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네바다 사막. 오토바이를 타고 사막을 지나가던 에디는 매트와 패티라는 악당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목숨마저 위협당한다. 가까스로 살아난 에디는 오랫동안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투병생활을 한다. 마침내 건강을 회복한 그는 친구의 아내인 론다를 만나 자신의 친구 역시 자신을 위협했던 악당들에게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친구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총을 드는 에디. 그는 두명의 테러리스트들이 모텔에 올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들을 기다리지만 이를 눈치챈 악당들은 손님을 인질로 잡고 에디와 대치한다. 그후 작은 마을은 에디와 테러리스트들과의 전면전에 휩싸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