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조직을 이끌고 있는 앤디(샤를리즈 테론)는 어느날 코플리(치웨텔 에지오포)로 부터 납치된 어린애들을 구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앤디는 팀을 이끌고 납치조직에 침투하는데 성공하지만 구하려는 어린애들을 없고 전원 몰살당하고 만다.
애초 그곳에는 납치당한 애들도, 그런 납치사실도 없었던 것. 이미 이들의 존재를 알고 있던 코플리가 이들 팀의 생체정보를 확보하여 제약회사에 넘기기 위해 판 함정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잠시 후 죽었던 이들이 모두 깨어나 적들을 역으로 몰살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