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오늘(A Reason to Live, 2011)

자신의 생일날 약혼자를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로 잃은 다큐멘터리 피디 다혜. 용서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라는 믿음으로 가해자 소년을 용서하고 1년 후 용서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기획, 다양한 사건의 피해자들을 찾아 다니며 촬영을 시작한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자신이 용서해준 17살 소년을 떠올리게 되는 다혜. […]

펀치 레이디(2007)

중학생 딸과 이종격투기 챔피언을 남편으로 둔 36세 주부 하은은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 앞에서 오늘도 눈치만 보고 사는 작은 체구의 깡 없는 평범한 주부. 힘으로 제압하는 남편에게 대항한 번 해보지 못하고 13년 동안 살아온 하은이 남편의 경기가 있던 날 기자회견장에서 대범하게 […]

돈 크라이 마미(Bastard Out Of Carolina, 1996)

젊은 날, 한 남자의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돌연 그의 배신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던 애니(제니퍼 제이슨 리 분)는 외로움 속에 딸과 함께 살아간다. 그러다 만난 파슨스(더못 멜로니 분)라는 남자는 진정으로 애니를 위해 주며 딸에게도 친절했지만 그만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그때 […]

짓밟힌 꽃(Broken Blossoms, 1919)

권투선수인 아버지에게 매일 매일 폭력에 시달리며 한번도 웃어본 적이 없는 소녀 루시 버로우(릴리언 기시 Lillian Gish).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친절에도 입술 양 끝을 올려야 하는 그녀. 그리고 백인의 외형을 가진 동양인 옐로우맨은 런던까지 건너와 우연히 본 이 소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

성인영화

위험한 중독(2015)

전업주부 수정(고원)과 재수생 윤호(황지후)는 같은 아파트에 산다. 수정은 남편의 가정폭력에, 윤호는 재혼한 아버지가 새엄마에게만 관심을 갖고 자신에게는 폭력을 휘두르는것에 반항심만 커가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참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둘은 서로의 상처가 같음을 알고 연민의 정으로 발전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