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식민지의 인도, 탄트라푸르에 있는 영국군 전초기지의 군인들이 칼라 신을 섬기는 교살집단 ‘써기스’에 의해 살해 당하자 커터(캐리 그랜트)와 발렌타인(더글라스 페어뱅크스 쥬니어), 그리고 맥체스니(빅터 맥라글렌)를 그곳으로 급파한다. 평소 보물찾기에 흥미를 가진 커터는 물심부름을 하는 건가딘을 데리고 전우들과 황금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
일반영화
게임의 규칙(The Rules Of The Game, 1939)
인상파 화가 르노와르의 아들인 장 르노와르의 야유와 풍자가 난무하는 클래식 필름. 프랑스 지배계층에 대한 부도덕한 묘사로 인해 1959년에야 검열 삭제 부분이 복원, 완성된 영화로 공개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영화가 표현할 수 있는 미장센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 추앙받기도 하는 […]
국화 이야기(The Story of the Last Chrysanthemums, 1939)
1888년 도쿄. 유명배우의 양자인 기쿠노수케(쇼타로 하나야기)는 자신의 연기력이 양아버지의 후계자라는 이유만으로 칭찬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단원들은 그가 없을 경우엔 그의 험담을 일삼았다. 하지만 집안의 하녀 오토쿠(카쿠코 모리) 만은 예술적 재능의 부족으로 고민하던 기쿠노수케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게 된다. 그런 오토쿠를 […]
니노치카(Ninotchka, 1939)
소비에트는 5개년 계획 수행 중 심각한 기아난을 겪게 되어 러시아 제국의 보석을 팔기 위해 세 명의 요원을 프랑스 파리로 파견한다. 보석의 원래 소유주 스바나 대공비는 보석을 되찾기 위해 애인인 레옹 백작을 요원들에게 보낸다. 레옹은 요원들이 보석을 팔지 못하도록 하면서 그들에게 […]
러브 어페어(Love Affair, 1939)
바람둥이로 유명한 미셀 마넷(샤를르 보와이에)이 미국 최고의 갑부 로이스 클락(아스트리드 앨윈)과 결혼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 배편에 올라있다. 배 위의 여성들은 세기의 바람둥이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한다. 같은 배 위, 테리 맥케이(아이린 던)라는 아름다운 여성이 역시 뉴욕으로 향하고 있다. 우연한 […]
메시아 아부나(Abuna Messias, 1939)
19세기말. 카디날(카밀로 필로토)은 이디오피아에서 20여년동안 카톨릭선교활동을 펼친다. 그후 고국 이탈리아로 돌아온 그는 피드먼트정부를 돕기위해 애쓴다. 하지만 카보우르(코라도 라카)는 아프리카에서 카디날의 공적을 인정하면서 지원하는데 난색을 표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1939)
옛 전통과 관습에 묻혀 살아가는 미국 남부의 땅. 그러나 북부가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이를 남부에도 강요하자 두 지역은 남북전쟁이란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이 무렵,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마을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되고 있던 조지아주 타라 농장의 스칼렛 오하라는 애슐리 윌크스를 사랑하고 […]
베이비 인 암스(Babes In Arms, 1939)
음악가이자 가수로서 재능있는 미키 모란((미키 루니)은 중견 쇼 비지니스 업자 죠(찰스 비닝어)의 아들로 패시 바튼(주디 갈란드)이라는 재능이 뛰어난 여가수와 파트너이자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어느날 미키에게 큰 계약의 기회가 찾아 온다. 하지만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 최악의 날씨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는 […]
사진(Destry Rides Again, 1939)
말썽 많은 바틀넥 마을의 파렴치한 보스 켄트(브라이언 돈레비)는 포커게임을 조작하여 지역 소몰이꾼들의 돈을 빼앗는 사건을 너무 이상하게 여기고 조사에 나선 보안관 코지를 죽이고 만다. 시장은 켄트와 공모해 다루기 쉬울 거라 생각되는 술주정꾼 워싱턴(찰스 위닝거)을 새로운 보안관으로 임명한다. 하지만 그들은 워싱턴이 […]
스미스 워싱톤 가다(Mr. Smith Goes to Washington, 1939)
잭슨시의 상원의원 스미스가 임기중 급사한다. 또다른 상원의원 조셉 페인과 잭슨시 주지사의 담합 끝에 탄생한 새로운 상원의원은 스미스의 아들인 보이스카웃 단장 제퍼슨 스미스. 제일 만만한 인물을 물색한 끝에 얻어낸 결론이었다. 조셉의 속을 모르는 스미스. 죽은 아버지의 친구였던 조셉 페인을 따라 워싱턴으로 […]
역마차(Stagecoach, 1939)
톤토를 떠나 로즈버그로 향하는 역마차 안에는 각양각색의 인물이 타고 있다. 마을에서 쫓겨난 매춘부 달라스(클레어 트레버 분)와 남편을 만나러 여행길에 오른 부인, 면허를 박탁당한 개똥철학자이자 알콜중독자인 의사 분(토마스 미첼 분), 언변 좋은 사기 도박꾼 햇필드(존 캐러딘 분), 사기꾼 은행가, 위스키 장사꾼,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39)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내던져진 도로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야 하는 것임을 알고 그를 찾아 긴 여정을 시작한다. 도로시는 자신의 애견 토토와 함께 노란 길을 따라 오즈의 마법사가 사는 에메랄드 시티로 향하는데 도중에 […]
자마이카 인(Jamaica Inn, 1939)
아일랜드의 고아 소녀 메리는 콘웰이란 고장에서 여인숙 자마이카를 운영하고 있는 삼촌과 숙모인 조스와 패티엔스 집으로 보내서 살게된다. 조스는 자마이카 모텔의 주인으로 해적 같은 뜨내기들을 대상으로 록키 해변에서 숙박업을 하고 있다. 메리는 그녀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야 함을 깨닫게 된다.
자정(Midnight, 1939)
쇼걸인 이브(클로데트 콜베르)는 빈털털이가 되어 파리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된다. 그녀는 택시기사 티버(돈 아미시)를 알게되어 그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얼마 안돼 그녀는 그를 교묘히 따돌리고 만다. 그후 이브는 파티에서 헬렌과 그녀의 기둥서방 피콧을 만나게 된다. 교활한 헬렌의 남편인 조지(존 베리모어)는 […]
젊은 링컨(Young Mr. Lincoln, 1939)
청년 링컨이 미국 정계에 입문하기 전의 상황이다. 약관의 나이에 변호사가 된 그는 아직은 풋내기지만, 정의감이 강하다.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로 이주해서 변호사로 개업한다. 그리고 첫 사건으로 살인혐의를 받은 두 청년의 변호건을 맡게 된다. 시골뜨기에 불과했던 그가 비로소 법률을 통해 자신의 뜻을 피력하는 […]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Only Angels Have Wings, 1939)
남미의 항구, 바란카에 보니(쟌 아서 분)라는 미국인 쇼걸이 도착한다. 혼자서 여행 중이던 보니는 우연히 미국 출신의 비행사들을 만나 그들이 하는 항공 우편물 수송업무를 보게 되고 비행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동료애 등, 낯설기 그지없는 그들의 생활에 호기심을 느껴 그곳에 남기로 결심한다. […]
포효하는 20년대(The Roaring Twenties, 1939)
프랑스에서 정전협정이 조인된 후, 미국 병사 세 명이 그들의 미래에 대해 고심한다. 에디 바틀렛은 예전의 직업인 차 수리공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한때 술집 지배인을 했던 죠지 할리는 최근에 제정된 금주령 같은 건 안중에도 없다. 또한 법대생이었던 […]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1939)
요크셔 지방의 명문가로 통하는 언쇼우 집안. 그에게는 사랑스러운 딸 캐시와 아들 힌들리가 있다. 언쇼우는 어느 날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집없는 가엾은 집시 소년, 히드클리프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히드클리프와 캐시는 곧 다정한 오누이 사이가 되지만 힌들리는 그런 둘의 사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
더러운 얼굴의 천사들(Angels With Dirty Faces, 1938)
두 절친한 친구가 성장하여 하나는 유명한 갱이, 하나는 신부가 되는데 신부는 뒷골목의 불량 청소년들을 선도하려고 애쓰지만 갱이 된 친구를 소년들이 우상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르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한다. 그러다가 갱 친구는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신부는 그를 찾아가서 부탁한다. 아이들이 너를 […]
로빈 훗의 모험(The Adventures Of Robin Hood, 1938)
영국의 국왕 리처드는 십자군 순례 때문에 영국을 떠났는데 오스트리아에서 리오 폴드한테 잡혔다. 영국에서는 동생인 존이 지배를 하고 있어 노르망디 족과 색슨족간에 싸움이 일어났다. 노르망디 족은 리처드의 몸값이라고 하며 세금을 걷는다는 명목으로 모든 것을 약탈한다.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고문 당하고 매맞고 […]
막심 고리키의 어린시절(The Childhood of Maxim Gorky, 1938)
막심 고리키는 러시아 볼가 강 연안에 있는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본명은 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시코프이다. 후에 막심 고리키로 알려진다. 일찍이 양친부모를 여의고 가난하여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어려서부터 사환, 접시닦이, 제빵기술자 등 온갖 잡다한 일을 하며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야만 했다. 영화는 고르키의 […]
새벽(Daybreak, 1939)
프랑소아(장 가뱅)는 자신의 아파트에 몸을 숨기고 경찰이 오기를 기다린다. 그는 치정에 얽혀 발랑탱이라는 남자를 살해한 상태다. 그는 어두운 방안에서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가까워지자 과거에 사랑했었던 두 여자, 프랑소와즈와 클라라를 회상한다. 사악한 발랑탱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프랑소아를 상심에 빠져들게 했던 것이다.
숙녀 사라지다(The Lady Vanishes, 1938)
반드리카를 여행 중인 영국인 처녀 아이리스 헨더슨은 별로 내키지 않은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 귀국하려는 중이다. 역전에서 중년의 영국 부인과 알게 되는데, 이때 누군가에 의해 건물 2층에서 물건이 떨어져 머리를 다친다. 결국 열차에 오르자 마자 의식을 잃었다가 그 부인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
아이 양육(Bringing Up Baby, 1938)
<베이비 길들이기>에는 “사랑의 충동이란 종종 갈등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 말은 하워드 혹스의 영화 거의 대부분에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점에서는 당연히 이 스크루볼 코미디 영화도 예외가 될 순 없다. 영화는 잃어버린 공룡 뼈를 찾으려 하는 소심한 […]
안개 낀 부두(Port Of Shadows, 1938)
탈영병 장(장 가뱅)은 부두에서 넬리(미셸 모건)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넬리는 대부 자벨(미셸 시몽)과 악당 뤼시엥(피에르 브라소어)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장은 친구의 여권으로 해외 도피를 계획하지만, 그 결말은 어둡기만 하다. 각본을 맡은 프레베가 단순한 비련에 시적 생명을 불어 넣은 작품으로 진한 감동과 […]
알렉산더 네브스키(Alexander Nevsky, 1938)
13세기 러시아에 실존했던 민족 영웅 알렉산더 네브스키의 일대기를 영화화했다. 몽고와 게르만의 침략을 동시에 받던 당시 상황에서 알렉산더 네브스키는 농민군을 조직하여, 침략자들과 전쟁을 벌인다. 영화가 만들어지던 당시 나치의 위협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러시아의 단결을 위해 중세 민족 영웅을 […]
어떤 휴가(Holiday, 1938)
죠니는 고생을 많이하며 자랐지만 하버드를 졸업한 유능한 젊은이. 어느날 그는 평생 처음 휴가를 즐기러 레이크 플레씨드에 가고, 거기서 쥴리아와 사랑에 빠진다. 둘은 결혼을 약속하고 죠니는 절친한 친구 부부 파터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파터 내외는 죠니가 혹시 가난한 처녀를 만난 건 […]
올림피아 1부 : 민족의 제전(Olympia Part One : Festival of the Nations, 1938)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다룬 다큐멘터리 걸작. 아돌프 히틀러는 이 올림픽을 독일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는 선전의 무대로 삼고자 했고, 감독인 레니 리펜슈탈은 치밀한 사전 준비와 뛰어난 촬영기법으로 이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었다.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우승하는 장면이 이 다큐멘터리에 등장하기도 한다. 1936년 […]
올림피아 2부 : 미의 제전(Olympia Part Two: Festival of Beauty, 1938)
베를린 올림픽 다큐멘터리로, 오늘날 TV나 영화에서 스포츠 경기를 찍는 방식을 처음 확립한 영화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은 당시 독일의 정권을 쥐고 있던 나찌즘의 수장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 추진되었다. 그는 이 스포츠 행사를 독일 아리안 족의 우수성을 알리는 정치 […]
우리들의 낙원(You Can’t Take It With You, 1938)
시카모어 가족은 사업가였지만 인생을 즐기는 것에 역점을 두기 시작 한 반더호프 할아버지에 의해 이끌어지는 별난 가족이다. 시카모어 가족 일원은 누구나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산다. 할아버지의 딸인 페니 시카모어는 우연히 집으로 타자기가 배달된 것을 계기로 소설가가 되는가 하면 페니의 […]
인간 야수(The Human Beast, 1938)
자크 랑티에(장 가뱅)는 르아브르와 파리 사이를 오가는 ‘라 리종’이라는 증기 기관차의 기관사로 선배 기관사인 페퀴외와만 잘 지내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느 날 그는 르아브르 역의 부역장인 루보(페르난드 르두스)의 젊고 예쁜 신부 세브린느(시몬느 시몽)에게 반하고 만다. 질투심 강한 루보는 랑티에가 자기 […]
제빵사의 아내(The Baker’s Wife, 1938)
프로방스의 작은 마을에 사는 중년의 제빵사 에마블레 카스타니에에 관한 영화. 젊은 아내 오렐리(지네트 레클레르)가 그를 버리고 젊고 잘생긴 목동을 따라 떠나버리자 슬픔에 빠진 제빵사는 빵 만드는 일을 그만둔다. 그러자 마을 전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카톨릭 신부와 좌익 성향의 교사, 영주를 […]
제저벨(Jezebel, 1938)
주연 여배우인 베티 데이비스가 성격 나쁜 남부 미녀를 연기해 찬사를 받았던 영화. 1850년대 뉴올리언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고계의 신인 줄리 마스덴. 줄리는 사교계의 엄격한 행동 규범에 압박을 느낀다. 그녀는 북부 출신의 프레스턴과 이미 약혼했지만, 남부의 신사인 벅과의 관계도 유지한다. 그런데 […]
파이롯트 루치아노세라( Luciano Serra pilota, 1938)
1차세계대전을 승리하고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루치아노 세라(아메디오 나자리)는 일상적인 생활에 적응하는데 쉽지가 않다. 그래서 그는 가족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가 비행사가 된다. 1930년대 이탈리아에 남아있는 아들도 비행사가 되기를 원한다. 그는 아들에게 리오에서 로마까지 서로 비행을 해보는 조건부승낙을 한다. 하지만 주치아노는 […]
거대한 환상(The Grand illusion, 1937)
1차대전 독일의 전쟁포로를 가두어둔 안전도 높은 요새. 그곳에 귀족계급 출신의 볼디외와 노동계급 출신의 마레샬, 부유하고 관대한 유태인 로젠달이 있다. 그들은 밤이 되면 마루 밑에 탈출을 위한 터널을 뚫고 있었다. 탈출하기로 한 날, 불행히도 그들은 캠프를 옮겨야 했다. 볼디외는 마레샬과 노젠달을 […]
내일에게 길을 내주다(Make Way for Tomorrow, 1937)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중년의 자식들에게 자신들을 의탁해야 하는 바크와 루시 쿠퍼라는 노부부의 이야기. 자식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부모를 모시는 불편함을 분담하기 위해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자신감과 부모로서의 위엄을 잃어가던 이 노부부는 결국 각각 뉴욕과 캘리포니아에 있는 양로원에 보내려는 자식들의 […]
단 한번뿐인 삶(You Only Live Once, 1937)
세 번의 전과 기록을 갖고 있는 에디 테일러(헨리 폰다 분)는 사랑하는 여인 조앤 그레이엄(실비아 시드니 분)과 조앤을 사랑하는 변호사 스티븐 휘트니(바톤 맥레인 분)의 도움으로 출감하게 된다. 출감 후 에디는 휘트니가 마련해 준 운수회사에서 조앤과의 달콤한 신혼을 꿈꾸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지만 […]
망향(Moko, 1937)
프랑스령인 카스바에서 은둔하고 있는 도둑들의 우두머리인 페페(장 가뱅)는 그 지역 사람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경찰은 도둑질을 하고 카스바로 숨어드는 그의 일당들을 잡아보려고 하지만 매번 페페를 도와주는 주민들에 의해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페페는 경찰의 기습을 피해 달아나다가 마침 […]
무도회의 수첩(Un Carnet De Bal, 1937)
이탈리아 코모호수 근처 대저택의 여주인 크리스틴(마리 벨)은 40대의 미망인이다. 남편을 잃었는데, 사랑하는 아이도 가까운 친구도 없다. 어느 날 서재를 뒤지다가 오래 전에 잊고 있던 옛날 수첩을 발견한다. 그녀가 17살 무렵 난생 처음 무도회에 갔다가 느낀 특별한 기쁨과 춤을 춘 파트너들의 […]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1937)
아주 먼 옛날, 아름다운 왕비가 아기를 가졌다. 왕비는 창 밖의 하얀 눈을 보면서 뱃속의 아이가 눈처럼 하얀 피부에 사과처럼 붉은 입술, 그리고 장미빛 뺨을 지닌 아름다운 공주이기를 빌었다. 날이 가고 달이 가서 드디어 왕비는 예쁜 공주를 낳았고 그녀를 백설공주라 불렀다. […]
소년과 바다(Captains Courageous, 1937)
하비 세인(프레디 바솔로뮤)은 엄마 없이 부유한 사업가 아버지(멜빈 더글라스) 밑에서 어려움을 전혀 모르고 자라서 자기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버릇없이 자란다. 당연히 또래의 다른 소년들은 그의 행동에 거부감을 느끼고 어울리지 않는다. 하비는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하기위해 […]
스텔라 달라스(Stella Dallas, 1937)
노동자 집안인 스텔라 마틴(바바라 스탠윅)은 귀족집안의 스테판 달라스(존 볼스)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곧이어 그들은 딸 로렐을 낳게 된다. 하지만 스테판이 생각하는 스텔라는 기대이하였다. 그의 끊임없는 이혼요구에 결국은 파경에 이르게 된다. 이후 스테판은 예전의 약혼녀인 헬렌 모리슨(바바라 O. 네일)과 결혼을 하고 […]
아프리카의 어리석음(Scipione l africano, 1937)
무솔리니정부는 이 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철길을 건설하는것도 부족해 전쟁장면에 6천여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한다. 이영화는 제2차포에니전쟁에 관한 영화다. 알프스를 넘은 한니발에 당한 로마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원로원에 탄원을 해 군대를 일으키고 반격에 나선다. 스키피오는 한니발을 공격하기 보다는 카르카고 본국을 공격한다. 로마정복을 눈앞에 두고 […]
야반가성(Song at Midnight, 1937)
10년 전 위대한 오페라 스타 송 단평이 죽은 후 줄곧 빈 채로 방치되어 있던 극장에 순회 오페라단이 도착한다. 어느날 오페라단의 한 젊은 배우가 그곳에서 혼자 연습을 하다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목소리는 사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송단평이었다. 과거 사악한 […]
에밀 졸라의 생애(The Life Of Emile Zola, 1937)
프랑스군 포병대위 드레퓌스(게일 존더가드)는 실존 인물로 파리 주재 독일대사관에 정보를 팔았다는 혐의를 받고 종신형을 선고받지만 서류의 필적이 드레퓌스의 필적과 비슷하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증거는 없다. 에밀 졸라(폴 머니)는 이 사건은, 드레퓌스를 군사기밀 누설 사건의 희생양으로 삼아 악마의 섬에 유배한 프랑스 […]
엔젤(Angel, 1937)
마리아(마들렌 디트리히)와 프레드릭 경(허버트 마샬)은 영국을 떠나 파리로 이별여행을 떠난다. 예약한 임페리얼 호텔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마리아는 미국인 신사로 보이는 토니(멜빈 더글라스)라는 다른 남자를 만나 짧은 시간에 그만 진실한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 남자는 마리아를 ‘천사’라 부른다.
영 앤 이노센트(Young and Innocent, 1937)
한 영화배우가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살해당하는 사건을 일어난다. 그녀는 젊은 애인이 있었고, 남편은 질투에 휩싸여 사건을 저질러 버렸다. 다음 날, 작가인 로버트 티스달(영화배우의 젊은 애인이었던)이 해변에서 사채를 발견한 것이다. 그는 경찰에 뛰어가 신고한다. 한편, 두명의 목격자는 살인자가 달아났다고 생각한다. 로버트는 체포되지만 […]
이혼 소동(The Awful Truth, 1937)
서로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돼 결혼이 위기에 처한 어느 부부. 제리(캐리 그랜트 분)는 플로리다에 갔다 왔다고 아내 루시(아이린 단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인공 선탠을 해가며 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가 알리바이를 위해 친구들을 동원해 집에 왔을 […]
공작부인(Dodsworth, 1936)
도스워드 자동차 회사의 설립자인 샘 도스워스(월터 휴스턴 분)는 미국 굴지의 사업가이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 속에서 중년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 어느날, 아내 프랜(루스 채터톤 분)의 청으로 은퇴할 것을 결심한다. 사회적 책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새 인생을 시작하자는 아내의 소망에 따른 것이다. 샘과 […]
내 사랑 고드프리(My Man Godfrey, 1936)
대공황의 파도가 덮친 30년대의 뉴욕, 강변의 어느 빈민촌. 이 빈민촌은 당시 이른바 ‘잊혀진 사람 (forgotten man)이라고 불렸던 실직자와 거렁뱅이들이 집단을 이루고 살아가는 버려진 지역이다. 여기에 모피와 새틴 드레스로 무장한 두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불록 가의 두 딸인 코넬리어와 아이린이 이 […]
다가올 세상(Things To Come, 1936)
SF 영화사를 통틀어 최고 걸작 중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으로 당시에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윌리엄 카메론 멘지스(William Cameron Menzies) 감독은 당대의 어떤 감독들보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찬사를 들었다. H.G.웰즈의 원작을 영상으로 재구성한 솜씨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제작 시점에서 몇 […]
디즈씨 도시에 가다(Mr. Deeds Goes to Town, 1936)
버몬트주 시골에 사는 시인 롱펠로우 디즈(게리 쿠퍼)는 어느 날 백만장자 숙부의 재산을 물려받으면서 인생이 바뀌는데 좋은 쪽으로의 변화는 아니다. 숙부의 뉴욕 변호사들은(종종 사적인 용도로 돈을 착복하는) 디즈가 그들에게 계속 변호사 일을 맡기도록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몇 번의 재난을 겪고 맨해튼에 […]
랑주씨의 범죄(The Crime of Monsieur Lange, 1936)
거의 파산할 위기를 맞은 소규모 출판사의 사장 바탈라가 회사의 돈을 갖고 사라지자, 이 회사의 직원인 랑주는 다른 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제 회사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갈 무렵, 바탈라가 갑자기 나타나 출판사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결국 랑주는 이 문제를 원만히 처리하기 […]
로즈 호바트(Rose Hobart, 1936)
조지 멜포드가 연출한 ‘보르네오의 동쪽(East of Borneo, 1931)’에서 여주인공인 ‘린다 랜돌프’ 역의 여배우 ‘로즈 호바트’가 출연한 하일라이트 부분을 미국의 최초이자 가장 초현실주의적 작가인 ‘조셉 코넬’이 편집한 단편실험영화이다.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1936)
컨베어 벨트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찰리는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고 있다. 단순 작업의 결과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여버리는 강박 관념에 빠지고 찰리는 정신이 이상해져서 급기야 정신 병원까지 가게된다. 병원에서 퇴원한 그는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다가 시위 군중에 […]
백색군대(Lo Squadrone bianco, 1936)
기병대소속 장교인 루도비키(안토니오 센타)는 사랑하는 여인 크리스티나와 파혼을 하게 되자 자원을 해 리비아의 황량한 최전방으로 전출을 간다. 그곳에서 역시 자원해서 온 기병대장 산텔리아(포스코 지아체티)의 소속으로 배정을 받는다. 하지만 이별의 아픔도 잠시 그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게되는데…
비밀첩보원(Secret Agent, 1936)
애쉬든은 어느 R로부터 전갈을 받고 그를 찾아간다. R은 애쉬든에게 아랍국가를 매수하려는 어떤 독일인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애쉬든은 명령대로 스위스로 향한다. 스위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애쉬든의 아내 행세를 하게 될 엘자라는 여인과 애쉬든을 도와함께 임무를 수행할 ‘장군’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
사보타지(Sabotage, 1936)
어느날 밤, 시내 전체가 정전이 되고 사고가 발생한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누군가 고의로 꾸민 짓임을 밝혀내고 범인을 찾아나선다. 경찰은 시내에서 극장을 경영하고 있는 벌록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를 감시하도록 테드를 투입한다. 테드는 극장 옆 야채가게 점원으로 위장취업하여 벌록과 그의 부인 […]
스윙 타임(Swing Time, 1936)
존 럭키 가넷(프레드 아스테어)은 도박가이자 댄서이다. 그와 마가렛(베티 퍼네스)과의 결혼식에 늦게 되자, 마가렛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과 선한 의도에서 결혼하고자 한다면 이를 증명하기 위해 25,000 달러를 가지고 오라고 가넷에게 말한다. 가넷과 친구인 팝 카데티(빅터 무어)는 첫 화물 기차를 타고 뉴욕으로 향하는데 […]
시골에서의 하루(A Day in the Country, 1936)
모파상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영화. 파리의 상인 일가가 시골로 소풍을 오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딸은 그곳 여관에서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프랑수아 트뤼포가 장 르누아르의 영화 중 ‘가장 감각적인 영화’라고 찬미한 작품으로, 사랑의 두근거림과 아픔을 매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어떠한 설명에도 의존하지 않으면서 […]
어느 사기꾼의 이야기(Confessions of a Cheat, 1936)
부모의 가게에서 돈을 훔친 소년은 벌로 저녁을 굶게 된다. 그런데 저녁 식사로 하필 독버섯을 먹은 가족들이 모두 죽고 만다. 선한 행동은 벌을 받고, 사기는 매번 좋은 결과를 낳자, 그는 결국 사기꾼의 삶을 선택한다. 수없이 정체를 바꿔가며 떠돌던 그는 마침내 부유한 […]
위대한 지그펠드(The Great Ziegfeld, 1936)
브로드웨이 뮤지컬 명제작자였던 플로렌즈 지그펠드(Florenz Ziegfeld)의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호화로운 대형쇼를 공연하여 많은 재산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였던 지그펠드의 인생 역정과 그가 제작하였던 걸작 뮤지컬들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윌리엄 포웰(William Powell)이 지그펠드 역을 맡았다. 지그펠드가 힘들게 입문한 이야기부터 지그펠드 폴리스(Ziegfeld Follies)라는 […]
춘희(Camille, 1936)
미모의 고급 창녀 마르그리트는 어느날 순진한 청년 아르망이 나타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파리 교외에 아담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아르망의 아버지가 나타나 그와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 그녀는 자신을 희생해 그와 헤어지는 것이 옳다고 믿고 그와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
캘리포니아 황제(L`imperatore della California, 1936)
스위스에서 태어난 요한 아우구스트 수터(루이스 트렌커)는 31세에 미국으로 가서 여관업, 가축, 곡식 등으로 부호가 된다. 그 후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을 발견하게 된다. 수터는 공장과 빌딩으로 가득찬 미국의 발전상을 바라보며 캘리포니아에서 자신만의 제국을 꿈꾼다. 하지만 금맥을 찾아 몰려든 사람들은 그의 땅과 재산에 […]
퓨리(Fury, 1936)
노먼 크래스너의 군중법(Mob Rule)을 기초로 프리츠 랑이 연출했다. 조 윌슨(스펜서 트레이시)과 캐서린 그랜트(실비아 시드니)는 서로 사랑하지만 그들이 결혼하기엔 조에겐 돈이 충분하지가 않았다. 그래서 캐서린은 돈을 벌기위해 시골을 떠나는데…. 영화를 통해 프리츠 랑 감독은 지극히 문명적이고 평범한 사람도 얼마나 잔인하고 냉혹한 […]
39계단(The 39 Steps, 1935)
영국을 방문한 캐나다 농장주 해니는 극장에 갔다가 우연히 한 여인을 만나 본의 아니게 영국 비밀 작전의 한가운데에 휘말려든다. 이 여인이 국가 기밀과 관련된 몇가지 수수께끼 같은 말을 전하고는 살해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국가 기밀을 빼돌린 혐의와 살인범으로 몰린다. 해니는 경찰로부터 […]
밀고자(The Informer, 1935)
지포(빅터 맥라글렌)는 해방군에서 쫓겨나 배고프고 가난하게 살고 있다, 한편 그의 여자친구가 몸을 팔아 밥을 먹으려 하다 지포에게 발각되어 싸우게 된다. 그러는 그들 앞에 미국행 티켓이 20파운드라는 광고가 보인다. 지포는 고민 끝에 충동적으로 자신의 해방군 친구 프랭키(월리스 포드)를 영국군에 밀고하여 프랭키의 […]
바운티호의 반란 (Mutiny on the Bounty, 1935)
1787년 영국 포츠머스. 유럽 식량경제를 뒤 바꿔 놓을 지도 모르는 경제 작물인 빵나무의 묘목을 가져오기 위해 영국 포프머드 항구에서 영국군함 바운티호가 역사적인 출범을 한다. 빌라이 선장(찰스 로튼) 이하 부선장 크리스찬(클라크 게이블) 및 80명의 선원들은 지구의 반을 돌아야하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출발하자마자 […]
악마는 여자다(The Devil is a Woman, 1935)
프랑스의 시인이자 작가인 피에르 루이스의 소설 을 기초로 영화화했다. 영화는 과거 한 늙은 남자가 한 남자의 여자도 아니지만 모든 남자를 파멸시킬 수 있는 한 여자에 대한 집착을 회상하며 시작한다.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스페인의 카니발 축제가 열리는 곳.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만난 한 […]
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 1935)
안나(그레타 가르보)는 러시사의 대지주 카레닌(바실 라스본)과 결혼한다. 페테스부르크의 호화저택에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관료적이며 보수적인 남편에게서 사랑을 느끼지는 못한다. 현실에서 빠져나오고 싶었던 그녀는 오빠 스티바(레지날드 오웬)를 만나러 잠시 모스크바로 간다. 그녀는 기차역에서 우연히 오빠의 친구인 브론스키(프레드릭 마치)를 만난다. […]
오페라의 밤(A Night At The Opera, 1935)
약삭빠른 지배인과 두 오페라 가수를 도운 두명의 별난 친구들은 그들의 경쟁업자의 치사하고도 굴욕적인 사업방해속에서도 결국 성공을 이루고 만다.
의지의 승리(Triumph Of The Will, 1935)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정치 선전 영화로 손꼽히는 다큐멘터리의 걸작. 1934년 뉘른베르크에서 나치 전당대회가 열린다. 수많은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아돌프 히틀러가 마치 신이 강림하는 듯한 분위기로 단상에 오른다. 그가 힘차게 연설을 할 때마다 청중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준다. 광신적인 종교 […]
카스타 디바(Casta diva, 1935)
카스타 디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배우는 마르타 에게르트지만 정작 극의 중심은 이탈리아 작가 빈센조(산드로 팔미에리)에게 돌아간다. 그는 여기서 미국배우인 필립스 홈즈를 연기한다. 영화는 빈센조의 화려한 사랑이야기에 중점을 둔다. 시나리오는 캐릭터 선정을 위해 잦은 수정작업을 하게 되는데….
캡틴 블러드(Captain Blood, 1935)
17세기 영국, 제임스 왕의 폭정에 반란이 일어난다. 모든 시민이 대항하지만 의사인 블러드는 겁쟁이라는 주변의 질타에도 나름의 신념을 굳게 믿으며 동참하지 않는다. 그러다 블러드에게 심한 부상을 당한 반란군이 찾아오고 그를 치료해주다 투옥되어 결국 노예로 팔려가는 신세가 된다. 이 사건을 통해 그는 […]
탑 햇(Top Hat, 1935)
런던의 호텔에서 연기자인 제리는 제작자인 호레스에게 새로운 댄스 스텝을 보여주는데, 이 소리에 잠을 못 이루는 아래 층의 데일이 위층으로 따지러 올라온다. 제리와 데일은 처음 본 순간부터 서로에게 끌리지만, 데일이 제리를 제작자인 호레스로 착각하면서 두 사람 사이엔 오해가 쌓여 간다.
토니(Toni, 1935)
20년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에는 일거리를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태리 사람인 토니(샤를르 블라베트)도 다른 많은 그의 동포들처럼, 일자리를 찾기 위해 프로방스 지방을 향해 기차를 올라탄다. 세월이 흐르고, 토니는 그의 셋방 여주인 마리와 함께 살지만 사실은 스페인 이민자 조세파(셀리아 몽탈반)를 사랑한다.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Bride of Frankenstein, 1935)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밤. 저택에 모인 바이런과 퍼시는 메리에게서 프랑켄슈타인의 끝나지 않은 뒷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날 불길속에서도 그 괴물은 죽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 아내와 함께 새로운 삶은 시작하려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인간창조를 연구하고 있는 프리토리어스 박사가 찾아와 함께 일할것을 […]
플랜더즈의 축제(Carnival in Flanders, 1935)
벨기에 출생의 연극 연출가 출신인 자크 페이더는 영화에 있어 시적 리얼리즘(poetic realism)을 논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감독이다. 그의 무성 영화 떼레즈 라껭(Therese Raquin,1928)과 그레타 가르보의 무성 영화 키스가 대대적인 흥행에 성공하면 노련한 상업 영화 감독으로 한때 추앙받았지만 그가 1935년에 […]
피터 이벳슨(Peter Ibbetson, 1935)
건축가 피터 이벳슨은 그를 위해 빌딩설계를 위해 듀크타워에 고용된다. 이벳슨은 어린시절 짝사랑 메리가 더치타워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은 다시 서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벳슨이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교도소로 가게된다. 메리는 꿈속에서 이벳슨을 찾아오고 그들은 꿈속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다.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 1934)
미국의 작가 피터 앨리슨(데이빗 매너스)과 조안 앨리슨(줄리에 비숍)이 헝가리로 신혼여행을 온다. 그들은 기차안에서 빅터박사라는 사람과 같은 객실에 동행하게 된다. 박사는 예절바르면서도 한편으론 불쌍하게도 여겨졌다. 그는 50년동안의 전쟁에서 포로가 되기전 지키고 있던 고향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하지만 호텔행 버스가 산사태로 조안이 부상을 […]
그림자 없는 남자(The Thin Man, 1934)
은퇴한 형사인 닉 찰스(Nick Charles: 윌리암 포웰 분)는 부유한 집 딸인 노라(Nora Charles: 미나 로이 분)와 결혼한다. 그들은 주말에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거기에서 그들은 도로시(Dorothy Wynant: 모린 오설리반 분)를 만난다. 도로시는 닉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도로시의 아버지는 발명가로 […]
너무 많이 안 사나이(The Man Who Knew Too Much, 1934)
밥과 질 로렌스는 딸 베티와 함께 스위스로 겨울스포츠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죽어가는 친구 루이스 버나드는 질과 춤을 추는 등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면서 영국영사관의 그의방에서 밥에게 런던에서 잇을 암살 계획을 전달한다. 밥의 가족은 음모를 믿지 않지만 그순간 암살자는 음모가 들어난걸 알고 […]
라탈랑트(LAtalante, 1934)
줄리엣(디타 파를로 분)은 장(장 다스테 분)과 결혼하자 진의 바지선 라탈랑트에서 생활한다. 바지선에는 그의 오랜친구 프리줄스(미셸 시몽 분)와 선원한명도 함께했다. 강따라 바지선생활이 따분해지자 그녀는 파리의 밤문화를 즐기기위해 바지선을 대고 장을 떠난다. 이에 화가 난 장은 숨어지내는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녀에 대한 […]
맨 오브 아란(Man of Aran, 1934)
이미 북극의 나누크로 AFI 영화사 백년에 가장 위대한 영화 100선에 가장 먼저 랭크된 적이 있는 다큐의 아버지인 로버티 플래허티의 또 다른 역작이다. 아일랜드 서부 해안의 아란 섬은 험준하기로 악명이 높아 영원히 이 섬에는 사람들이 정착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질학자들의 사형선고를 […]
볼레로(Bolero, 1934)
공연기획자 라울(조지 래프트)은 업계에서 이기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모든 공연과 투자는 그의 성공을 위해서만 기획되고 사용되었다. 그런 그에게도 진실된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 여인이 한명 있다. 바로 그의 댄싱파트너인 헬렌(캐롤 롬바드)이라는 여인이다.
비엔나의 왈츠(Waltzes from Vienna, 1934)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전기영화다. 요한 스트라우스 주니어는 아버지 요한스트라우스 1세로 부터 음악을 잊고 제빵사가 되라는 강요를 받는다. 아버지 반대속에도 몰래 어머니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 어느 날 요한은 아름다운 아가씨 레시와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밤에 생긴 일(It Happened One Night, 1934)
재산을 노리고 구혼을 한 비행사인 킹 웨슬리와 결혼하고자 하는 엘리를 아버지 알렉산더가 반대하고 요트에 가둬 두자 엘리는 헤엄을 쳐 해안으로 도망쳐 나와 뉴욕으로 가는 그레이 하운드 버스에 오른다. 그 버스에는 근무 중에 술을 마셔 해고당한 신문 기자 피터가 맨 뒷 […]
우리의 일용할 양식(Our Daily Bread, 1934)
존(톰 키네)과 매리(카렌 몰리)는 대공황의 타격으로 어렵게 도시에 살고 있다. 그들은 용기를 얻어 근로자들의 도움으로 에드워드 갈라펜트의 가르침속에 농업공동체를 설립한다. 공동체는 가뭄, 너구리들, 법률적 자문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일용할 양식에 기반을 둔 유토피아에 다다르기 위해선 힘을 내야 했다.
이것이 선물(It’s A Gift, 1934)
해럴드 비스넷(W.C. 필즈)은 가정생활과 잡화점 운영에서 오는 끊임없는 압박에 지쳐 열심히 모아온 돈으로 아무도 몰래 꿈꾸던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과수원을 사들이고 가족(물론 그의 행동에 대한 경악을 요란하게 표현하지만)과 함께 그곳으로 간다. 그러나 곧 그 과수원이 광고에 나오는 궁전 같은 곳이 아님을 […]
저지 프리스트(Judge Priest, 1934)
1890년대 미국의 켄터키주의 작은 마을에 빌 프리스트(윌 로저스 분)라는 판사가 살고 있다. 그는 조카 제롬(톰 브라운 분)이 좋은 신부와 결혼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마을의 비밀을 안고 있는 대장장이를 변호하는 제롬의 소송도 돕는다.
진홍의 여왕(The Scarlet Empress, 1934)
프러시아의 어린 공주 소피아는 러시아 여왕의 조카이자 정신박양아 공작인 피터와의 결혼을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거만한 여왕은 왕실의 피가 지속되길 바라지만 소피아는 정박아인 남편을 혐오한다. 그러나 러시아와 러시아 군대를 좋아하는 소피아는 자신의 임무에 충실히 아들을 순산한다. 누구의 아들인지 알 수 없는 […]
테레사 콘팔로니에리(Teresa Confalonieri, 1934)
1934년 제2회 베니스영화제에서 남자 아란()과 함께 지금의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해당하는 무솔리니컵을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감독 귀도 브리그논는 이탈리아에서 같은 주에 ‘디네로 에드 아모르(Dinero ed Amore)’와 ‘테레사 콘팔로니에리(Teresa Confalonieri)’ 두작품을 연이어 개봉해 흥행을 하게 된다. Dinero ed Amore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병원을 […]
행복(Happiness, 1935)
짜르 체제하에서의 행복이란 뭘까? 지주 포카는 거대한 사과가 열린 나무 그늘 아래에서 바레니키 (러시아 음식)을 먹고 있다. 손을 쓰지 않아도 접시에서 입으로 바로 튀어 들어가는 맛있는 음식…농부들은 나무 판자 칸막이 틈새로 침을 흘리며 그 모습을 훔쳐보고 있다. 농노 크미르는 한탕 […]
1933년의 황금 캐는 사람들(Gold Diggers of 1933, 1933)
베니 홉킨스(네드 스파크스)는 새로운 쇼를 기획중이다. 하지만 쇼가 오픈하기전날 세트와 무대의상이 세금체납으로 인해 몰수당하고 만다. 대공황으로 쇼걸들은 모두 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어디에도 세명의 단짝쇼걸인 캐롤(조안 블론델), 트릭시(앨린 막마흔), 폴리(루비 키일러)가 일할 곳은 없다. 하지만 그들은 베니가 새로운 쇼를 기획중이라는 소문을 […]
42번가(42nd Street, 1933)
불경기가 계속되자 파산 상태인 무대 감독 줄리앙 마쉬는 뮤지컬 코미디 ‘귀여운 숙녀’의 연출 제의를 쾌히 승낙한다. 심하게 병을 앓던 처지라 여생을 편하게 지낼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는 쇼의 성공 여부에 연연해한다. 주역을 뽑는 테스트 결과 도로시와 빌리가 선발된다. 연극에서 이미 […]
다이아몬드 릴(She Done Him Wrong, 1933)
1890년대 뉴욕. 섹시가수이자 클럽의 주인인 레이디 로우((메이 웨스트)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많은 남자들과 사귀고 있다. 그녀의 곁에는 항상 남자들로 넘쳐났고 클럽도 후원자이자 보스인 조단(노아 비어리)의 도움으로 마련한 것이다. 또한 그는 그녀에게 많은 다이아몬드를 선물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많은 남자들 중엔 […]
리벨라이(Liebelei, 1933)
미찌(루이제 울리히 분)와 크리스티네(마그다 슈나이더 분)은 오페라 극장에 가 발코니석에 앉아 관람하다 그만 실수로 글래스를 떨어뜨리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누군가의 머리로 떨어지게 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테오(칼 에스몬트 분)과 프리츠(볼프강 리벤아이너 분) 두 장교를 만나게 된다. 크리스티네와 프리츠는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리게 […]
빵없는 대지(Land Without Bread, 1933)
이 작품은 라스 우르데스로 알려진 스페인의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스페인의 참혹한 현실을 냉정하게 그린 일종의 인문지리학적인 다큐멘터리이다. 브뉘엘은 스페인의 빈곤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더불어 당시 이 지역에서 유일한 사치품이 교회였음을 지적하면서 빈곤을 초래한 국가와 교회의 위계를 비판한다. 브뉘엘이 <안달루시아의 개>, <황금 […]
사막의 아들(Sons Of The Desert, 1933)
올리(올리버 하디)와 스탠(스탠 로렐)은 그들의 부인을 속이고 ‘사막의 아들’이라는 단체와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올리는 아픈척하고 의사(알고보니 수의사였다)에게 처방전을 받기 위해 가야한다며 나선다. 그들은 목에 하와이 화환을 두르고 갑판으로 나와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해방감을 만끽한다. 이제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 배가 전복돼 […]
삶의 설계(Design for Living, 1933)
견습 극작가인 톰과 젊은 화가 조지는 파리행 기차에서 광고 아티스트 길다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두 남자의 구애 사이에서 갈등하던 길다는 세 사람 모두 함께 생활하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그러나 서로를 질투하는 두 남자는 대립하게 되고 결국 남자들의 다툼에 […]
식은 죽 먹기(Duck Soup, 1933)
작고 영세한 국가인 프리도니아가 파산위기에 처하자 자산가인 티스데일 여사는 파이어플라이를 대통령 자리에 앉히면 큰 돈을 기부하겠다고 제안한다. 한편 이웃나라 실바니아의 대사 트렌티노는 프리도니아를 수중에 넣을 속셈으로 파이어플라이 주변에 두 명의 스파이를 파견한다.
옌 장군의 쓴 차(The Bitter Tea of General Yen, 1933)
뉴잉글랜드의 새침데기 메건 데이비스(바바라 스탠윅)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사랑한 약혼자 로버트 박사가 있다. 그 역시 선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그와 결혼하기 위해 상하이로 온다. 하지만 때 마침 상하이 차페이에서 일어난 내전으로 인해 고아가 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로버트박사는 그들의 결혼을 연기한다. […]
캐벌케이드(Cavalcade, 1933)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노엘 카워드의 동명 연극을 영화화했다. 영국의 상류층 가정과 그 집의 하인가정이 20세기말부터 1933년까지 겪은 크고 굵은 사건인 부어전쟁, 타이타닉 침몰, 빅토리아 여왕의 죽음, 1차세계대전 등 영국의 아픔이 두 가정,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준다. 아카데미 작품상, […]
크리스티나 여왕(Queen Christina, 1933)
그레타 가르보의 많은 명작들 중 최고작으로 꼽히는 명작! 17세기 스웨덴의 여왕이었던 크리스티나의 사랑과 슬픈 비극적 결말을 그린 사극으로 가르보의 연기가 보석같이 빛을 발한다. 특히 그녀와 길버트의 러브신은 영화사상 최고의 신들로 꼽히며 사람의 시체를 싣고 서 뱃머리를 그의 고향으로 향하는 마지막 […]
킹콩(King Kong,1933)
기록영화 제작자 데남은 공룡과 싸우면서 신장 18미터의 섬의 왕자, 킹콩을 사로잡아 뉴욕으로 데리고 돌아온다. 하지만 카메라 플래쉬에 놀란 킹콩은 창살을 부수고 뛰쳐나와 사랑하는 앤을 붙잡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옥상으로 오른다. 그러나 복엽기로 공격을 받고, 앤을 지키면서 부상입은 킹콩은 떨어져서 죽는다.
패트리어트(The Patriots, 1933)
1차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의 한전한 마을. 뮬러(한스 클러링)는 독일군병사 한명을 포로로 잡는다. 뮬러는 그를 마을의 코블러 그릇판매점에서 일하게 한다. 비교적 마음씨 좋은 뮬러와 포로사이에는 그렇게 평온한 관계가 유지된다.
품행제로(Zero for Conduct, 1933)
여름 방학이 끝나자 다시 학교 기숙사로 돌아오는 프랑스 소년 코사와 브루엘. 이들이 탄 증기 기관차가 멈추자, 이들은 학교로 들어간다. 학교에서는 엄격하게 규율대로 행동하도록 아이들을 훈육하고, 이를 어길시에는 ‘품행제로’라고 판단하여 처벌하기 일쑤다. 코사와 브루엘은 기숙사 사감에게 처벌을 당하는데, 학교의 교사들이란 교사들은 […]
풋라이트 퍼레이드(Footlight Parade, 1933)
브로드웨이 프로듀서로 코미디 뮤지컬을 제작해 온 체스터 켄트(제임스 캐그니)는 유성 영화의 등장으로 인해 사업상의 위기를 맞이한다. 궁여지책 끝에 그는 짧은 뮤지컬식 영화 도입부를 제작해주는 사업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곧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설상가상으로 라이벌은 그의 […]
17번지(Number Seventeen, 1932)
전형적인 런던의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어느 늦은 밤, 빈집 17번지에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들은 모두 12시 30분이라는 티켓을 갖고, 엄청난 가치의 목걸이를 찾으려고 하고 있으며 길버트형사(존 스튜어트 분) 역시 목걸이를 찾아 갱단을 쫓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
그랜드 호텔(Grand Hotel, 1932)
독일에 있는 그랜드호텔을 무대로 한 인간군상극이다. 무대는 각계 각층의 투숙객이 머무는 그랜드호텔. 거물사업가 브레징거는 회사의 합병공작에 실패하자 여자 속기사를 유혹하고, 인기가 떨어진 것을 비관하여 자살하려던 댄서는 자신의 보석을 탐내 잠입한 공작의 고백을 믿고 새로운 생활을 위하여 호텔을 떠나기로 한다.
나는 탈옥수(I Am A Fugitive From A Chain Gang, 1932)
1차세계대전에 참전 후 제대하고 돌아온 제임스(폴 머니)는 일자리까지 마련해 놓고 그를 환영하는 가족을 뒤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고향을 떠난다. 이곳저곳을 전전하다 피트(프레스톤 포스터)라는 놈한테 걸려들어 누명쓰고 10년형을 받는다. 하지만 가까스로 탈옥해서 크게 성공한다. 한편 탈옥해서 조용히 살고 집의 여주인이 그에게 […]
러브 미 투나잇(Love Me Tonight, 1932)
파리의 양복점 주인인 모리스는 옷값을 지불하지 않는 드 바레즈 자작에게서 돈을 받아내기 위해 그가 머물고 있는 시골의 성으로 간다. 돈줄을 쥐고 있는 삼촌에게 빚이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는 자작은 사람들에게 모리스를 친구 귀족이라고 거짓 소개한다. 엉겁결에 성에 머물게 된 모리스는 […]
미 앤 마이 걸(Me and My Gal, 1932)
1920년대 후반 대공황이 오기 전. 맨해튼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마음은 여리지만 어리버리한 경찰 대니 돌란(스펜서 트레이시)과 워터프론트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그의 애인 헬렌 릴리(존 베넷)는 우연히 헬렌의 언니(케이트 릴리)집 다락방에 숨어 있던 악명 높은 갱스터 듀크(조지 왈쉬)를 검거하는 행운을 잡는다.
뱀파이어(Not Against the Flesh, 1932)
알랑 그레이(줄리안 웨스트 분)는 여행 도중 한 저택에 묵게 된다. 저택 주인의 딸이 비정상적으로 쇠약해진 모습을 본 그레이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그레이는 저택의 주인 여인이 고대의 뱀파이어이며 자신이 큰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상하이 익스프레스(Shanghai Express, 1932)
상하이 익스프레스의 많은 승객들은 내전으로 인해 여행이 예상보다 3일이 더 걸릴지도 모른다는 사실보다 유명인 상하이 릴리(마를렌 디트리히 분)에 관심이 더 많다. 영국군 의사인 도날드 하비(클라이브 브룩 분)는 릴리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그녀를 알고 지냈다. 이 때 중국 열차강도가 기차를 공격하고 하비가 […]
스카페이스 : 국가의 수치(Scarface, 1932)
1920년대,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 구시대의 마지막 갱 두목 루이 코스틸로(일명 빅 루이)가 살해된다. 그의 보디가드이자 오른팔인 토니 카몬테(일명 조 블랙)가 또다른 두목 자니 로보의 사주로 저지른 것이라는 혐의를 받지만 증거가 없다. 토니는 로보 밑에서 조직의 2인자 노릇을 하면서, 앞뒤 안 […]
오늘 밤은 사랑해 주세요(Love Me Tonight, 1932)
외상값을 받으러 가기위해 베레즈 자작(찰스 러글레스)을 찾아가는 출장 재봉사 모리스 코텔린(모리스 슈발리에)는 가는 길에 한눈에 반해버린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오만하기 이를데 없지만 실상 낡은 성에 틀어박혀 좌절감을 느끼고 살고 있는 자네트 공주(자네트 맥도날드 분)다. 모리스는 그녀에게 반해버려 자신의 낮은 […]
익사 직전에 구조된 부뒤(Boudu Saved from Drowning, 1932)
센 강변의 카르티에 라탱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레스티노이는 전형적인 부르주아이다. 부인과의 관계는 소원하고 대화도 없다. 대신 하녀인 안느마리와는 불륜관계에 있다. 집에서 망원경으로 세느 강변을 산책하는 여인들의 뒤꽁무니나 바라보던 레스티노이는 부랑자로 보이는 부뒤를 발견한다. 부뒤는 검은 개 한마리와 사는 부랑자다. 레스티노이는 호기심에 […]
천국의 소동(Trouble In Paradise, 1932)
악명 높은 도둑이면서 상류사회의 신사이기도 한 가스통(찰스 러글레스)과 백작부인으로 위장한 릴리(미리암 홉킨스)는 서로의 재주에 반해 급속히 가까워진다. 둘은 힘을 합쳐 향수회사 소유주인 마담 콜레트의 보석을 훔치기로 결정하고 그녀의 저택에 위장잠입한다. 그러나 가스통이 마담 콜레트에게 연정을 느끼게 되면서부터 사태는 비틀리기 시작하는데…
태어나기는 했지만(I was Born, But…, 1932)
직상상사의 집 근처로 이사 온 요시이 겐지스케(사이토 타츠오)의 두 아들 로이치(스가와라 히데오)와 겐지(아오키 토미오)는 텃세를 부리는 동네 아이들을 힘과 꾀로 물리치고 당당히 승자가 된다. 어느 날 자신들의 친구이자 아버지의 직장상사인 이와사키의 집에서 평소 존경해 마지않던 아버지가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
프릭스(Freaks, 1932)
서커스단의 난쟁이 한스(해리 얼스)는 공중그네를 타는 미녀 클레오파트라(올가 바클라노바)를 사랑하게 된다. 거인 헤라클레스(헨리 빅터)와 연인 관계인 클레오파트라는 한스가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와 위장 결혼하여 독살한 계획을 꾸미게 된다.
공공의 적(The Public Enemy, 1931)
10살 동갑내기인 톰과 맷은 절친한 친구로 동생이 바르게 자라기만 바라는 형 마이크와 누이 몰리 밑에서 각각 말썽꾸러기로 자란다. 그러다 불량한 친구들과 함께 술집, 당구장 등을 어슬렁대는 퍼티 노우즈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좀도둑질까지 하며 성장한다. 어른이 된 톰(제임스 카그니)과 맷(에드워드 우즈)은 […]
드라큘라(Dracula, 1931)
동유럽의 카르파티아 산중에 드라큘라 백작이 살고 있다. 런던에 있는 카팩스 수도원 양도 문제 때문에 그를 찾아가는 한 신사에게, 마을 사람들은 드라큘라가 흡혈귀라며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극구 말린다. 하지만 렌필드가 약속 때문에 가야 한다고 단호히 말하자, 한 노파가 그를 보호해줄 물건이라며 […]
리미트(Limite, 1931)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하고 있는 어느 조그만 보트. 두 여자와 한 남자가 타고 있다. 그들은 바로 전의 일을 회상한다. 그중 한 여자(올라 브레누)는 교도소장의 도움으로 탈출한 죄수다. 탈출은 했지만 뉴타운에서 재봉사로서의 단순한 삶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을 만큼 불행만 기다리고 […]
리치 앤 스트레인지(Rich and Strange, 1931)
단조롭고 지루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두 사람은 크게 기뻐하며 크루즈 세계일주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세계 여행길에 오르면서부터 이들의 관계는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작은 일탈에 빠져든다. 에밀리는 갑부 사령관인 고든(퍼시 마몬트 분)과 사랑의 감정을 나누고, 프레드는 공주행세를 […]
백만장자(The Million, 1931)
미셸 부플레트(르네 르페브르 분)는 여기저기에 갚아야 할 빚이 쌓인 가난한 화가이다. 미셸은 착하고 순수한 약혼녀 베아트리스(아나벨라 분)가 있음에도 그녀를 홀대하고 천박한 방다(방다 그레빌 분)를 쫓아다니고 프로스페(장-루이 알리베르 분)와 어울려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에게 쫓기던 그랑페르 튤립(폴 올리비에 분)이라는 갱이 미셸의 […]
보르네오의 동쪽(East of Borneo, 1931)
린다(로즈 호바트)는 실종된 남편 앨런박사(찰스 빅포드)을 찾기 위해 정글로 떠난다. 그는 몇 해전에 그녀가 바람을 피운다고 믿고 그녀를 떠났으나 그 이후 소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맹수와 험난한 날씨속에서도 그녀는 남편을 찾아 낸다 그는 폭군의 주정뱅이 의사로 있는 앨런박사를 만나게 되는데….
서푼짜리 오페라(The Threepenny Opera, 1931)
독일이 자랑하는 20세기 서양연극사의 거장 의 대표작! 도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도덕을 수단으로 팔며 살아가는 자본주의시대의 뒷면을 신랄한 풍자와 비판적 웃음으로 풀어낸 브레히트 연극의 결정판. 1900년 무렵 런던을 무대로 도적단 수령 메키는 거지짓을 기업화한 사업가 피첨의 딸 폴리와 결혼하지만 매춘부 […]
시마론(Cimarron, 1931)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최초의 서부영화다. 오클라호마는 주인 없는 땅을 개척하면 누구나 자기 땅으로 인정하는 법률이 있다. 주인공 얀시(리차드 딕스)는 많은 땅을 개척하고서 캔자스주 위치토에서 가족을 이끌고 서부로 이주한다. 얀시는 그곳에서 부인 사브라(이리네 던)의 지혜로움 덕분에 신문발행인이자 법률가가 되는데…
시티 라이트(City Lights, 1931)
일자리가 없어 도시를 배회하는 떠돌이(찰리 채플린)는 어느날 아침 산책길에서 꽃 파는 눈먼 소녀(버지니아 세릴)를 만난다. 떠돌이는 마지막 동전을 털어서 꽃을 사주고, 육중한 차문 닫히는 소리에 소녀는 그를 부자로 오인한다. 소녀에게 애정을 느낀 떠돌이는 부자 행세를 하며 가깝게 지내고, 그녀의 눈을 […]
암캐(The Bitch, 1931)
나는 이 영화에서 사실주의라 불리는 스타일에 처음 근접했다. 이 영화는 내 영화경력의 전환점이다 – 장 르누아르 라 푸샤르디에르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 몽마르트 거리에서 실제 촬영, 녹음된 프랑스 최초의 현장녹음 영화이다. 르누아르는 원작의 희극성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사랑에 빠진 한 중년남자가 […]
야바위(The Skin Game, 스킨게임, 1931)
부자 가족 힐크레스트는 그들의 땅에 공장을 짓기 위해 가난한 농부가 보낸 투자사기 전문가 홈블로워와 싸움을 시작한다. 어느 날, 힐크레스트 부인은 클로 홈블로워가 매춘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을 그의 사업에 이용하여 협박편지를 보낸다.
엠(M, 1931)
어린이 연쇄 살인 사건 때문에 독일의 한 도시 전체가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그러나 여덟번째 여자 어린이가 살해될 때까지도 경찰은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한다. 이 때문에 경찰은 도시 전체를 이잡듯이 수색하게 되고, 시민들도 서로를 의심하는 등 생활의 리듬이 깨어지게 된다. 한편 […]
우리에게 자유를(Freedom For Us, 1931)
감옥에 갇혀 있다가 탈옥한 두 친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루이는 축음기를 제조하는 회사의 사장이 되어있고 다른 친구인 에밀은 거리를 떠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루이의 공장에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재회하게 된 두 친구. 여기서 에밀은 공장에서 일하는 아름다운 여성 잔의 사랑을 얻으려 애를 끓이고 […]
제복의 처녀(Maedchen in Uniform, 1931)
양친을 잃은 16세 여학생 마누엘라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카톨릭 기숙사 학교 교사 폰 베른부르크에 관한 논쟁적인 이야기다. 폰 베른부르크는 성 테레사 기숙사 학교에서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는 우수한 젊은 교사이자 시인이다. 마누엘라는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신입생으로, 반항적인 행동으로 학교의 관리대상이 된다. […]
탄갱(Kameradschaft, 1931)
옛날 독일 광산이 2차세계대전이후 국경때문에 독일과 프랑스쪽으로 둘로 나뉘게 된다. 어느 날 프랑스쪽 광산에 화재가 발생한다. 독일광부들은 그들의 프랑스동료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화재가 난 프랑스탄광으로 구조대를 보낸다. 나이 든 독일광부 3명은 1919년이래 써 오던 구식방식으로 동료들을 구조에 나섰다. 결국 모두 구출해 […]
터부(Tabu : A Story of the South Seas, 1931)
무성영화시대 최고의 감독이라 평가받는 F.W. 무르나우의 마지막 영화다. <터부>의 뉴욕 시사회의 일주일 전 그는 교통사고로 돌연 세상을 떠났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1931)
야심에 가득 찬 젊은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곱추인 조수 ‘프리츠’와 함께 시체의 신체부위들을 절단해 괴물 인조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계속한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의 약혼녀인 ‘엘리자베스’는 약혼자가 시계탑 안에서 하고 있는 이상한 실험에 대해 불안해 하다, 실험을 막기 위해 의대 교수인 발드만 박사와 함께 […]
대지(Earth, 1930)
집단농장을 만들려는 농민들의 시도가 지주에 의해 좌절되면서 두 계급간의 갈등은 극으로 치닫는다. 농민지도자 바실리는 낡은 소유의 상징으로 수세기 동안 이어져온 울타리를 트랙터로 무너뜨리고 달빛 아래 춤을 추다가 지주에 의해 살해당한다. 바실리의 장례식이 행해지고 난 뒤 그의 어머니는 또 하나의 생명을 […]
리틀 시저(Little Caesar, 1930)
시골출신 3류깡패인 시저 ‘리코’ 반델로(에드워드 G. 로빈슨)는 최고의 댄서를 꿈꾸는 조(더글러스 페어뱅크스 주니어)라는 짝패와 함께 활동하는 좀도둑이다. 미래가 막다른 길임을 깨달은 그는 시카고 중심부로 옮겨가고, 함께 간 조는 연예인이 되어 올가(글렌다 패럴)라는 댄서와 사랑에 빠진다. 리코는 ‘인생’의 맛을 알게 되어 […]
모로코(Morocco, 1930)
외인 부대의 톰(게리 쿠퍼)은 전투를 마치고 돌아오는 모로코 거리의 행진속에서 술집 여자 에이미(마를렌 디트리히)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녀와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자 부관의 명령으로 전선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혼자 남은 에이미는 신사인 라 베시에르(아돌프 멘조)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약혼실파티의 날 톰이 돌아온다. […]
살인(Murder!, 1930)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한 마을에 여배우 다이아나 밸링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녀가 사체 바로 옆에서 부지깽이를 들고 있었던 것. 프로듀서 디렉터인 허버트 마샬은 살인재판의 배심원으로 위촉된다. 재판이 끝나고 배심원들이 모여 그녀의 죄를 논하는 과정에서 투표는 무죄가 3표, 유죄 7표로 결론이 난다. […]
서부전선 이상 없다(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1930)
1차 대전이 진행되고 있을 무렵, 폴과 알버트, 프란츠, 뮬러, 벤은 전쟁에 참전해 조국을 구하라는 한 교수의 연설에 감동을 받아, 혹독한 훈련을 마친 후 전선으로 향한다. 하지만 전선에 배치되자마자 벤은 전사하고, 프란츠는 부상으로 다리를 절단하게 된다. 결국 정신을 차린 후, 평생 […]
시인의 피(The Blood of a Poet, 1930)
“시인은…심장의 붉은 피뿐만 아니라 그들 영혼의 흰 피도 흘린다” 라고 장 콕도는 그의 첫번째 영화에서 에술가에 대한 고찰, 은유의 힘과 예술 그리고 꿈 사이의 관계를 이야기 했다. 오르페우스의 3부작의 첫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위대한 실험영화 중 하나로, 삶과 죽음의 치열한 […]
일요일의 사람들(People on Sunday, 1930)
1930년에 만들어진 독일의 무성영화로 73분짜리로 만들어졌다. 일요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스케치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섯 남녀 , 택시 운전사, 모델, 와인 딜러, 영화 엑스트라, 레코드 가게 직원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일반인을 캐스팅하였다.
주노와 공작(Juno and the Paycock, 1930)
아일랜드의 혁명기간, 트레비스 가족이 거대한 상속을 받는다. 그들은 처음으로 부자 생활을 시작하지만 무언가 중요한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족은 파괴되고, 가진 돈은 파산하고, 이제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져 생활한다.
파리의 지붕 밑(Under The Roofs Of Paris, 1930)
거리의 가수 알버트(알버트 프레진)은 파리에서 노래수업을 받던 중 루마니아 파티걸 폴라(폴라 일라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갱스터 프레드(개스통 모도트)와 같은 소매치기의 일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알버트가 폴라와 데이트를 즐기던 중 프레드가 그녀의 키를 훔쳐 알버트의 친구 루이스에게 건네는 것을 목격한다. […]
푸른 천사(The Blue Angel, 1930)
임마누엘 라트 박사는 근엄하고 고지식한 전형적인 독일교수이다. 학문과 제자교육을 삶의 전부로 알고 살아가던 그는 제자들이 밤에 술집에 몰래 다닌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푸른 천사’라는 술집을 찾게 된다. 제자들을 찾아 헤매던 교수는 술집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서커스단의 가수 롤라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
황금시대(Age of Gold, 1930)
한 쌍의 남녀가 진흙투성이 길 위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 거리가 시끄러워지고 결국 남자는 체포된다. 남자는 수갑을 찬 채 끌려 가면서도 오로지 자신이 갈망하는 여인만을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