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그사람 추기경(2014)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봐요?` 세상을 향한 그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섭니다 그가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 순간을 기억하고 되새긴 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생에 마지막 순간에 서 있던 그의 모습을 세상에 공개하기로 합니다. 그의 긴 인중, 해맑은 […]

가투의 연날리기(Gattu, 2011)

학교가 끝나면 가투네 동네 아이들은 연싸움에 정신이 없다. 그 중에서도 챔피언은 이름도, 얼굴도 알려지지 않은 칼리라고 불리는 아이. 가투는 엄마 아빠 없이 삼촌의 가게 일을 도우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지만 연싸움 시간이 되면 삼촌 몰래 빠져나와 칼리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

해피 이벤트(A Happy Event, 2011)

‘결혼’은 ‘사랑의 해피엔딩’? 왜 아무도 경고하지 않았지?사랑의 환상과 현실을 되짚는 트루 로맨스!나, ‘바바라(루이즈 보르고앙)’는 ‘니콜라스(피오 마르마이)’를 사랑했다. 웃는 것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렸고, 눈빛만 봐도 자유로웠고,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말했다. “우리 아이를 갖고 싶어”.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그 […]

성인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Coco Chanel & Igor Stravinsky, 2009)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온 순간, 세상은 매혹의 향기와 영원한 멜로디를 얻었다! 1913년, 파리에서 초연한 발레 [봄의 제전]은 지나치게 전위적인 음악으로 인해 혹평을 받지만 샤넬은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가난하고 비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