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교실 안의 야크(Lunana : A Yak in the Classroom, 2019)

전 세계에서 가장 외딴 벽지학교. 철부지 선생, 예기치 못한 곳에서 행복을 찾다. 행복지수 1위 은둔의 나라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신임교사로 일하는 유겐은 교사가 영 적성에 맞지 않는다. 교육부는 호주로의 이민을 꿈꾸는 그를 인구 56명에 불과한 전 세계에서 가장 외딴 벽지학교로 […]

사라진 시간(Me and Me, 2019)

한적한 소도시의 시골마을,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을 지닌 채 지방 근무를 자청한 교사 부부에게 예기치 않은 불행이 닥치고, 사건 수사를 담당하게 된 형구는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단서를 추적한다. 사건해결에 자신만만하던 형구는 수사과정에서 하루 아침에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2017)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약 100여 년 전, 가난하고 억압받던 조선 땅에 ‘작은 예수’라 불리는 파란 눈의 여인이 있었다. 나환자와 걸인, 무지하고 힘없는 여성들의 어머니 ‘서서평’ 선교사. 이일학교(한일장신대학교 전신), 조선간호부회(대한간호협회 전신), 여전도회연합회 등을 창설하여 여성운동과 간호 분야에 힘쓴 그녀는 고아 14명을 […]

파파 오랑후탄(Papa Oranghutan, 2017)

말레이시아에서 20년째 사역 중인 박철현 선교사. 효과적인 선교를 위하여 정글 속에서 원주민과 함께 동고동락 한다. 안식년도 없이 정글 생활을 하다 그에게 찾아온 대장암 말기 진단. 박철현 선교사는 자신의 고향과도 같은 말레이시아 정글로 돌아가 죽기로 결심한다. 원주민과 사랑에 빠진 대장암 말기 […]

한낮의 유성(Daytime Shooting Star, 2017)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홀로 도쿄에 올라온 청정 소녀 ‘스즈메’아직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의 앞에 운명적으로 두 남자가 나타난다.자상한 담임 선생님 ‘시시오’와 학교 최고의 인기남 ‘마무라’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이뤄줄 사람은 과연 누가 될까?

해피 어게인(The Bachelors, 2017)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통은 거부할 수도, 없는 척도 못 해.하지만 그 고통이 뭔지 제대로 바라보고 이겨나갈 방법을 찾는다면 내일 우린 조금 더 행복해져 있겠지.”가슴 속에 각기 다른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빌, 카린, 웨스, 레이시.외면해왔던 아픔과 마주해야 하는 그 순간, 서로의 존재는 […]

괜찮아 3반(2013)

어느 날, 팔과 다리가 없는아주 특별한 선생님이 우리에게 오셨다…신학기를 맞은 5학년 3반. 기대와 설렘으로 등교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은 늘 흥분되는 순간이다. 하지만 이번 학기, 5학년 3반 아이들의 담임 선생님은 조금 특별하다. 팔과 다리가 없이 전동 휠체어에 의지한 채 […]

뷰티풀 차일드(2013)

신음과 죽음의 땅과의 만남…원주민을 살리는 생명수와 아메리카를 치유하는 빛을 만나다! 매일 밤 성 마이클 기숙학교에서는 어린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19세기 후반 캐나다 정부가 실시한 문화 동화 정책에 따라 원주민들의 문화와 관습을 없애기 위해 그들의 어린 아이들을 부모에게 떼어내어 기숙학교에 집어 […]

소명 하늘의 별(Calling 4, 2013)

2010년 8월 서울의 한 교회에 분향소가 차려졌다. 44세의 나이…필리핀에서 사역하던 조태환선교사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생을 마감했다,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그를 배웅하는데…필리핀 아렌다 쓰레기 마을…마닐라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가 모여드는 곳.대학 때 등록금을 벌기 위해 했었던 공사판 막노동일로어렵게 모은 5000만 […]

시선(God’s Eye View, 2013)

생사의 기로에 놓인 9인의 한국인!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2014년 4월 이스마르 리엠립 지역.세속적이고 탐욕적인 선교사 조요한(오광록)의 안내로 선교를 떠난 8명의 한국인들이 반군에게 피랍되었다!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선택을 강요당하는 그들은 침묵할 것인가, 선택할 것인가그리고 속속들이 드러나는 위선, 거짓, 불신, 미움, 폭력….2014년 4월, 충격의 […]

성인영화

슬리핑 딕셔너리(The Sleeping Dictionary, 2003)

1930년대, 영국의 식민지인 말레이시아의 사라웍으로 발령을 받은 젊은 장교 존 트루스콧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계획대로 이곳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키기 원한다. 이곳의 총독인 헨리는 존에게 이곳의 말을 빨리 가르치기 위해 ‘슬리핑 딕셔너리’를 구해준다. 슬리핑 딕셔너리는 자신의 주인과 잠자리를 함께 하며 원주민 언어를 […]

아름다운 청춘(All Things Fair, 1997)

2차 세계대전중인 1943년, 스웨덴의 작은 도시 말뫼의 한 고등학교. 스마스 휴일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첫날, 스틱은 새로 부임한 여교사 비올라(마리카 라거크란츠)를 보고 처음으로 이성에 대한 성적 호기심을 느낀다. 여자 속옷 세일즈맨인 남편 프랭크(토마스 폰 브렘센)와의 무 미 건조한 결혼 생활을 […]

실비아 크리스텔의 개인교수(Private Lessons, 1981)

부유한 집안의 아들인 18살의 필모어(Phillip Fillmore : 에릭 브라운 분)는 부친이 사업 관계로 여행 중일 때, 가정부로 들어온 멜로우(Nicole Mallow : 실비아 크리스텔 분)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필모어를 향한 멜로우의 유혹을 눈치챈 운전사 스트리킨은, 이를 이용 필모어의 재산을 울궈내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