는 총각(A Simple Twist Of Fat, 1994e)
이웃들에게는 미스테리에 쌓인 과거를 지닌 은둔자로 알려진 케비넷 제조업자 마이클 맥킨(스티브 마틴 분)은 사회 생활에서 은퇴해 고독하고 구속없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 어느 날, 눈 속에서 얼어죽은 젊은 여자의 귀여운 딸이 마을에서 떨어진 마이클의 집으로 걸어 들어온다. 그 때부터 그는 삶의 […]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1991)
이민 전문 변호사 맥(케빈 클라인)은 40대가 되자 인생과 생명이란 것이 무상한 듯 느껴지며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게다가 여비서 디(매리-루이스 파커)의 일방적인 애정 표현은 그를 몹시 당황하게 만든다. 맥 부부는 우연히 아침 조깅 길에 길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한다. 그의 부인 크레어(매리 맥도웰)는 […]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Susan Brink’s Arirang, 1991)
1966년 가을 네살박이 유숙(최진실)은 낯선 땅 스웨덴으로 입양된다. 수잔이라는 새 이름으로 자라난 그녀는 낯선 환경과 자신의 이질적인 외모에 소외감을 느끼고, 정체성에 대한 의문으로 괴로워한다. 히스테리컬한 양모의 가혹한 매질과 학대로 13살부터 여러 차례 자살 시도를 한 그녀는 결국 18세에 자립을 한다. […]
오멘 4(Omen IV : The Awakening, 1991)
변호사에서 정치가로 변신하여 급부상중인 진 요크와 아름다운 그의 아내 카렌 요크는 재산, 지위, 명성까지 모든걸 갖췄지만 결혼 7년이 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한다. 입양을 결심한 카렌부부는 수녀원에서 생후 1주일된 여자아이를 데려와 딜리아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그러나 딜리아는 유아세례를 받는날부터 문제를 일으킨다. […]
오멘(The Omen, 1976)
6월 6일 새벽 6시. 부인이 낳은 쏜 대사의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죽게 되고, 실망할 아내를 위해 그는 다른 병원에서 같은 시각에 태어난 다른 아이를 진짜 아들인냥 데려와 키운다. 쏜 대사는 몇 년 후 영국대사관으로 발령을 받고 부인과 데미안을 데리고 영국으로 간다. […]
입양(Adoption, 1975)
43살의 카타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가정도 있는 요시카를 사랑한다. 그녀는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요시카는 강경히 반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타에게 보호소에 사는 소녀 안나가 찾아와 남자친구가 찾아오는 며칠간만 그녀의 집에 머무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카타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결국 안나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
이반의 어린 시절(My Name Is Ivan, 1963)
이반(니콜라이 부를리야예프)은 12살 먹은 어린 소년으로 나치독일군이 그가 살던 마을을 침공해오면서 고아가 된다.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그의 어머니는 독일군에 의해 학살당한 무리 속에 있었던 것이다. 그는 수용소에 갇혔지만, 극적으로 탈출하여 러시아의 콜린 대위의 눈에 띄어 그에게 입양된다. 콜린 대위(발렌틴 주브코프)가 […]
중혼자(The Bigamist, 1953)
해리(에드먼드 오브라이언)와 이브(조안 폰테인)는 아이를 입양하고자 애쓴다. 입양중개인의 간부는 해리가 비밀을 지키고 어느정도 조사에 응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해리가 샌프란시스코의 집에서 LA까지 여행을 하며 얼마간의 돈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해리는 LA에서 다른여자와 아이까지 있는 흔적이 있었다. 해리는 중개인에게 왜 두 […]
철로의 백장미(The Wheel, 1923)
기관사 시시프(세버린 마스)는 고아 노르마(아이비 클로스)를 양녀로 삼아 친딸처럼 길렀으나 아름답게 성장한 그녀에게 아들 엘리(가브리엘 드 그라본)와 함께 마음이 끌린다. 그러나 노르마는 다른 남자와 결혼해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시시프는 실명이 겹쳐 절망한 나머지 기관차를 차륜정지장치에 충돌시켜 전복시키는 사고를 낸다. […]
성인영화
내 남자(My Man, 2013)
“믿을 수 없이 관능적인 묘사, 미쳐버릴 것 같은 격정적인 사랑”이 영화는 위험하다!가족의 온기를 느끼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온 남자 준고는 쓰나미로 고아가 된 하나에게 남다른 마음을 느끼고 딸로 입양한다. 둘은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온전한 행복을 느낀다. 서로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