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인베이젼(The Invasion, 2007)

정신과 의사 캐롤(니콜 키드먼)과 동료의사 드리스콜(다니엘 크레이그)은 정체 불명의 물질이 잠자는 인간에게 침투해 겉모습은 그대로 둔 채 정신세계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감염자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은 자신들과 다른 정상인을 색출해 또 다른 감염자로 만들려고 혈안이 된다. 그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

코드 46(Code 46, 2003)

가까운 미래, 엄격한 통제가 행해지는 도시들 주변은 황량한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보험증, 여권, 비자 등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로 통합한 신분증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사막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 도시의 안과 밖. 그렇게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어 시스템의 감시 […]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2002)

2054년 워싱턴,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미리 예측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크라임 특수경찰이 미래의 범죄자들을 체포한다. 프리크라임 팀장인 존 앤더튼(톰 […]

임포스터(Impostor, 2001)

때는 2079년. 지구는 십여년 동안 외계인과 전쟁 중이다. 스펜서 올햄은 뛰어난 정부 소속 과학자. 올햄의 최근 연구결과가 지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올햄이 외계인 스파이라는 혐의를 받으면서 전국적인 수사망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이제 그는 영웅적 과학자에서 하루 […]

13층(The Thirteenth Floor, 2000)

1937년 LA의 한 호텔에서 60대 노신사가 바텐더에게 편지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침대에 눕는 순간, 배경은 1999년의 한 컴퓨터 회사 건물 13층으로 이동한다. 1937년의 시.공간은 이 회사가 만들어낸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던 것. 현실에서 컴퓨터 회사 사장인 그의 이름은 풀러. […]

애스트로넛(The Astronaut’s Wife, 1999)

우주비행사 스펜서 아마코스트는 우주에서 동료와 함께 인공위성을 수리하던 중 외계의 알 수 없는 힘과 접촉되고 지구와 송신이 두절되어 2분간 완벽하게 암흑의 순간을 보낸 후 깨어나 지구로 귀환한다. 미국의 히어로라는 칭호로 환영을 받은 두 비행사에게 변화의 음산함이 조금씩 다가오는 중, 스펜서의 […]

엑시스텐즈(eXistenZ, 1999)

‘엑시스텐즈’는 인간의 신경계와 직접 연결되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만드는 게임의 일종인데, 게임을 시작하면 참가자 12명은 현실을 떠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인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러나 테스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엘레그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인간성을 잃어가는 것을 반대하는 현실주의자들에게 테러를 당해 상처를 […]

스피어(Sphere, 1998)

태평양 한가운데, 수심 수백 미터 아래에서 UFO가 발견되어 미국 정부는 각 분야 전문가를 동원해 팀을 꾸린다. 심리학자 노먼(더스틴 호프먼)은 정부로부터 급한 호출을 받고 팀에 합류한다. 팀의 구성원은 노먼의 옛연인었던 생화학자 베스 헬파린(샤론 스톤)과 수학자 해리 애덤스(새뮤얼 L. 잭슨), 천채 물리학자 […]

가타카(Gattaca, 1997)

태어날때부터 운명이 결정된 “신의 아이” 빈센트. 우주 비행사가 되는 꿈을 키워온 빈센트는 완벽한 유전자를 갖지못한 “부적격자”란 이유만으로 어떤 시험이나 면접도 통과하지 못한다. 하지만, 자신의 예견된 미래에 반기를 든 그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위험한 도박을 시작한다. DNA중계인을 통해 우성인자를 팔려고 […]

가상현실(Virtuosity, 1995)

어느 미래 사회, 리텍이라는 한 회사에서 컴퓨터 시드를 이용해 경관들의 현장훈련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시드 6.7을 만든다. 그 시험운행에는 죄수들을 사용하는데, 그 게임의 실행자는 다름 아닌 과거 LA 경찰에서 형사로 활동하다가 살인을 한 뒤 복역중인 파커 반즈다. 그런데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