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맨 섬의 남자(The Manxman, 1929)

너무도 다른 환경에도 불구하고 섬에 함께 살았던 어부 피트와 변호사 필립은 좋은 친구 사이다. 피트는 지역 모텔 주인인 랜돌프의 딸 케이트와 결혼을 원하지만 케이트의 아버지는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이를 안 피트는 친구인 필립에게 케이트를 부탁하고 큰 돈을 벌기 위해 섬을 […]

버림받은 자의 일기(Diary of a Lost Girl, 1929)

약사인 헤닝의 딸 튀미앙의 생일날, 가정부인 엘리자베스가 집에서 쫓겨나는 일이 생긴다. 이로 인해 튀미앙의 생일 분위기는 어두워진다. 튀미앙은 친척 아주머니로부터 일기장을 생일선물로 받는다. 그녀의 집에는 엘리자베스 대신 메타라는 새로운 가정부가 들어오게 된다. 튀미앙은 우연히 아버지가 새로 들어온 가정부 메타와 다정하게 […]

브로드웨이 멜로디(The Broadway Melody, 1929)

브로드웨이로 오게 된 보드빌 연기자이자 자매인 해리엇과 퀴니는 해리엇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 에디의 주선으로 쇼에 출연하게 된다. 그러나 퀴니를 만난 후 에디는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고, 이에 부담을 느낀 퀴니는 뉴욕의 상류층 인사인 잭의 구애를 받아 들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

안달루시아의 개(An Andalusian Dog, 1929)

남자가 날카로운 면도날이 갈다가 여자의 눈을 거침없이 눈을 잘라낸다. 이상한 옷을 입은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쓰러진다. 여인은 그를 데리고 가서 옷을 입히고 침대위에 가지런히 놓는다. 남자의손 위에 우글거리는 개미들과 죽은 당나귀를 실은 그랜드피아노를 끌어당기는 남자 등 충격적이고 기묘한 이미지들이 […]

카메라를 든 사나이(The Man with a Movie Camera, 1929)

어깨에 카메라를 짊어지고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촬영하는 카메라맨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베르토프는 이 영화를 ‘자막·시나리오·세트·배우의 도움 없이 시각적 현상을 전달하는 실험’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 영화에서 구성주의와 몽타주 편집기법을 결합시켜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혁명 이후 […]

할렐루야!(Hallelujah!, 1929)

선술집에서 소작인 제케(다니엘 L. 하인스)는 아름다운 무희 취크(니나 메이 맥키니)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녀는 단지 크랩게임에만 그를 현혹시킨다. 그 결과 그는 가족들이 수확한 면작물 판매대금 100달러를 잃게 된다. 게다가 그의 형제 스펑크는 총격전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되는데…

협박(Blackmail, 1929)

알리스 화이트는 1920년대 런던의 한 작은 가게 주인의 딸이다. 그녀의 남자친구 프랭크 웨버는 스코틀랜드 지역의 형가로 그녀보다 경찰 일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날 프랭크는 알리스를 태우고 밤 외출을 하려는데 엘리스는 다른 계획이 있었다. 한 예술가의 스튜디오에서 다른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