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더 셰프(Burnt, 2015)

불가능할 것만 같던 만남, 최강의 셰프 군단이 뭉쳤다!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

다우더(Daughter, 2014)

엄마는 늘 낯선 사람이었다사춘기 소녀 ‘산’에게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엄마다. 엄마는 산의 주변을 그림자처럼 맴돌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산과 그녀를 누구보다 특별한 딸로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 사이에서는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산은 예상치 […]

플라이페이퍼(Flypaper, 2011)

강박증 환자인 트립(Patrick Dempsey)은 은행마감 시간 직전에 은행에 들려 은행출납을 담당하던 케이 틀린(Ashley Judd)에게 동전 교환을 부탁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바로 은행강도가 침입한 것! 첨단 장비로 무장한 강도 3명과 어리바리한 강도 2명이 한 은행에서 마주친 것이다.  각자 대치 […]

어댑테이션(Adaptation, 2002)

자신이 쓴 첫 작품이자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안겨준 ‘존 말코비치 되기’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스타 작가 찰리 카우프만 (니콜라스 케이지 분)은 알고 보면 콤플렉스로 똘똘 뭉친 소심남이다. 뚱뚱하고 대머리인 자신을 누군가 항상 비웃고 있다고 여기질 않나, 조금만 아파도 불치병에 걸린게 아닌가 […]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As Good as It Gets, 1998)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틱 소설가 멜빈 유달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보도블럭의 틈을 절대 밟지 않고,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아 자신이 가져온 플라스틱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를 한다. 런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 그를 꺼려하지만 […]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1976)

트래비스는 베트남전에서 막 돌아온 26세의 청년. 불면증이 있는 그는 밤거리를 헤매다가 택시 드라이버가 된다. 그는 밤거리 도시의 환락을 자신이 정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다. 그러던 중 그는 대통령 선거사무실에서 일하는 베티에세 실연을 당한 후 13세의 창녀 아이리스를 알게된다. 점점 심한 강박증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