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시, 나리오(Si, Nario, 2020)

9년째 영화를 만들지 않고 있는 영화감독 ‘경태’(오태경)는 4년 반 동거한 ‘다운’(신소율)과 헤어진 후에도 미련을 떨치지 못한 채 돌연 시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그녀를 다시 만나면 시가 쓰일까…? 무작정 ‘다운’의 집 앞을 찾아가 텐트를 친 ‘경태’, 그의 대책 없는 행동에 어이란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