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갈필드(래리)가 삶에 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도너츠, 바이올린, 카르멘이라고 불리우는 컴퓨터, 그리고 돈… 특히 남의 돈. 그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월스트리트에서 갈필드는 ‘청산자 래리’라고 불리우는데, 무례하고, 거칠지만 부인할 수 없이 영리한 브롱스 출신의 악한.
기업들을 옭아메서 산산이 분해하는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순전히 돈을 목적으로…
지금 래리는 컴퓨터 카르멘의 한치도 실수없는 도움으로, 로드아일랜드에 위치한 부채가 전혀없는 81년된 ‘뉴 잉글랜드 와이어 앤 케이블’이란 회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래리에게 그것은 완벽한 표적. 재빨리, 슬그머니 그리고 소동없이 회사의 숨통을 죄는것만이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