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보호자(A Man of Reason, 2023)

“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

존 윅 4(John Wick: Chapter 4, 2023)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 NEW 빌런 ‘그라몽 후작’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레전드 액션 […]

건파우더 밀크셰이크(Gunpowder Milkshake, 2021)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혈중 액션농도 100%! 영앤스트롱 킬러 `샘` 15년 전, 업계에서 홀연히 사라졌던 실패율 0% 킬러이자 `샘`의 엄마 `스칼렛` 폭발적 지성이 잠들어 있는 시크릿 에이전시,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 그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날려버릴 달콤하고 시원한 복수가 시작된다! 

에이바(Ava, 2020)

˝조직에 위험이 되고 있어˝ 타깃 제거 100%, 실패 확률 0% 킬러 `에이바`(제시카 차스테인). 프랑스 최대의 사기범을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된 그녀는 임무 중 조직의 금기를 깨트린다. 한편, 그 사실을 알게 된 새로운 보스 `사이먼`(콜린 파렐)은 그녀를 제거할 것을 명령하게 되는데… 죽거나, […]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Hitman’s Wife’s Bodyguard, 2020)

2배로 고통받는 짠내 폭발 보디가드  안식년인데 왜 쉬지를 못하니!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그의 악몽을 꾸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나타난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 남편 ‘다리우스’가 납치되었다며 다짜고짜 그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하는데… 한 명도 버거운데 그의 […]

제미니 맨(Gemini Man, 2019)

전설로 불리는 요원 그를 뛰어넘을 단 한 사람이 추격을 시작 했다! 최강의 요원 헨리(윌 스미스)는 자신과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에게 맹렬한 추격을 당한다. 한편 헨리와 이제 막 동료가 된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헨리의 오랜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은 의문의 요원에게 […]

존 윅 3-파라벨룸(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2019)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현상금 1,400만 달러!, 전 세계 킬러들이 노리는 단 하나의 타깃 업계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국제암살자연합을 통해 파문조치를 당한 후 그에게 따라 붙은 역대 최고의 현상금 1,400만 불로 인해 전 세계의 가장 위협적인 킬러들이 그와의 전쟁을 […]

킬러맨(Killerman, 2019)

뉴욕의 돈세탁 업자 `모`는 파트너 `스컹크`와 함께 마약 거래에 뛰어들었다가 부패경찰의 함정으로 인해 기억상실증을 겪게 된다. `모`는 기억을 되찾으려 애쓰지만 돈과 마약을 찾으려는 부패경찰의 추격이 계속되고, 거대 조직의 보스인 `스컹크`의 삼촌은 뉴욕을 떠날 것을 명령한다. 자신을 쫓는 경찰들을 피해 다니던 […]

폴라(Polar, 2019)

최고의 청부 살인자 덩컨. 은퇴를 준비하던 그는 막대한 퇴직금을 눈앞에 두고 음모에 말려든다. 잔혹한 킬러 군단과의 대결, 마지막 살인 게임의 방아쇠가 당겨졌다.

히트맨(Hitman: Agent Jun, 2019)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

맨헌트(Manhunt, 2017)

진실을 쫓는 자, 진실에 쫓기는 자! 유능한 변호사 ‘두 추’ (장한위)는 하룻밤 사이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어버리고, 무엇이 잘못된 건지 파악도 하기 전에 점점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 사건을 파헤치던 형사 ‘야무라’(후쿠야마 마사하루)와 ‘두 추’를 제거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킬러 ‘레인’(하지원)은 단순한 […]

존 윅-리로드(John Wick: Chapter 2, 2017)

장전 완료! 준비는 끝났다!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한 채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옛 동료와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의해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으로 ‘존 윅’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 2017)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 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Jason Bourne, 2016)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전부 기억한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지”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되는데…가장 완벽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 […]

럭키(Luck-Key, 2015)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목욕탕 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다?!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

백 맨(The Bag Man, 2014)

잭(존 쿠색)은 업계 최고의 킬러로 늘 불행만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섬세한 면이 있다. 그런 그를 마피아 보스 그라그나(로버트 드 니로)는 그가 최고의 살인청부업자임을 재확인하려 한다.그라그나는 잭에게 큰 돈을 걸고 정체불명의 가방을 가져올것을 거래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의 여자와 부하를 잭에게 보내는데….

우는 남자(2014)

그 날의 총알 한 발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진실을 원해?”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 조직의 명령으로 타겟을 제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르고, 그는 자신의 삶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 그런 그에게 조직은 또 다른 명령을 […]

존 윅(John Wick, 2014)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

불릿 투 더 헤드(Bullet to the Head, 2013)

‘복수’란 이름 아래, 경찰과 손을 잡은 킬러!그의 거침없는 추격이 시작된다!살인청부업자, 지미(실베스터 스탤론)는 업계에서 알아주는 베테랑 킬러이다. 어느 날, 의뢰인에게 배신을 당하고, 동료마저 의문의 남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지미는 동료의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부패형사가 빼돌린 증거를 찾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던 경찰 테일러 […]

아이스맨(The Iceman, 2013)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온 리처드 쿠클린스키는 마피아와 연결된 영상업체에서 일하던 중 당시 마피아 두목 로이가 쿠클린스키의 표정이나 행동에서 잃을게 없는 듯한 차가운 느낌을 받아 그를 눈 여겨 보다가 임무를 제안한다. 완벽하게 첫 살인 임무를 성공한 그는 마피아와 함께 살인청부업에 몸담게 된다. […]

투 타이거(Two Tigers, 2013)

레바논의 공무원 자격으로 상하이에 입국한 질다. 그러나 그녀의 진정한 모습은 전세계적인 프로페셔널 킬러이다. 질다의 보스는 그녀에게 새로운 이름과 상하이의 유명 테크놀로지 회사에 위장전입을 시켜주며 시시각각 새로운 암살 임무를 부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질다가 거주하고 있는 고급빌라의 이웃이자 상하이 최고의 콜걸 […]

고스트 킬러: 모니카(MoniKa , 2012)

섹시한 고스트 킬러 모니카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라스베이거스의 친구를 찾아간 레이건(제이슨 와일즈)은 옆방에 머물고 있던 모니카(세리나 빈센트)라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모니카를 찾지만, 그녀는 자신을 만나기 전에 이미 갱단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

루퍼(Looper, 2012)

미래의 운명을 건 시간 전쟁이 시작된다!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사스.‘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

블러드 머니(Blood Money, 2012)

1989년 이후부터 홍콩 마약 단속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콜롬비아산 코카인의 양을 줄였다.이 전에 콜롬비아인들이 3만 정도를 받았지만, 지금은 겨우 8천정도… 멕시코 마약조직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호는 조우에게 상하이에서 가장 강력한 대규모 마약조직을 갖고 있는 새미 웡을 처치할 것을 지시하고, 자신들의 […]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Seven Assassins, 2012)

불의에 맞서 싸우는 사활을 건 승부!부패한 봉건주의와의 전쟁을 선포한다!혼돈과 광풍 속, 중국의 미래를 짊어진 철운은 황금을 싣고 무기를 구매하러 가던 중 친왕이 보낸 마적단에게 습격 당해 금을 빼앗기고 잡혀가지만 호송 도중 조정 관리인 탁 지부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황금협이란 마을로 […]

자칼이 온다(2012)

전설의 킬러 VS 여심 킬러레옹에게 사사받고 솔트에게 인정받은 전설의 킬러 봉민정. 사건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전설적 킬러 봉민정(송지효)은 은퇴작으로 자체발광 꽃미모로 여심킬러라 불리는 TOP스타 최현(김재중)의 제거를 의뢰 받고 그가 투숙한 호텔로 잠입해 납치에 성공 한다. 너 오늘 죽을 거거든?하지만 킬러라던 […]

절색무기 : 네이키드 솔저(Naked Soldier, 2012)

2012년 홍콩액션 영화의 정점을 찍다 !유능한 인터폴 요원 용지강은 국제 마약조직을 소탕하고 막대한 양의 마약을 압수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하지만 마약조직은 암살단 두목 마담 로즈를 시켜서 용지강의 가족들을 살해하고, 용지강의 어린 딸을 납치한다.  15년이란 시간이 흘러 인터폴은 마담 로즈의 암살단을 […]

히트맨 NO.2 : 살인면허(Interview With a Hitman, 2012)

타고난 킬러로 불린 남자, 살인청부업자 빅터! 그와의 위험한 인터뷰가 시작된다! 사비에르는 빅터를 인터뷰하게 되고, 빅터는 불우한 유년 시절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빅터는 빚에 쫓기는 아버지와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어머니를 보며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아버지에게 빚 독촉을 했던 세르게이를 […]

레퀴엠 포 어 킬러(Requiem for a killer, 2011)

유혹한다, 사랑에 빠진다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비밀 정보기관에 소속된 미모의 킬러 ‘안나’는 피 묻은 과거를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녀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는 유명 오페라 가수인 ‘차일드’를 제거하는 것. ‘안나’는 소프라노 가수로 위장해 오페라 단원으로 들어가지만 예기치 않게 ‘차일드’와 사랑에 빠지게 […]

메카닉(The mechanic, 2011)

아서 비숍(제이슨 스태덤)은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고 기술자(메카닉)로 불릴 정도로 목표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최고의 킬러이다. 어느 날 그의 멘토이자 친한 친구인 해리(도널드 서덜랜드)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의 아들 스티븐(벤 포스터)이 아서를 찾아와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며 그에게 최고의 암살 기술을 […]

바이올렛 앤 데이지(Violet & Daisy, 2011)

전문 킬러가 된 10대 두 소녀의 충격적인 스토리!뉴욕에 살고 있는 바이올렛과 데이지는 평범한 10대 소녀들로 보이지만 그녀들은 학생이 아닌 전문킬러다. 신상 드레스를 구매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이들이 맡게 된 임무는 한 조직의 보스 돈을 훔쳐간 남자를 찾아 처리하는 것. 목표의 […]

킬러 엘리트(Killer Elite, 2011)

영국의 자랑거리 SAS 최고 요원을 암살하라! 석유 전쟁 속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SAS 요원을 처치해 달라는 의뢰를 하는 오만의 부족장. 실패를 모르는 본능적인 킬러 대니는 파트너이자 멘토인 헌터를 구하기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받아들인다. 특수부대를 상대로 자백을 받아내고 사고로 […]

킬러조(Killer Joe, 2011)

냉혈하지만 뜨거운 남자 킬러조와 한 가족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생명보험금을 위해 엄마의 죽음을 바라는 가족. 엄마의 죽음을 위해 돈 대신 담보로 잡힌 매혹적인 여동생. 그리고 매혹적인 여동생을 위해 살인을 청부 받고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하는 킬러조까지. 지금부터 한 치 앞을 내다 […]

금의위 : 14검의 비밀(14 Blades, 2010)

어렸을때부터 혹독한 훈련과 서로를 죽이는 적자생존에서 살아남은 황제의 비밀 호위 무사이자 절대 무공의 집단 ‘금의위’. 이들 중 최고의 무공을 지닌 우두머리 ‘청룡'(견자단)에겐 황제가 특별 하사하는 14자루의 검 대명 14세가 주어진다. 심문용과 살상용 그리고 적에게 잡혔을 때를 대비한 자결용으로 나뉘어진 보검은 […]

아메리칸(The American, 2010)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하고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의뢰인, 마틸다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는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누군가 감시 중인 시선을 느끼고, 자신이 타겟이 되었음을 직감한 잭은 점점 […]

이지 머니(Easy Money, 2010)

재벌 3세 VS 마피아!그의 위험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스타일리쉬한 범죄 스릴러의 탄생!신분 상승을 꿈꾸던 가난한 대학생 조한은 재별 3세를 가장하여 상류층 친구들과 어울려 다닌다. 그러나 금전적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서 조한은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슨 짓이든 하게 된다.  끝내 마피아 […]

패스터(Faster, 2010)

은행을 털고 난 뒤 누군가에게 함정에 빠져 형을 잃고 돈마저 강탈당한 드라이버(드웨인 존슨). 강도죄로 감옥에 간 드라이버는 10년 복역기간 동안 철저하게 복수를 꿈꾸며 기다린다.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된 드라이버는 감옥에서 모은돈으로 배후자를 알아내고 형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자들을 찾아 나선다. […]

기브 엠 헬, 말론(Give ’em Hell, Malone, 2009)

말론은 온 가족이 살해당한 후, 형사에서 살인 청부업자로 직업을 바꾸고 자신의 가족을 죽여 직접 심장을 손으로 뜯어냈다는 전설같은 뒷이야기가 따라붙는 뛰어난 살인청부업자다. 어느날 가방을 찾아와달라는 의뢰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죽을 뻔한 경험을 하고, 이번 사건의 의뢰인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지만, 오히려 […]

리포! 더 제네틱 오페라(Repo! The Genetic Opera, 2009)

멀지 않은 미래, 2056년. 인류는 유행성 장기기능 장애로 멸종의 위기에 처한다. 비극 속에 나타난 구세주는 인공 장기를 판매하는 생명공학 회사 ‘GeneCo’다. 그러나 그들은 인공 장기의 생산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담당하게 되는데…그것은 장기를 가져간 뒤 지불이 연체된 사람들의 장기를 다시 빼앗는 […]

엑시던트(Accident, 2009)

사고로 아내를 잃은 브라이언은 교묘하게 사고로 위장하여 사람을 죽이는 살인청부업자이다. 치밀하게 계산된 사고로 청부살인을 진행하던 중 동료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자 그는 누군가 자신을 궁지에 몰아 넣기 위해 사고를 조작하고 있다고 믿게 된다. ‘모든 사고는 조작될 수 있다’는 믿음은 […]

킬 미(KIll Me, 2009)

꼬박꼬박 세금 내는 생활형 킬러 현준. 의뢰를 받은 건 남잔데, 누워있는 목표물은 웬 여자?! 어리둥절한 그에게 여자가 소리친다. “뭐 문제 있어요? 당신 직업이 그거면, 쏘고 가면 되는 거 아냐?” 7년 사귄 남자한테 차이고 자살을 결심한 진영. 약 먹고 조용히 혼자 […]

킬러들의 도시(In Bruges, 2009)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레이(콜린 파렐)와 켄(브렌단 글리슨)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넘버2 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비밀스런 […]

매직 아워(The Magic Hour, 2008)

보스의 여자 ‘마리’(후카츠 에리)를 건들다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이 위태롭다. ‘빙고’가 살 길은 단 하나!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보스 앞에 데려와야 한다! 하지만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기란 불가능한 일. 잔머리9단 ‘빙고’는 무명 엑스트라 배우에게 영화 촬영이라 […]

방콕 데인저러스(Bangkok Dangerous, 2008)

용병 출신의 프로페셔널한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지하세계를 주름잡는 갱 수랏의 비밀 의뢰를 받고 범죄와 환락의 도시인 방콕에 도착한다. 그의 미션은 바로 방콕을 움직이는 권력자 4명을 암살하는 것. 조는 이 낯선 도시에서 소매치기인 콩(샤크릿 얌냠)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하고 암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

원티드(Wanted, 2008)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 2007)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

스모킹 에이스(Smokin Aces, 2007)

라스베가스 쇼에서 카드 마술로 명성을 날리는 최고의 스타 ‘이스라엘(제레미 피븐)’. 돈과 마약, 폭력에 찌든 그는 마피아와의 친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다. 스스로가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된 범죄 행각은 점점 대담해지고 결국 FBI의 추적을 받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이 FBI에 […]

히트맨(Hitman, 2007)

전세계를 누비며 흔적 없이 목표물을 제거하는 악명 높은 킬러 ‘No. 47’은 항상 의식처럼 검은 수트, 흰색 와이셔츠,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며, 영리한 머리와 용의주도한 준비성으로 어떠한 목격자도 증거도 남기지 않아 고스트라 불린다. 부유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은밀한 의뢰를 받는 에이전시에 […]

데이지(Daisy, 2006)

개인전시회를 준비하며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혜영. 낯선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그녀를 지탱해주는 것은 첫사랑의 추억뿐이다. 얼굴도 보지 못한,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설레임을 주었던 그에게 혜영은 데이지 꽃 그림을 선사했었고, 마치 그 답장처럼 데이지 화분이 매일 배달되고 있다. 그러던 중 늘 […]

도쿄 미녀 삼총사(Cool Dimension, 2006)

쿨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세 미녀의 정체는, 거리의 네온사인에 붉고 검은 캣슈트를 반짝이며, 요염하게 춤추는 여자암살자들이다. 아버지대신 키워준 구로카와에 의해 ‘살인 머신’으로 성장한 그녀들은 그동안의 단련으로 키운 체력과 명석한 두뇌를 구사해 타겟을 차례로 죽여 간다. 그런 그녀들에게 내려진 이번 지령은 […]

럭키 넘버 슬레븐(Lucky Number Slevin, 2006)

슬레븐(조시 하트넷 분)의 인생은 단단히 꼬이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실직한 그 날, 그의 아파트는 폐기 처분되고 여자친구가 바람피는 장면까지 목격하게 된 슬레븐은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LA에서 친구인 닉 피셔가 있는 뉴욕으로 온다. 하지만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만난 강도에게 지갑을 털리고 코까지 […]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2006)

어느 맑은 아침 날, 새로이 머물 곳을 찾고 있던 이 둘은 지나던 길에서 아주 싼 값의 스튜디오 임대 전단지를 우연히 보게 된다. 밤과 낮을 나누어 그 중 12시간만 머물 수 있는 보기 드문 스튜디오이지만, 낮에 대부분의 청부수행을 하는 킬러와 밤에 […]

아드레날린 24(Crank, 2006)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그런데… […]

예의없는 것들(No Mercy for the Rude, 2006)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쪽 팔리게 사느니 차라리 말 없이 살기로 한 ‘킬라’. 투우처럼 폼 나게 살고 싶지만 짧은 혀로는 될 일도 안될 판이다. 그러던 중 일억 원만 있으면 혀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칼질 하나만큼은 기가 […]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 2005)

5~6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난 존과 제인. 살인사건으로 검문당하던 제인은 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고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완벽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기뻐하는 두 사람. 그러나, 그것은 사상 최악의 잘못된 만남이었으니… 바로 두 사람은 경쟁조직에 […]

콜래트럴(Collateral, 2005)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 (제이미 폭스 분)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 (톰 크루즈 분)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

나인 야드 2(The Whole Ten Yards, 2004)

악독한 아내와 탐욕스러운 장모의 잔소리에 하루하루가 고달픈 치과 의사 오즈. 어느 날 이웃에 범상치 않은 인물이 이사를 온다. 무려 17명의 목숨을 파리 잡듯 해치워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살인청부 전문 킬러 지미 더 튤립. 지미를 처리하고 엄청난 보험금을 독차지 하기 위한 […]

셧 업(Ruby & Quentin, 2004)

냉철한 킬러 루비(장 르노)는 동업자 갱단 두목에게 배신 당하고 감옥신세를 지게 된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탈옥을 계획하는 루비. 그러나 그의 계획은 순탄치 않다. 수다쟁이에 사고뭉치인 좀도둑 퀸틴이 루비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를 친구로 점 찍었기 때문. 퀸틴(제라르 드빠르디유)은 루비의 치밀한 […]

알츠하이머 케이스(The Alzheimer Case, 2003)

안트워프(벨기에) 경찰국 수사반장 빙케는 미성년자 매춘의 증거를 잡기 위해 잠입하나 이 와중에 포주의 12살 먹은 딸 베키에게 도청기가 발각되고 그녀에게 매춘을 강요했던 포주는 잠복 중이던 경찰과의 대치 끝에 사살된다. 마르세이유에 살고 있는 나이 든 킬러 안젤로 레다에게 고향인 안트워프에서의 청부살인 […]

네이키드 웨폰(Naked Weapon, 2002)

갑자기 전 세계의 뛰어난 외모와 운동신경을 가진 여자아이들이 전염병처럼 사라져 간다. CIA는 이 사건을 수사하지만 곧 미궁에 빠지고 만다. 이 납치의 배후에는 여자아이들을 전문 암살범으로 훈련시키려는 마담 M이 숨어 있다. 그로부터 6년 후… 위치 추적이 불가능한 감옥 같은 곳에서 철저한 […]

로드 투 퍼디션(Road to Perdition, 2002)

‘죽음의 천사’ 라고 불리는 ‘마이클 설리반’ (톰 행크스). 마피아 보스의 양아들이기도 한 그는 조직의 일원으로 중요한 임무를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거기에는 상대 세력을 제거하는 일(킬러)도 포함되어 있다.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든든한 아버지인 ‘ 마이클’. 하지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

컨페션(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 2002)

내 이름은 `척 배리스`다. 나는 그저 그런 팝송을 만들었고, 유치찬란한 TV 오락 프로그램을 연출한 PD다. 그리고…나는 33명을 죽인 CIA 비밀요원이다. 여자 꼬시기에만 열중하던 척 배리스(샘 록웰)는 TV산업이 가능성 있다는 이야기에 성공을 꿈꾸며 간신히 방송국에 취직, 견학 안내자로 일하게 된다. 그것마저 […]

킬러들의 수다(Guns & Talks, 2001)

서울 한복판에서 원인모를 폭발사고와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첩보영화를 방불케하는 사건현장에서 유유히 빠져나오는 4명의 남자들..그들은 첩보영화의 주인공처럼 경찰들을 비웃으며 포위망을 빠져나간다. 상연(신현준), 정우(신하균), 재영(정재영), 하연(원빈).. 그들은 전문적인 킬러다. 팀의 리더이자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인 상연, 폭약에 대해 전문가인 정우, 사격에는 불사신인 재영, 컴퓨터에 […]

프린세스 블레이드(The Princess Blade, 2001)

가까운 미래. 이 나라는 쇄국정책을 유지하며 다른 세상과 격리된 채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대로 근위병으로 지내온 ‘다케미카즈치’ 가문은 제정이 무너지던 해 이 나라로 옮겨와 반정부 조직을 진압하는 일을 맡으며 정착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 지금의 다케미카즈치 […]

나인 야드(The Whole Nine Yards, 2000)

치과의사 오즈(매튜 페리)는 죽은 장인의 산더미 같은 빚과 자신에게 생명보험을 걸어 놓은 장모와 아내 소피(로산나 아퀘트)가 그가 죽기만을 바라고 있어 괴롭다. 그러던 어느 날 오즈의 옆집에 시카고의 악명 높은 갱 조직의 일원이며 살인청부업자인 지미 튤립(브루스 윌리스)이 이사온다. 그는 조직을 배반하고 […]

비천무(Out Live, 2000)

중국 원나라 말엽의 하북성 산매현. 몽고 장군의 서녀 설리와 고려유민 진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설리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무렵, 아버지인 타루가 장군이 돌아와 설리를 소홍으로 데려가려 하자, 설리는 진하에게 매달 보름 소홍의 정자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남기고 떠난다. 비천신기를 연마하던 진하는 […]

순류역류(Time and Tide, 2000)

보디가드인 타일러는 위험한 잭이라는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와 친구가 된다. 사실 잭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킬러였지만 타일러에게는 그 사실을 숨긴다. 그러던 중 홍콩의 거물급 인사를 테러하기 위해 옛 동료가 입국하고, 그는 잭에게 테러에 동참알 것을 강요한다. 한편 거물급 인사의 […]

고스트 독(Ghost Dog : The Way of the Samurai, 1999)

조금 어울리지 않는 뉴욕 뒷골목의 사무라이 ‘고스트 독’. 그는 귀신처럼 해치우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킬러로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는 신비의 인물이다, 언제나 일본 고서 을 들고 다니는 그는 목숨바쳐 충성을 다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무라이 정신으로 무장한 죽음에 초연한 킬러다. 자신의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1999)

미국인 벙어리 소녀 멜리사(프란체스카 브라운 분)는 제약회사 중역인 아버지 리치먼드(윌리암 허트 분)와 엄마(제니퍼 틸리 분)를 따라 암스테르담에 도착한다. 마침 그들이 투숙하게 된 암스테르담 공연을 앞둔 유명 톱가수 ‘빌리 보이 맨슨'(마이클 A. 구어지안 분)이 머물러 호텔 주변은 수많은 팬들의 환호성에 휩싸여 […]

견자단의 킬러(Ballistic Kiss, 1998)

조직들 사이에서 최고의 킬러로 인정받는 캣. 그는 여자 형사인 캐리를 애틋하게 사랑하고 있다. 캣에게는 또한 웨슬리라는 절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캣을 배신하고 형사가 된다. 게다가 캣이 너무나 사랑했던 여인 캐리와 웨슬리는 연인 사이가 되고 만다. 이에 심한 배신감을 느낀 캣은 […]

리플레이스먼트 킬러(The Replacement Killers, 1998)

중국계 이민자인 ‘존 리(주윤발)’는 전미 최고의 프로페셔널 킬러. 그는 조직적이고 거대한 범죄조직 사이에서 그들의 명령을 수행하며 잔혹하리만치 냉정하고 철두철미하게 ‘킬러’의 임무를 다한다. 한편 존은 베이징에 두고 온 동생과 어머니를 미국으로 무사히 이주시키기 위해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되는데… 명령자는 LA 최대의 […]

빅 히트(The Big Hit, 1998)

멜빈은 시스코 등 4명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전문적인 살인 청부업자다. 살인에 솔선수범(?)하는 멜빈에 비해 동료들은 안전한 곳에서 잡담과 보너스 타령으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멜빈 일당은 시스코의 주도하에 아르바이트를 준비한다 “휴일은 쉰다”는 철칙을 세운 멜빈은 처음엔 반대하지만 애인의 빚 독촉과 돈을 […]

이연걸의 히트맨(Hitman, 1998)

홍콩에서 사업을 벌이던 일본의 재별이 피살된다. 그는 자신이 피살될 경우에 대비하여 이미 암살범의 현상금으로 1억달러를 준비해둔 상태. 그 돈에 눈독을 들인 전세계의 내노라 하는 킬러들이 홍콩으로 모여드는 가운데 죽은 총수의 손자인 겐지는 직접 범인을 잡겠다고 나선다. 한편 어마어마한 현상금 소식을 […]

가방속의 8머리(8 Heads in Duffel Bag, 1997)

살인청부업자 토미(조 페시 분)는살해한 조직원의 머리 8개를 가방에 넣어 의뢰인에게 운반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옆자리에 앉아있던 찰리(앤디 카미유 분)의 여행가방과 뒤바뀌게 되고,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토미는 찰리의 친구들을 차례로 방문하여 잔인한 고문을 가해 토미의 행방을 알아내려 한다. 한편, 가방 […]

어싸인먼트(The Assignment, 1997)

지난 20여년간 칼르로스 자칼이란 이름은 전세계에 공포의 대상이었다. 냉혹한 테러리스트 칼르로스는 세계 각국의 정보기관과 연계되어 중동과 유럽을 넘나들며 무고한 사람들을 살상하고 유령처럼 유유히 사라져 갔다. 한편, 자상하고 가정적인 미 해군소령 라미레즈는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중 자칼로 오인 받아 목숨을 잃을뻔한 위기를 […]

자칼(The Jackal, 1997)

동서냉전이 무너진 90년대,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날로 세력을 확장시키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의 소탕을 위해 협력한다. 한편 FBI와 러시아 정보국의 활동도중 저항하던 러시아 마피아의 중간 보스가 목숨을 잃고, 심복을 잃은 마피아의 보스는 미국 정부의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전설적인 신화를 가진 […]

라스트 맨 스탠딩(Last Man Standing, 1996)

트위드 차림에 쌍권총. 알수 없는 미소를 가진 의문의 살인청부업자. 반겨주는 이 없는 ‘제리코’란 마을에 들어온 존 스미스(브루스 윌리스)! 멕시코로부터 불법적으로 들어오는 주류가 거쳐가는 교두보인 시카고의 황량한 마을 제리코. 스미스는 한적할 것만 같은 이 마을에 불법주류에 얽힌 두 갱단의 극한 대립이 […]

런 어웨이(Run Away, 1996)

수많은 익명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거대도시 서울의 동작대교위. 두 남녀의 에기치 않은 만남. 일과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3DO게임 프로듀서 이동희와 철저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리는 프리랜서 이러스트레이터 최미란. 하룻밤의 짧지만 격렬한 사랑을 나눈 이들이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두사람은 충격적인 살인 사건의 […]

본 투 킬(Born To Kill, 1996)

폭우와 사람들로 붐비는 도심 한 복판. 검은 오토바이가 맹렬히 질주하다가 한 검정색 승용차 옆에 멈춘다. 피가 튀는 난투극도 잠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아가씨는 비명을 질러대고 상대편 보스의 눈알이 아스팔트위에 떨어져 구른다. 원숭이 치치와 함께 살고있는 길은 전문 킬러. 받은 돈은 […]

크라잉 프리맨(Crying Freeman, 1995)

매력적이고 이지적인 화가 애무 오하라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던 중 처참한 살인 현장을 목격하는데, 살인자는 자신의 희생자들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놀란 애무에게 그는 요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홀연히 사라진다. 그 때 애무는 왠지 모를 강한 느낌을 받고 정신이 혼미해진 채로 집으로 돌아온다. 희생자는 […]

타락천사(Fallen Angels, 1995)

기억상실증에 걸린 청부살인업자 황지명은 동업자 과장외엔 아무 연고가 없는 고독한 킬러였고 과장은 동업자인 이 킬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황지명은 완벽한 사업을 위해선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에 과장과 만나는 걸 철저히 피했다. 하지만 가흔은 그런 황지명을 그리며, 일방적인 사랑의 감정을 […]

레옹(Leon, 1994)

외부와 일체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사는 살인 청부업자 레옹(장 르노)은 어느날 자신의 아파트에서 마약 조직원들에 의해 일가족이 몰살당하는 일을 목격한다. 그와 동시에 일가족이 몰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그 집 딸 마틸다를 구해 준다. 이웃집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는 아버지가 거대한 마약 조직의 […]

스페셜리스트(The Specialist, 1994)

은퇴한 폭파 전문가인 레이 쿽은 메이 먼로라는 정체 불명의 여인의 위험한 유혹에 빠져든다. 메이는 어렸을 때 자신의 눈앞에서 부모를 죽인 자들에 대한 격렬한 복수심을 키워왔는데, 이에 복수의 때가 이르렀다. 고혹적 계략으로 마이애미의 범죄집단인 레온가(家)에 침투하여 부모의 원수인 토마스 레온을 유혹한다. […]

의뢰인(The Client, 1994)

11세 소년 마크 스웨이는 그날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된다. 동생을 데리고 담배 피우러 숲에 간 것이 화근이었다. 큰 차를 타고 온 뚱보 변호사가 배기통에 호스를 연결하여 자살하려 할 때 끼어들지만 않았어도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았으리라. 그러나 후회하기엔 늦었다. 뚱보 변호사는 […]

펠리칸 브리프(The Pelican Brief, 1994)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혼자 앉아있는 다비 셔. 그녀는 자신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안도의 숨을 쉬기도 전에, 또 다시 바로 그녀의 눈앞에서 사람이 살해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녀를 죽이려는 살인 청부업자는 그녀에게 점점 접근해 오고, 다비는 더 이상 달아날 […]

니키타(La Femme Nikita, 1990)

뒷골목의 불량 소녀 니키타(안느 빠리노)는 정체가 분명치 않은 비밀 정보기관에서 전문 킬러로 양성된다. 엄청난 트레이닝으로 인간 병기가 되어 버린 니키타는 이제 조세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도시에 던져진다. 임무가 주어지면 때로는 조직과 함께, 때로는 홀홀단신으로 양손에 대형 매그넘 권총을 들고 뛰어 들어가 […]

루안살성(The Dragon From Russia, 1990)

이국땅 소련에서 묘기를 보이며 살아가는 유이(허관걸)와 메이(장만옥)는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러던 어느날 살인조직 백팔용의 살인을 목격한 유이는 그 조직의 두목에게 납치당하고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잃어버린다. 연인 메이는 유이를 찾아 홍콩까지 흘러오고, 어느날 백팔용의 킬러훈련을 받은 유이와 운명의 해후를 하게된다. 그러나 기억을 […]

죽는 자를 위한 기도(A Prayer For The Dying, 1987)

아일랜드 해방군의 과격 멤버였던 마틴은 큰 실수를 범하고는 쫓기는 신세가 된다. 군수품을 실은 트럭을 폭파하는 과정에서 스쿨버스를 폭파하는 것이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탈영하고 군사 경찰은 그를 쫓는다. 교회로 피신한 마틴은 다코스타 신부와 앞을 못보는 신부의 조카 안나에게 매료된다. 그러던 […]

고릴라(Raw Deal, 1986)

차가운 시카고의 새벽을 뚫고 여명과 함께 나타난 세명의 킬러. 저격용 라이플의 총성의 시작으로 시카고 최대 범죄 조직인 패트로 비타조직을 위협하던 소송의 증인은 물론 이들을 보호하던 요원들까지 몰살당하고 만다. 위기를 느끼는 비밀기관 샤논. 패트로 비타 조직을 파헤칠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

터미네이터(The Terminator, 1984)

로스앤젤레스의 고요한 밤, 때는 현재 휘황 찬란한 플래쉬 불빛과 귀청을 찣을 듯한 굉음과 함께 잔인한 임무를 띄고 미래로부터 파견된 사이보그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츠네거)가 나타난다. 그의 임무는 미모의 젊은 여성 사하라 코너(린다 해밀톤)를 살해하는것. 한편 터미네이터의 뒤를 이어 젊은 미래세계의 용사 킬레리즈(마이클 […]

연쇄 살인(El Ultimo Kamikaze, 1983)

마드리드, 뉴욕, 로마, 뚤루스, 이집트 등 세계 각국 마피아의 조직 책임자들이 처참하게 살해된다. 이에 비상이 걸린 마피아 조직의 수뇌부는 크리스티앙이라는 전문 킬러를 고용하는데 그에 의해 살인자의 정체가 이태리계나 독일계의 남자로서 수개국어에 능통하고 높은 지적수준과 고도의 변장술을 구사하는 ‘가미가제’라는 예명의 킬러임이 […]

아이거 빙벽(The Eiger Sanction, 1975)

미술사학 교수인 햄록 박사(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사실 첩보기관에서 살인청부업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교수 월급으로 수많은 미술 진품들을 집에 소장할 수 있었던 데는 그로 인한 수입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며 산다. 그런 그에게 ‘드래곤’으로부터 새로운 지령이 […]

성인영화

48시간의 킬링게임(2 Days in the Valley, 1996)

한밤중, 깊이 잠들어있던 한 남자가 살해된다. 현장에서 유유히 빠져나온 살인 청부업자 리는 동료인 도스모까지 없애고, 금발 미녀 헬가와 함께 떠난다. 그러나 폭발 직전의 자동차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도스모는 리의 배신에 치를 떨고 복수를 다짐한다. 부유한 미술 경매업자 알렌과 그의 비서 수잔, […]

콜드 스웨트(Cold Sweat, 1993)

프로 킬러가 계약을 이행할 때는 일을 간단하고 깨끗하게 처리하려고 한다. 그는 가능한 빨리 현장에 갔다가 잽싸게 나옴으로써 일어날지도 모르는 “우발적 사고”를 방지하려고 한다. 마크 카힐(벤 크로스)은 이러한 원칙을 지켜왔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한 몰염치한 횡령범을 암살하고 나서 […]

싸일렌서(The Silencer, 1992)

여자 킬러로 명성을 날리던 안젤리카는 평온한 삶을 살기 위해 킬러로서의 생활을 청산한다. 그러나 그녀는 모 기관 책임자의 권유로 사회의 암적 존재인 인신매매단을 말살하기 위해 다시 킬러의 길로 들어선다. 그녀는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자신의 성적 매력을 이용하고, 임무가 없을 때는 충동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