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28일 동안(28 Days, 2000)

28일 전에 그녀는. 잘 놀고, 잘 마시고, 그러나 잘 못나가는 신문사 칼럼니스트 그웬. 뉴욕의 모든 파티에서 흥청대며 술과 사랑과 뉴욕의 밤거리만을 전부라 여겼다. 거리의 모든 술집을 전전하면서 술집의 테이블마다 올라가서 몸을 흔들고. 술에 지쳐 집에 돌아와서는 벗어놓은 속옷을 전부 불 […]

에린 브로코비치(Erin Brockovich, 2000)

에린은 두 번의 이혼 경력과 16달러의 은행 잔고가 가진 것의 전부인 여자. 일자리도 없어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상황. 직업 소개소에도 가보고,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해보지만 고졸에다 뚜렷한 자격증도 경력도 없는 그녀를 오라는 곳은 없었다. 절망에 빠진 에린은 차 사고로 알게 […]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2000)

울트라 마초 남성 우월주의자에다 속물 바람둥이인 닉 마샬(멜 깁슨)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광고기획쪽에서 잘 나가던 그의 출세가도에 제동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스카우트되어온 상사가 달시 맥과이어(헬렌 헌트), 다름 아닌 여성이라는 것. 여성용품을 한보따리 안겨주며 기획안을 내라는 달시의 기세에 […]

키드(The Kid, 2000)

러스 듀리츠는 며칠 있으면 40살이 된다. 그는 정치인이나 유명인의 이미지를 관리해주는 이미지 컨설턴트로서 꽤 성공한 인물이다. 이혼한 뒤 혼자 사는 그에게 어느 날 여덟 살 난 꼬마가 불쑥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성격 때문에 신경쇠약에 걸려 있는 러스는 마치 […]

악녀와 바람둥이(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1998)

선천적인 바람둥이 기질을 타고난 다니엘. 항상 주위에 여자가 많은 그는 마음에 드는 여자만 보면 일단 꼬시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 어느날 친구 티와 함께 경영하게된 나이트클럽 ‘초콜릿 시티’운영에 대해 형과 만나기로 한 날 건물 앞에서 늘씬한 여자에게 한 눈에 반한 […]

버드케이지(The Birdcage, 1996)

플로리다주 사우스비치에서 게이바 ‘버드케이지’를 운영하는 아먼드 골드먼(로빈 윌리암스)은 한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자. 현재 그는 게이 클럽이 인기스타이자 그의 아내인 ‘앨버트’와 전처소생의 아들 ‘밸’과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밸이 느닷없이 결혼을 선언한다. 애인인 바바라의 아버지는 윤리회라는 조직을 만들만큼 보수적인 정치가 킬리위원이다. […]

페이스풀(Faithful, 1996)

마가렛은 부유하지만 회사와 일 밖에 모르는 남편 잭으로 인해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결혼 20주년 기념일, 잭은 변함없이 회사 일로 집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을 전하고 홀로 남겨진 마가렛이 전화를 끊는 순간, 그녀집에 괴한이 침입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괴한은 […]

마이티 아프로디테(Mighty Aphrodite, 1995)

레니와 아만다는 뉴욕에 살고 있는 전형적인 여피족 부부로 각자 스포츠기자, 화랑 큐레이터로 일하며 철저하리만치 자신들의 생활을 즐기며 산다. 하지만 이들 여피족 부부에게 한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오랜 부부생활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없다는 것. ‘아이’는 좋지만 ‘아이낳기’는 싫은 아만다는 레니에게 입양을 요구하고 […]

투 머치(Two Much, 1995)

늘 인생에서 실패만 경험했던 아트 다지(안토니오 반데라스 분)는 화가의 꿈을 버리고 지금은 마이애미에서 다 쓰러져가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손님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비서인 글로리아(조앤 쿠삭 분)의 월급을 주기위해 이것 저것 할 줄 아는 일에 매달린다. 그러던 중 베티 커너(멜라니 그리피스 […]

러브 어게인(Used People, 1992)

1946년, 미국 뉴욕 퀸즈에 있는 이탈리아인 마을의 어느 술집에 들어선 유태인 잭 버먼이 아내에게 작별편지를 쓴다. 그는 자신이 집을 나가는 것이 자기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를 위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술집 주방장 조 멜레단드리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아내를 위로하는 가장 좋은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