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비공식작전(Ransomed, 2023)

“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

오케이 마담 OK!(Madam, 2019)

˝즐거운 여행 되세요~!˝ 인생 최고의 행운인 줄 알았다, 놈들이 타기 전까지… 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은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의 남다른 외조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고, 난생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비밀 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들도 같은 […]

그린 북(Green Book, 2018)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

창간호(2018)

위트 재치 풍자 패기 넘치는 단편선들의 종합선물세트가 왔다 국내 뉴-제너레이션들의 당당한 도전! 지금부터, 꿈과 낭만이 가득한 밤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대리 드라이버 심해어(深海魚)가 물어다 준 사랑 이혼 합시다 쿨 하지 못해 미안한 나에게 양가성의 법칙 누가 뭐라든 가장 소중한 우리 형, […]

골든 슬럼버(Golden Slumber, 2017)

아무도 믿지 마! 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로부터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

택시운전사(A Taxi Driver, 2017)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

왓니껴(Welcome, 2014)

수줍어서 말 못했던 그녀와의 첫사랑이 다시 시작된다!서울 작은 분식점의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혜숙은 엄마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황급히 고향 안동으로 향한다. 복잡한 감정으로 도착한 안동역에는 병원에 누워있어야 할 엄마가 마중을 나와 있다. 속았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서 발길을 돌리려고 하던 때에 […]

나이츠 오브 배다스덤(Knights of Badassdom, 2013)

헤비메탈 로커인 조(라이언 콴튼)와 여자친구 베스(마가리타 레비에바), 그리고 그의 베스트프렌드들은 역할분담놀이를 하게된다. 하지만 마법사 역을 맡은 룸메이트 에릭(스티브 잔)이 실수로 데몬을 중세시대로 부터 불러오는 바람에 일이 꼬이고 마는데….

또 하나의 약속(Another Family , 2013)

스무 살 여린 딸을 가슴에 묻어야 했던, 한 아버지의 인생을 건 재판!5천만이 가슴으로 들어야 할 기적같은 실화가 공개된다! 택시기사 상구(박철민)는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는 평범한 아버지다.상구는 딸 윤미(박희정)가 대기업에 취직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한편으론 넉넉지 못한 형편 때문에 남들처럼 대학도 보내주지 못한 […]

용의자(2013)

“난… 죄 없습니다”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

성인영화

그 참을 수 없는 맛(2014)

욕망에 몸을 맡긴 남녀의 두려울 것 없는 마지막 사랑!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아내와 딸에게 버림받은 택시기사 현호는 자살을 결심한다. 하지만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행위예술가 민경이 우연히 그의 택시에 타고, 자살을 말린다. 그리고 그들은 차 안에서 진한 사랑을 나눈다. 자유롭게만 보이던 민경은 […]

러브 씬(Love Scene, 2013)

<천불사> 신 내림을 받은 지 어언 18년, 신기가 떨어져가는 천불사의 무당 방선생에게 요안나라는 세례명의 여인이 찾아온다. 그 날로 눈이 맞아 불 같은 사랑을 나누고 동거를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런데 몸을 섞을 때마다 방선생은 그나마 남아있던 신기마저 줄어들고 점점 초췌해져 간다. […]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Driving with The Lover of Wife, 2006)

아내가 바람이 난 것 같다. 이제껏 인생 자체가 소심하기 짝이 없었던 나. 소일거리로 도장을 파며 하루하루 살고 있다. 어느 날, 아내의 불륜현장을 덮치고자 계획을 세운다.택시 기사인 그놈의 집 근처를 배회하다가 손님을 가장해 그놈의 택시를 잡아타고 낙산까지 장거리를 제안한다. 흔쾌히 가자고 […]

칼라송(Carla’s Song, 1996)

1987년 음울한 도시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우. 버스 운전사인 조지(로버트 카라일 분)는 어느 날 무임 승차한 여인 칼라(오이앙카 카베자스 분)를 만난다. 조지는 돈을 내라고 닥달하는 감독관으로부터 그녀를 구해준다. 고마움을 표하려 조지를 찾아온 칼라는 이름과 거짓 전화번호, 그리고 작은 선물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칼라를 […]

색있는 유혹(Illegal in Blue, 1995)

택시를 몰던 크리스 모건(Chris Morgan: 댄 고디어 분)은 비가 몹시 오던 날 그림자 속에 서있는 여인을 태우게 된다. 그녀는 몹시 절박해 보였다. 택시 안에서 안정을 찾는 듯한 그 여인는 고급스런 블루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택시 안에서 젖은 옷을 갈아 […]

총각파티(Bachelor Party, 1984)

지금은 스쿨버스 운전사에 불과하지만 장차 위대한 조각가를 꿈꾸는 릭은 엉뚱하고 칠칠치 못한 남자. 사진사, 정비공, 의사 등 다양한 직업의 단짝 친구 6명과 붙어살다시피 하던 그가 돌연 결혼을 선언한다. 결혼식은 불과 1주일 후, 배신감 비슷한 악감정이 불현듯 솟아오른 친구들은 남 결혼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