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레시아는 지난 30년을 여성 교화시설에서 보냈다. 다른 수감자가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고백하게 되면서, 호레시아는 석방된다. 이제 그녀는 잃어버린 아들 주니어를 찾아다니면서 그녀는 자신의 고향, 즉 1990년대 말의 필리핀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곳의 원주민들이 부정부패와 만연한 납치로 인해 공포에 […]
일반영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2011)
삶의 의욕이 전혀 없는 전직 무용수 엠만(아가 물락크)은 이제 다시 그의 삶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는 과거의 좋았던 날들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주지사가 무도회를 주최하게 되면서 엠만은 댄스강사로 임명된다. 그 […]
13일의 임팍토(Impakto, 1996)
체리피는 불법으로 부를 축적한 의사인데 바로 낙태가 금지된 것을 이용하여 원치 않은 아이를 임신한 임신부들에게 착취를 거듭한다. 하지만 이를 응징하려는 듯 자신의 아들 조느에게 낙태로 인한 원귀 임팍토가 씌워진다. 이를 알게 된 체리피는 아기를 돌봐 줄 유모를 고용하는데 바로 라미레즈다. […]
네온 불빛 속의 마닐라(Manila in the Claws of Light, 1975)
브로카는 마르코스가 그의 연례 영화제에 거대 복합상영관을 날림으로 건설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건설인부들의 착취당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 영화는 또한 마닐라의 빈민가에 사는 주민들과, 팔만한 물건을 찾기 위해서 쓰레기통을 뒤지는 아이들, 생계를 위해 바삐 움직이는 매춘부가 살아가는 도시 구석구석의 밤 풍경을 훑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