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야구소녀(Baseball Girl, 2019)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

드래곤-용의 신부(He’s a Dragon, 2015)

“인간의 모습을 한 용과 사랑에 빠진 어린 신부의 이야기” 어린 신부는 평화를 위한 의식을 통해 용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존재였다. 어느 날, 용기 있는 한 남자가 기사도를 발휘해 용을 처단했고 비로소 죽음의 의식도 끝이 났다. 세월이 흘러 용을 처단한 용의 자손 […]

랜드 오브 마인(Land of Mine, 2015)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병들의 ‘목숨’과 맞바꾼 ‘맨손’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

오베라는 남자(A Man Called Ove, 2015)

인생 최악의 순간,최고의 이웃을 만났다!   고집불통 까칠남 ‘오베’.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고,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던 아내 ‘소냐’까지 세상을 떠난 이후, 그에게 남은 것은 ‘소냐’를 따라가는 것뿐이다.모든 준비를 마친 ‘오베’. 마침내 계획을 실행할 결심을 하고, 마지막 순간을 앞둔 […]

성인영화

투 마더스(Adore, 2013)

어린 시절부터 자매처럼 늘 함께였던 릴(나오미 왓츠)과 로즈(로빈 라이트).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남편을 떠나 보낸 릴과 이안(자비에르 사무엘)을 가족처럼 보살피는 로즈와 톰(제임스 프레체빌). 네 사람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어느 날, 이안은 그녀에게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하고, 그녀는 매력적인 남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