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1987(1987 : When the Day Comes, 2017)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

탱고 위드 미(Tango libre, 2012)

앞 뒤 꽉 막힌 소심한 성격의 교도관 “J.C”. 어울리지 않게 탱고를 배우고 있다. 어느 날, 탱고 수업에 새로 등록한 “앨리스”와 딱 한 번 춤을 춘 후, 그녀에게 홀딱 빠져 버린다. 며칠 후, 오매불망 보고 싶던 앨리스가 J.C 앞에 나타난다. 그것도 […]

집행자(The Excutioner, 2009)

고시원 생활 3년, 백수 재경(윤계상)은 드디어 교도관으로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짓궂은 재소자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게 되는 재경. 어리버리한 그에게 10년 차 교사 종호(조재현)는 ‘짐승은 강한 놈에게 덤비지 않는 법’이라며 재소자를 다루는 법을 하나씩 가르쳐간다. 재소자들에 군림하는 종호나 사형수와 정겹게 […]

그린 마일(The Green Mile, 1999)

1935년 미국 루이지애나의 콜드 마운틴 교도소. 사형수 감방의 간수 장 폴 에지컴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고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의자가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날 존 커피라는 사형수가 이곳으로 이송되어 온다. 존은 2미터가 넘는 […]

아티카(Against the Wall, 1994)

내일에 대한 꿈으로 가득찬 젊은이 마이클(카일 맥라클란 분)은 교도관으로 첫 출근을 한다. 옛날에 아버지가 근무했으며, 삼촌 또한 근무하고 있는 교도소 아티카는 흉악범들을 수용하고 있는 교도소로 그 대부분이 흑인. 마이크는 그곳에서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는 죄수들을 보고 놀란다. 그는 죄수들에게 인간적인 대우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