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싱 스트리트(Sing Street, 2016)

두.근.두.근!처음 만난 사랑, 처음 만든 음악!‘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

룸(Room, 2015)

램프 하나, 세면대 하나, 침대 하나… 작은 방에 갇힌 24살 엄마와 5살 아들 7년 전, 한 남자에게 납치돼 작은 방에 갇히게 된 열일곱 살 소녀 ‘조이’. 세상과 단절된 채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아들 ‘잭’을 낳고 엄마가 된다. 감옥 […]

지미스 홀(Jimmy’s Hall, 2014)

언제였나요? 누군가의 희망을 지켜준 기억…대공황으로 혼란에 빠진 뉴욕을 떠나 십 년 만에 고향 아일랜드로 돌아온 지미. 그의 귀향과 함께 조용했던 마을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지미가 경험한 자유로운 세상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은 자신들도 마음껏 춤추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회관을 다시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

왓 이프(What If, 2013)

예고 없이 만난 인연!만약, 우리가 사랑이라면…?시련의 상처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지고지순, 순정남 ‘월레스’(다니엘 래드클리프).사랑스럽고 유쾌한 성격으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녀 ‘샨트리’(조 카잔).어느 날 파티에서 ‘샨트리’를 만나 첫눈에 반한 ‘월레스’,  하지만 5년이나 사귄 번듯한 애인이 있었던 샨트리는 그에게 친구로 지낼 것을 […]

천번의 굿나잇(A Thousand Times Good Night, 2013)

전쟁 분쟁지역의 아픔을 카메라로 담던 ‘레베카’는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테러의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만, 매번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또다시 일어날 사고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힘들어한다. 남편 ‘마커스’는 그녀의 위험한 열정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두 […]

프랭크(Frank, 2013)

뮤지션을 꿈꾸지만 특출난 경력도, 재능도 없는 존은 우연히 인디밴드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그 밴드의 정신적 지주인 프랭크는 샤워할 때 조차 커다란 탈을 벗지 않는 남자. 이후 존은 앨범 작업과정을 트위터와 유튜브에 올린 덕에 음악 축제에 오를 기회까지 얻지만, 멤버들과 […]

맨 온 더 트레인(Man on the Train, 2011)

인생에 두려울 것 하나 없는 무모한 은행강도 VS 인생에 새로울 것 하나 없는 무료한 대학교수달라도 너무 다른 서로의 삶을 동경하다!부유한 은퇴 노교수와 은행을 털기 위해 그 마을에 들어온 강도가 각자 다른 용무로 마을 약국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너무 다른 성격과 환경을 […]

앨버트 놉스(Albert Nobbs, 2011)

남자로 살아야만 했던 한 여자의 삶,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꿈이 시작됩니다!최고의 종업원들과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모리슨 호텔, 그 중에서도 가장 인정받는 웨이터 앨버트 놉스(글렌 클로즈)는 묵묵히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중년이다. 하지만 놉스에게는 누구에게도 들켜선 안 될 비밀이 있었으니, […]

위기의 남자들(Whole Lotta Sole, 2011)

집착이 심한 아내를 피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은신 중인 조 맥과이어 (브렌든 프레이저). 사촌의 골동품 가게를 봐주며 이웃 소피(야야 다코스타)와 데이트를 즐기지만 갱 두목인 장인의 공격을 받을까 늘 조마조마하다. 한편 벨파스트 토박이인 짐보(마틴 맥캔)는 양육비를 갚으려다 매드 독(데이비드 오하라)의 카지노에서 빚을 […]

더 이클립스(The Eclipse, 2009)

슬픔의 심연에서 헤매고 있을 때, 그녀를 만났다 아내가 암으로 죽은 지 2년, 마이클의 삶은 2년 전 그 시간 이후로 멈춰 있다. 떠난 아내에 대한 죄책감과 상실감이 매일 밤 악몽으로 나타나 그를 짓누르고,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또한 그에게는 버겁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

앤드 오브 워(Triage, 2009)

마크와 데이빗은 종군 사진 기자이자 오랜 친구. 1988년 봄, 쿠르디스탄으로 간 그들은 산악 오지에서 전쟁 개시를 기다린다. 종군 생활에 지친 데이빗은 임심한 아내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일주일 후 심한 부상을 입고 […]

도로시(Dorothy Mills, 2008)

아들을 불의의 사고로 잃은 정신과 의사 제인 밀튼은 유아를 목졸라 죽이려한 소녀 도로시 밀즈의 사건을 맡아 도로시가 사는 작은 섬으로 찾아온다. 그러나 오는 당일 과속하는 십대들의 자동차에 의해 사고를 당한다. 섬 주민의 분위기는 어둡고 음산하기 짝이 없는데 15살의 소녀 도로시는 […]

키세스(Kisses , 2008)

11살 소년 딜런과 10살 소녀 카일리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Dublin). 두 꼬마는 따뜻함이 부족한 가족의 가정폭력과 언어적, 육체적으로 거친 이웃과 함께 살고 있다. 그런 두 아이가 생각하는 자신들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크리스마스 이브, 딜런은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를 보호하려다가 […]

원스(Once, 2006)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

블러디 선데이(Bloody Sunday, 2002)

1972년 1월 31일. 북아일랜드 데리 시의 주민들은 영국정부의 불법억류에 반대하고 시민권을 주장하기 위해 평화적인 행진을 벌이기로 한다. 데리시민권협의회 대표이자 영국의회 하원의원인 아이반 쿠퍼는 IRA의 무력적인 저항방식에 반대하며 평화행진을 주도한다. 그는 비폭력적인 시위만이 그동안의 차별과 억압에서 벗어나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유일한 […]

웨이킹 네드(Waking Ned, 1998)

아일랜드 바닷가의 작은 마을 툴리모어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복권에 당첨되길 기대하며 TV 앞에 모여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 날 마을의 누군가가 복권에 당첨된다.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재키(Jackie O’Shea: 이안 배넌 분)와 그의 친구 마이클(Michael O’Sullivan: 데이비드 켈리 분)은 조금만 친한 척하면 […]

제너럴(The General, 1998)

19994년 8월, 아일랜드 더블린 교외의 고급주택가에서 한 남자가 총에 맞아 죽는다. 전설적인 도둑들의 장군 마친 카힐이 암살된 것이다. 게으르고 반사회적인 낙오자들이 모요사는 더블린의 슬럼가 홀리필드에서 태어난 마틴 카힐은 어린시절 가족들을 위해 먹을 것을 훔진 것을 시작으로 평생 8,000억을 훔쳐낸 최고의 […]

푸줏간 소년(The Butcher Boy, 1997)

어떤 작은 마을, 작은 새디스트 악마인 프란시(이먼 오웬스)는 자살 중독증 엄마와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 밑에서 뻔뻔하게 성장한다. 어느날 모범생 아들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누전트 부인이 고용한 건달들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제 그녀는 프란시의 표적이 된다.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난장판을 만든 프란시는 […]

단짝 친구들(Circle of Friends, 1995)

평범한 생활에 싫증이 난 베니(미니 드라이버 분)와 이브(제랄린 오로우 분)는 더블린의 대학에 진학하면서 드디어 성인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다. 교내 모든 여대생의 흠모 대상인 럭비선수 잭(크리스 오도넬 분)을 사랑하지만 아름답지 못한 외모로 인한 자격지심에 빠진다. 대학 첫 댄스파티에서 춤추자는 남학생도 […]

아일랜드 연풍(Widow’s Peak, 1994)

평화스럽기만 한 ‘위도우즈 피크’에 젊고 요염한 과부, 미세스 브룸(나타샤 리차드슨 분)이 이사온다. 과부만이 살 수 있는 고장에 도착한 그녀는 도착 첫날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다. 자동차 펑크 사고로 인해 고드프리(애드리안 던바 분)의 도움을 받는 그녀는 자연스럽게 이 마을의 유일한 총각인 고드프리를 […]

아버지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Father, 1993)

북아일랜드 작은 마을에서 뚜렷한 직장도 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잔돈푼을 뜯거나, 데모대에 가담하여 소일하던 제리 콘론, 방탕한 아들을 걱정하면서 대가족의 가장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아버지 – 급기야 아버지는 아들을 미래가 불투명한 고향에서 런던으로 보내지만 제리 콘론은 그곳에서 히피족들과 어울리며 떠돌이 생활을 계속한다. […]

오씨(Into The West, 1992)

신비한 백마 한마리가 아일랜드의 바다 한가운데서 솟아 오른다. 늙은 방랑자 워드 할아버지는 그 백마에게 ‘티나로그’라는 이름을 붙여 더블린으로 데려온다. 그는 외손자들인 티토(Tito: 루아이드리 콘로이 분)와 오씨(Ossie: 씨아란 피츠게라드 분)에게 티나로그의 전설을 들려주며 백마를 맡기고 떠난다. 티나노그에게 애정을 느끼는 티토와 오씨.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