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가드(NightWatch, 1994)

법대생인 마틴과 젠스는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사이. 마틴은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병원시체실의 야간 경비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근무하게 된 그 병원은 예전에 한 경비가 시체와 정사를 나눠 쫓겨난 일이 소문으로 나있는 곳인데 얼마전부터 살인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범인은 여자를 죽이고는 껍질을 벗겨 내버려둘 만큼 정신병적인 살인광이다. 그런 시체들이 안치되어 있는 병원의 담당형사인 피터는 순진하기 짝이 없는 마틴에게 살해당한 여자의 시체를 보여준다.

한편 마틴과 젠스는 서로 역할하기 내기를 하는데 한가지씩 요청을 하면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게임이다. 어느날 젠스는 한 창녀에게 자신은 마틴이고 마틴은 젠스라고 소개한다. 그런데 그 여자는 자신의 친구가 미치광이 살인광에게 껍질이 벗겨진 채 살해되었다고 말한 뒤 다음날 그녀 역시 살해되고 만다. 점점 마틴은 범인으로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소명 하늘의 별(Calling 4, 2013)

2010년 8월 서울의 한 교회에 분향소가 차려졌다. 44세의 나이…필리핀에서 사역하던 조태환선교사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생을 마감했다,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그를 배웅하는데…필리핀 아렌다 쓰레기 마을…마닐라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가 모여드는 곳.대학 때 등록금을 벌기 위해 했었던 공사판 막노동일로어렵게 모은 5000만 […]

그리고 싶은 것(The Big Picture, 2012)

일본에서 도착한 한 통의 편지,“아이들을 위해 ‘평화’를 그려주세요” 2007년,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평화’를 그림책으로 완성해 동시출판하기로 한다. 한국의 그림책 작가 권윤덕은 위안부 피해여성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그려내기로 결심한다. “ ‘위안부’는 일본 정부가 가장 […]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