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탑건 : 매버릭(Top Gun: Maverick, 2021)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하늘 위,   가장 압도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

007 노 타임 투 다이(제25탄-No time to die, 2020)

본드(다니엘 크레이그)는 은퇴를 하고 자메이카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생활도 오래 가지 못한다. CIA에 있는 오랜친구 필릭스(제프리 라이트)로부터 납치된 과학자를 구해달라는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위험한 신기술로 무장한 악당을 좇는 본드는 이 임무가 예상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그레이하운드(Greyhound, 2020)

영국 소설가 Cecil Scott Forester의 소설  ‘The Good Shepherd’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2차세계대전 중 미국은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해 전쟁물자를 실은 37대의 상선을 영국해안으로 보낸다. 이를 호위하기 위해 3척의 호위함을 이끌고 그레이하운드의 함장 크라우제(톰 행크스)가 처음으로 총사령관이 되어 지휘하게 된다. 하지만 […]

나쁜 녀석들 : 포에버(Bad Boys for Life, 2020)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

비 워터(Be Water, 2020)

베트남계 미국인 감독 바오 응우옌이 연출한 이소룡 다큐멘터리다. 비 워터(Be Water)는 이소룡이 두 세계에서 고군분투한 내용을 연대기로 그린다. 그의 희귀한 기록들과 친밀한 인터뷰 그리고 그의 저술을 통해 정체성과 표현에 대해 탐구한다. 미국에서 출생한 이소룡은 무술과 연기에 관심을 갖고 끝없이 할리우드에 […]

악은 없다(System Crasher, 2019)

9살의 제니는 작지만 위험스럽기 짝이 없다. 어느 학교를 가든 퇴학당하기 일쑤다. 결국 그녀는 System Crasher라 불리는 아동보호소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서조차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반항하며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엄마 비앙카는 이런 자신의 딸이 아직은 무섭기만 하기에 그곳에 더 […]

블랙아웃 – 인베이젼 어스(The Blackout, 2019)

단 한도시를 제외하고 그들이 지구를 멈췄다!  가까운 미래, 어느 날 평화로웠던 어느 거대 도시는 갑자기 전 세계와의 통신이 두절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다. 도시 밖으로 한 걸음만 나가도 전기를 비롯한 일체의 시설이 작동하지 않고, 심지어 전 세계 인류의 생사조차 불분명한 상황. […]

시너님스(Synonyms, 2019)

이스라엘 출신의 감독 나다브 라피드의 <시너님스>는 단연 올 최고의 화제작 중 한 편으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 상 수상작이다. 이스라엘 청년 요아브는 프랑스와 불어 만이 자신의 나라와 자신을 구해줄 거라는 희망을 안고 프랑스로 온다. 감독의 자전적인 작품이어서 더욱 설득력있는 영화다. (2019년 제24회 […]

엽문 4(Ip Man 4, 2019)

엽문은 아들이 학교에서 잦은 싸움으로 퇴학을 당하자 유학을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다. 난생 처음으로 밟아 온 낯선 땅, 미국에서의 적응이 쉽지만은 않다. 인종차별 등 이민자를 괴롭히는 대상에 엽문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편, 미국으로 먼저 건너간 엽문의 제자 이소룡(진국곤)은 영화배우이자 무술학교 교사로 […]

포인트 블랭크(Point Blank, 2019)

폴(안소니 마키)은 남자간호사로 병원에 근무한다. 그의 아내는 임신중으로 출산을 몇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어느 날 폴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아베(프랭크 그릴로)라는 교통사고 환자가 입원한다. 이 환자는 경찰고위층 살인사건과 관련된 인물로 경찰간부 루이스(마샤 게이 하든)가 쫓고 있다. 한편,  아베의 동생은 형이 병원에 […]

성인영화

브루노(Bruno, 2009)

“보랏”보다 더 쎄다. 더 웃기다.미국을 들썩였던 그가 “브루노”로 돌아왔다!오스트리아 출신의 게이 패션 리포터인 브루노는 어느 날 대형사고를 치고 방송 활동을 금지 당한다. 이에 분노한 브루노는 유명 배우가 되리라 선포하고 헐리우드로 떠나는데…

위민 인 트러블(Women in Trouble, 2009)

악명 높은 포르노 배우 엘렉트라(칼라 구기노)와 같이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다른 여성들이 다수 등장한다. 영화는 다소 산만하게 엉뚱하지만 진지한 상황이 이어진다. 그녀의 오랜 남자 친구는 그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한편, 그녀의 포르노 배우 […]

마귀천사(Devil Angel, 1995)

작고 깜찍한 소녀 ‘소선’의 가장 큰 꿈은 그녀의 오랜 남자 친구 ‘소걸’과 결혼하여 축복소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그러한 꿈은 단 한통의 전화에 의해서 산산히 깨지게 된다. 소걸은 잘못된 주식투자로 인해 커다란 손해를 입게 되었고 소선에게 멀리 도망가 살 […]

돌리벨을 아시나요(Do You Remember Dolly Bell?, 1981)

1960년대 사라예보에서 자란 디노(슬라브코 스티마츠)는 아프지만 좋은 아빠밑에서 자란다. 그런 그에게 삼류범죄조직이 그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친다. 어느날 소년은 조직으로부터 젊은 매춘부를 숨기는 일을 맡게 된다. 소년은 그만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데…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의 공식적인 극영화 데뷔작이자 1981년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작. […]

할라(Xala, 1975)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세네갈. 거리엔 독립을 만끽하기 위해 쏟아져 나온 시민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웬지 그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여전히 돈은 정부를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 ‘엘 하지’로 알려진 아보카더 베예(티에르노 례예)는 그의 세번째 부인을 얻기 위해 자금을 마련한다. 그 자금은 또한 […]

캔터베리 이야기(The Canterbury Tales, 1972)

이탈리아 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가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하였다. 파솔리니 감독의 ‘인생 3부작’ 중 하나로 영국작가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를 거침없이 표현한것으로 유명하다. 제프리 초서의 원작에서 24가지 이야기가 모두 나오지는 않는다. 8개정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노출과 섹스, 유머 등이 대부분이다. […]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1968)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원수 집안인 캐플릿가의 가면파티에 몰래 갔다 우연히 아름다운 여인을 본다.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로미오는 그녀가 바로 원수 캐플릿가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놀란다. 하지만 그녀에게 끌리는 감정을 막을 수 없었던 그는 밤에 담장을 넘어 창가에서 그녀를 만난다. 줄리엣 또한 […]

무덤에서 일어난 드라큐라(Dracula Has Risen From The Grave, 1968)

Dracula : Prince of Darkness (1966)작의 사건이 발생한 지 1 년 후. 어네스트 대주교가 마을을 방문하여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한다. 그는 드라큘라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두려움에 더 이상 미사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마을사람들은 여전히 성의 얼음속에 갇혀 […]

수치(Shame, 1968)

음악가인 에바(리브 울만)와 얀(막스 폰 시도우)은 악단이 해체된 뒤 섬으로 칩거한다. 육지에서 벌어진 전쟁은 섬까지 미쳐 둘은 적군의 포로가 된다. 섬 저항군은 침략군들을 쫓아내고 적군에 협력한 용의자들을 조사한다. 야코비 대령(군나르 뵈른스트란드)은 둘을 풀어주며 에바에게 구애한다. 얀은 야코비 대령이 그녀에게 준 […]

금발 소녀의 사랑(The Loves Of A Blonde, 1965)

중소도시 주룩에서 노동자 생활을 하는 금발머리 처녀 안둘라는 프라하에서 온 젊은 피아니스트 밀다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밀다(블라디미르 푸촐트)의 달콤한 약속을 굳게 믿었던 그녀는 희망과 다른 현실에 직면하며 허물어지고 만다.   친구들과 함께 아저씨들을 만나 어울리기도 했지만 끝내 함께하지 않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