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당갈(Dangal, 2016)

“남자든 여자든 금메달은 금메달인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감동의 명승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

워리어(Warrior, 2011)

전쟁에서 인질을 구출하고 영웅으로 추대 받게 된 동생 토미. 하지만 작전 중 절친한 동료를 잃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는 국가에 대한 명예를 되찾고 죽은 동료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5백만 달러라는 거액의 상금이 걸린 사상최대 챔피언십 리그에 출전을 결심한다.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

더 레슬러(The Wrestler, 2008)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더 램"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에반 레이첼 […]

와일드 매치(Wild Flowers, 2006)

영세한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인 ‘가린페이로’의 창설자인 여사장 아이언 이이지마가 세상을 떠난다. 남겨진 선수들은 사장의 유언에 따라 어려서 이별한 그녀의 아들인 신이치를 찾아내고, 강제적으로 사장에 취임시킨다. 이 가린페이로에 직장 상사로부터 늘 성추행을 당하던 키리시마와 식당에서 서빙을 하던 가라데 소유자 나카지마까지 입단하며 […]

역도산(Rikidozan, 2004)

1963년 12월 8일 자정 일본 동경의 거리. 거센 빗길을 다급하게 달리는 차 안에는 일본 최고의 프로레슬러 역도산이 거친 숨을 내쉬고 있다. 시뻘건 피로 점점 물들어가는 하얀 와이셔츠, 배를 움켜쥔 역도산의 손위로 피가 새어 나온다. 10분전, 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역도산은 누군가의 […]

레디 투 럼블(Ready to Rumble, 2000)

간이 화장실 청소나 하며 여자친구도 없이 막막한 인생을 살아가는 고디(데이비드 아퀘트 분)와 션(스코트 칸 분). 이들에겐 레슬링 챔피언 지미 킹(올리버 플랫 분)이 우상이자 꿈의 전부이다. 다른 레슬러들은 그의 마무리 동작인 공중양손공격 ‘크라운’ 앞에 추풍낙엽일 뿐이다. 여자친구도 없고 변변한 직장도 없는 […]

반칙왕(The Foul King, 2000)

어눌하고 소심한 은행원 임대호. 하루 걸러 지각에 실적도 저조하고 제대로 되는 일이라곤 하나도 없다. 매일 그를 괴롭히는 부지점장의 헤드락은 정말 지긋지긋하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간 체육관에서 반칙왕 울트라 타이거마스크의 사진을 보고 흥분한 그는 얼떨결에 장관장에게 레슬링을 배우겠다고 선언해버린다. 그리고 철없는 […]

챔피언(Paradise Alley, 1978)

뉴욕의 뒷골목 건달인 카즈머는 자신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어떻하든 그 생활을 청산하려고 한다. 카즈머는 동생처럼 지내는 얼음 배달부 빅터와 술집에 들렀다가 프로레슬러 프랭키와 내기 팔씨름을 주선해 승리한다. 빅터의 힘에 자신이 생긴 카즈머는 파라다이스 엘리의 챔피언 빅 글로리와의 경기를 주선하고 그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