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우리 사이 어쩌면(Always Be My Maybe, 2019)

유명 셰프 사샤와 무명 뮤지션 마커스. 어린 시절 친구인 이들이 15년만에 다시 만난다. 여전히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 하지만, 가까이하기엔 서로 너무 다른걸?

밥정(The Wandering Chef, 2018)

“더 늦기 전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눌러 담은 그리운 인생의 참맛 자연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그는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하고, 지리산에서 만난 김순규 할머니를 길 위의 […]

더 셰프(Burnt, 2015)

불가능할 것만 같던 만남, 최강의 셰프 군단이 뭉쳤다!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

로맨틱 레시피(The Hundred-Foot Journey, 2014)

인도에서 카레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하산(매니쉬 데이알) 가족은 프랑스 작은도시로 이사와 식당을 열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프랑스 정통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말로이 부인(헬렌 미렌)의 간섭으로 그들의 프랑스 정착이 녹녹치 않는데….

아메리칸 셰프(Chef, 2014)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존 파브로)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 그 동안 소원했던 아들과 […]

쉐프(The Chef, 2012)

요리계의 바이블, 미슐랭도 인정한 전설의 쉐프 ‘알렉상드르’(장 르노). 하지만 돈 벌 궁리만 하는 레스토랑 사장은 그의 요리가 올드하다는 이유로 그를 쉐프 자리에서 내쫓으려 한다. 봄시즌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지 않으면 쫓겨날 위기에 처한 알렉상드르는 우연히 뛰어난 요리 감각을 지녔지만 고지식한 성격 […]

버닝맨(Burning Man, 2011)

세상은 온통 아내에 대한 기억의 조각들뿐. 레스토랑의 요리사인 톰(매튜 구드)은 괴팍한데다 다혈질이다. 어린 아들에게는 못된 아빠고 거리낌 없이 여자를 만난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든 것일까?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모든 것이 일그러져 뒤죽박죽 되어버린 시간의 조각들을 맞춰간다.

스시 장인: 지로의 꿈(Jiro Dreams of Sushi, 2011)

도쿄 번화가의 중심인 긴자의 오피스촌 지하에 있는 스시 레스토랑 “스키야바시 지로”. 이곳에서는 오늘도 85세의 스시 장인 오노 지로가 피곤함도 잊은 채 완벽한 스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비록 단 10명의 손님만이 앉을 수 있는 작고 소박한 공간이지만 이곳은 세계적인 레스토랑 […]

엘 불리: 요리는 진행 중(El Bulli: Cooking in Progress, 2011)

프랑스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가이드’ 최고등급 별 셋, 영국 음식전문지 ‘레스토랑’이 선정하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 타이틀 5회에 빛나는 스페인 레스토랑 “엘 불리”. 그곳의 수석 셰프인 페란 아드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열정적인 요리사로 정평이 나있다. 그의 주방에서는 이미 세상에 알려져 있는 모든 […]

식객 : 김치전쟁(Shick-gaek : KimchiJeonJaeng, 2009)

대령숙수의 칼을 얻은 후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한 채 여전히 트럭을 몰고 전국을 누비는 성찬(진구). 친어머니같은 수향이 운영하는 ‘춘양각’을 찾은 성찬은 수향의 친딸이자 세계적 쉐프 배장은(김정은)이 귀국해 ‘춘양각’을 없애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춘양각’을 지키기 위해 성찬은 김치대회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김치대회에서 […]

줄리 앤 줄리아(Julie & Julia, 2009)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메릴 스트립)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한편, 콜센타 상담원으로 일하는 줄리(에이미 애덤스)는 한창 […]

키친(Kitchen, 2008)

어렸을 때부터 늘 곁에 있어 마치 공기와도 같은 상인 형. 형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지 모른다. 첫 번째 결혼기념일. 형의 선물을 사러 간 갤러리에서 나 자신 조차도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성이 마비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

라따뚜이(Ratatouille, 2007)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운명처럼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그러나 생쥐의 신분으로 […]

사랑의 레시피(No Reservations, 2007)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특유의 치밀함으로 수백 가지 요리를 지휘하고 요리마다 다른 소스를 만들고 모든 요리에 간을 맞추고 익히는 데 완벽을 기한다. 그녀가 주방이라는 자신만의 성전을 나서는 […]

식객(Le Grand Chef, 2007)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 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

식신(God of Cookery, 1996)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사 성자는 요리업계에서 ‘식신’으로 추앙받는 인물. 최고급 레스토랑에 사업까지 잘 돼 성공가도를 달리던 성자는 어느 순간부터 건방끼가 돌기 시작한다. 음식의 맛에 쏟아야 할 정성을 포장과 광고에만 쏟아 오직 돈벌이만 신경을 쓰는 것이었다. 결국 측근의 모두로부터 배신과 외면을 […]

음식남녀(Eat, Drink, Man, Woman, 1994)

국빈만을 상대로 하는 대만 유명호텔의 최고 요리사 주사부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미각을 상실해가고, 동시에 그의 가족들도 점차 흩어져 간다. 대학시절 겪은 실연의 아픔으로 남자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고등학교 화학선생인 큰 딸 가진, 매사에 자기 주장이 강하고 똑똑한 캐리어우먼인 둘째 딸 […]

언더 씨즈(Under Siege, 1992)

미 해군의 가장 큰 순향함이자 가장 강력한 전함 미조리호가 드디어 오랜 임무를 마치고 마지막 항해에 들어간다. 한때는 바다에 뜬 거대한 도시답게 2,4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대양을 누비던 270미터 길이의 이 군함은 이제 항해에 필요한 최소인원만 태운 채 진주만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

성인영화

퍼펙트 센스(Perfect Sense, 2011)

감각이 사라진 세계…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여자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요리사 마이클. 남자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과학자 수잔. 두 사람은 일상에서, 특별할 것 없는 순간에 마주치지만 순식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어느 날, 전 인류는 정체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감각이 사라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