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핫(Red Hot, 1993)

록큰롤이 철의 장막 뒤에서 비밀스럽게 유행하던 1959년. 보수적인 음악 학교에서 클래식을 공부하는 알렉시는 삼촌이 외국에 나갔다가 가져온 미국 레코드를 듣고 록큰롤의 흥겨운 리듬감에 사로잡혀 버리고 만다.
그러나 법으로 금지된 사항이라 비밀스레 들을 수 밖에 없는처지. 알렉시의 레코드를 듣고 역시 정신없이 빠져든 사샤는 은밀히 복사판을 만들어 판매에 열을 올린다.

발렌티나의 집에서 파티가 있던날, 알렉시가 선물한 복사판을 발견한 KGB요원에 의해 비밀리에 조사가 시작된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알 리 없는 알렉시는 사샤와 함께 록큰롤 밴드를 만들어 연습에 몰입하는데…

소명 하늘의 별(Calling 4, 2013)

2010년 8월 서울의 한 교회에 분향소가 차려졌다. 44세의 나이…필리핀에서 사역하던 조태환선교사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생을 마감했다,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그를 배웅하는데…필리핀 아렌다 쓰레기 마을…마닐라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가 모여드는 곳.대학 때 등록금을 벌기 위해 했었던 공사판 막노동일로어렵게 모은 5000만 […]

그리고 싶은 것(The Big Picture, 2012)

일본에서 도착한 한 통의 편지,“아이들을 위해 ‘평화’를 그려주세요” 2007년,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평화’를 그림책으로 완성해 동시출판하기로 한다. 한국의 그림책 작가 권윤덕은 위안부 피해여성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그려내기로 결심한다. “ ‘위안부’는 일본 정부가 가장 […]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