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생존률 제로, 최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감독교체, 작가교체, 재촬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계대전Z가 드디어 공식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인 플랜B에서 제작하게 된 블럭버스터로 아마존에서 50주간 전쟁 부문 1위를 한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억7천만달러(한화 약2000억원)라는 어마어마한 물량이 투입된 대작입니다.
좀비로 인해 세계가 대공황에 빠진 지 수십 년 후, UN의 조사 위원회를 통해 생존자들을 인터뷰하는 소설과 달리 브래드피트의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