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페이스 메이커(ce Maker, 2011)

나는 페이스 메이커다. 마라톤은 42.195km, 하지만 나의 결승점은 언제나 30km까지다. 메달도, 영광도 바랄 수 없는 국가대표… 오직 누군가의 승리를 위해 30km까지만 선두로 달려주는 것! 그것이 내 목표이자 임무다. 그래도 언젠가 한번은… 오로지 나를 위해 달리고 싶다!” 마라톤이나 수영 등 스포츠 […]

도둑(The Robber, 2010)

나는 절대 잡히지 않는다!절도 혐의로 구속되어 실형을 선고 받은 ‘요한 레텐베르거’. 그는 교도소에 수감된 후 오로지 달리는 것에만 집착한다. 그러던 중 가석방으로 풀려난 ‘레텐베르거’는 가석방 담당관의 구직권고를 무시한 채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한 연습에만 열중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 마라톤 […]

말아톤(Marathon, 2005)

얼룩말과 초코파이를 좋아하는, 겉보기엔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 하나 없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초원. 어느날 초원이는 자폐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되고, 엄마 경숙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다. 그러나 경숙은 초원이가 달리기만큼은 정상인보다도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달릴 […]

리틀 러너(Little Runner, 2004)

카톨릭계 사립학교에 다니는 14살의 랄프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천진한 사춘기 소년. 몰래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좋아하는 소녀에게 단번에 데이트 신청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엄격한 교칙을 위반해 신부님들의 눈 밖에 나기 일쑤지만, 꼬박꼬박 고해성사로 용서를 구하려는 뻔뻔함이 밉지 않다. 이렇게 나름 […]

러브(Love, 1999)

명수와 제니가 만난다. 최고의 마라톤 선수이지만 더이상 완주 할 수 없다는 자신감 결여증에 걸린 명수, 미국 입양아이기에 얼굴도 모르는 한국의 엄마와 무작정 한국을 그리워 하는 제니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를 마음속에서 곱씹으면서 아픔을 달랜다. 두 사람은 처음엔 그저 지나치는 […]

천국의 아이들(The Children of Heaven, 1997)

테헤란 남쪽의 가난한 가정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알리. 엄마의 심부름을 갔다가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구두를 잃어버린다. 하나뿐인 여동생의 한 켤레 뿐인 구두를…자라는 학교에 뭘 신고 가냐며 눈물이 글썽글썽하다. 집에 새 신발을 살 여유가 없다는 걸 아는 알리는 여동생에게 부탁한다. […]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1994)

포레스트 검프는 IQ 75.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며,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든 희생하는 여자. 포레스트는 보통 사람보다 좀 모자란 자기에게 친절히 대해주는 친구 제니를 만나 학교를 무사히 다닌다. 어느 날 악동들의 […]

최인호의 병태만세(1980)

신학기가 시작되자 철학과 강의실에 편입생 순철이 들어오므로 병태와 친숙해진다. 순철은 전직이 철도 기관사였던 홀아버지와 누이동생 순이의 월급으로 생계를 꾸려 나간다. 축제때에 병태는 육체미대회에서 꼴찌를 하고 언제나 하위타자를 면치 못했던 야구선수 국정은 마지막으로 통쾌한 홈런을 때리고 군에 입대한다. 한편 순철 아버지가 […]

런닝(Running, 1979)

마이클 트라폴리스(Michael Andropolis: 마이클 더글라스 분)는 여태껏 무슨 일에든 성공해 본 적이 없는 34세의 가장이다. 부모와 지금 아내의 소원대로 의대와 법대를 모두 다녔었지만 결국은 둘 다 그만두었고, 사업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다. 직장을 옮기는 것도 이골이 난 지금은 아내에게서 이혼까지 […]

장거리 주자의 고독(The Loneliness Of The Long Distance Runner, 1962)

항상 화난 얼굴로 사고만 치고 다니는 콜린 스미스(톰 커트니 분)는 남편을 병으로 잃자마자 바로 딴 남자와 살림을 차리는 어머니를 무척 미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빵집을 털다가 체포되어 소년원에 간 그는 교도소장(마이클 레드그레이브 분)의 눈에 띄어서 장거리 주자가 된다. 소년원의 위상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