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양아치 어조(The Bad Utterence, 2009)

학교 짱과 시원하게 한판 붙고 고등학교를 자퇴해버린 익수, 사채업자 밑에서 일수 수금을 하는 종태, 가스배달을 하는 떡팔은 강북에 사는 열 여덟 살 청춘들이다. 어느 날, 익수의 엄마가 사채업자 선일의 차에 치여 교통사고로 죽는다. 익수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받게 된 보험료 1억 […]

맹부삼천지교(Father and Son : The Story of Mencius, 2004)

어느새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모토가 된 “맹모삼천지교”. 교육에 대한 열망을 한으로 간직하는 대한민국 학부모의 무한 존경을 받고 있는 맹모가 21세기 대한민국에 부활했다. 맹모처럼 세번의 이사도 마다 않는 교육열에 과감한 결단력과 민첩한 행동력까지 갖춘 맹렬 부성 맹만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떤 장애물도 […]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1993)

8mm 영화를 습작으로 만들며 무협소설을 써 생활하는 시인 영훈(홍학표), 그는 한국의 외딴 섬처럼 첨단을 상징하는 압구정동과 고향 사이에서 고뇌 중이다. 무력한 그는 결혼 얘기를 하는 여자 친구 소영(채해지)의 존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영훈은 자신의 영화 캐스팅 중 사촌 동생의 소개로 혜진(엄정화)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