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애프터 썬셋(After the Sunset, 2005)

화려한 콤비플레이, 최첨단장비 사용, 기막힌 타이밍으로 언제나 단 하나의 증거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전설의 커플 맥스와 롤라. 은퇴를 결심한 이들은 이미 수중에 넣은 첫번째에 이어 나폴레옹의 두번째 다이아몬드를 마지막 타겟으로 최후의 한탕을 노리고 이들의 움직임을 예감한 FBI 스탠은 맥스의 발을 […]

맨 온 파이어(Man On Fire, 2004)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삶의 빛이 되어준 9살짜리 […]

춤추는 대수사선 2(Bayside Shakedown 2, 2003)

주변이 온통 공터뿐이었던 ‘오다이바’도 그로부터 5년 후, 수많은 빌딩들이 들어서고, 관광명소가 되어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길 안내, 미아 찾기, 교통정리 등 단순 업무로 정신없이 바쁜 경찰서 관할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해 특별수사본부가 들어선다. 설상가상으로 완간 경찰서 관할 구역 내에서 다수의 흉악 […]

디 톡스(D-TOX, 2002)

실력과 유능함을 인정받아 승승장구 하던 FBI 요원 제이크는 어느 날, 경찰만 살해하는 연쇄 살인범에게 동료를 잃게 되고, 애인 메리마저 살인마의 손에 살해 당하게 된다. 제이크는 애인과 동료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알콜 중독자로 전락한다. 제이크를 보다 못한 그의 절친한 동료이자 반장인 […]

폰 부스(Phone Booth, 2002)

뉴욕의 잘나가는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콜린 파렐).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통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그의 뒤에서 벨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는 무심코 수화기를 들고, 그 순간 전화선 저편에서 “전화를 끊으면 네 목숨도 끊긴다.”는 저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정신병자의 장난 전화려니 생각했던 스투는 자신에게 […]

D-13(Thirteen Days, 2001)

1963년 10월 16일.쿠바 항공을 정찰 중이던 U-2 비행기는 핵미사일이 쿠바로 옮겨지는 것을 포착한다. 이 미사일은 미국을 단 5분만에 날려버릴 수 있는 소련제 최신 중거리 탄도미사일. 미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즉시 그의 동생인 로버트 F 케네디와 보좌관 케네스 오도넬을 중심으로 […]

돈 세이 워드(Don’t Say A Word, 2001)

아름다운 아내, 그리고 귀여운 딸과 함께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뉴욕의 유능한 정신과 의사 나단 곤래드는 추수감사절 휴일을 보내러 집으로 가는 도중에 한 젊은 여자를 진단해 줄 것을 요청 받는다. 엘리자베스 브로우라는 이름의 그녀는 말 못할 폭력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데 […]

공동경비구역 JSA(Joint Security Area, 2000)

긴장감이 감도는 공동경비구역에서 한발의 총성이 울려퍼진다. 연이은 총성 후에 한 병사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중간을 넘어오다 쓰러지고 남과 북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한바탕 총격전을 벌인다. 이 사건이 있고나서 남과 북은 살아남은 남한의 이수혁 병장과 북한의 오경필 중사를 내세워 서로 다른 […]

프리퀀시(Frequency, 2000)

뉴욕에서 발생한 커다란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프랭크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존에게 이별을 고하고 눈을 감는다. 그로부터 30년 후, 뉴욕 강력계 형사가 된 존은 우연히 아버지의 손 때가 묻은 무선통신기를 발견하게 되고 호기심에 주파수를 맞춰 본다. 그런데 무선기 안에서 30년 전 […]

목요일(Thursday, 1998)

아름다운 아내가 출근한 뒤, 케이시(토마스 제인)의 옛친구 닉이 그를 찾아온다. 닉이 외출한 사이 케이시는 헤로인이 가득 든 닉이 가방을 발견하게 되고, 피자 배달원을 가장한 해결사 라스타(글렌 플러머)는 다짜고짜 가방의 행방을 찾으며 케이사를 위협하지만, 헤로인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 불쑥 또다른 방문객,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