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인어공주 – 매직어드벤처(The Little Mermaid, 2018)

젊은 신문기자 캠 해리슨은 병약한 여 조카 엘과 함께 전국적으로 돌풍을 몰고 온 마법의 물약을 조사하러 미시시피로 떠난다. 캠은 미시시피에 도착해 짐을 푼 뒤 진짜 살아있는 인어공주가 나온다는 서커스에 엘과 같이 간다. 공연을 본 뒤 캠은 인어공주에게 강하게 끌리지만 실제 […]

1987(1987 : When the Day Comes, 2017)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

더 포스트(The Post, 2017)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겁니다.”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

크레이지 인 러브(크레이지 인 러브 Crazy In Love, 2017)

그가 내 안에 들어온 후 난 이성을 잃었다.사랑을 믿지 않는 간호사, 펠리시아그녀는 병원에서 종군기자 디미트리를 우연히 만나고 서로의 매력에 끌려 열정적인 섹스를 탐닉하게 된다.그녀는 통제 불능의 욕망에 사로잡히지만, 각국의 전쟁지로 떠도는 그로 인해 혼란과 외로움으로 밤을 지새우는데…

택시운전사(A Taxi Driver, 2017)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

맨하탄 녹턴(Manhattan Nocturne, 2016)

뉴욕의 스캔들, 살인 등의 이야기를 파는 신문 기자인 포터 렌은 기업 행사 파티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팜므파탈 그녀, 캐롤라인을 만나게 된다. 남편의 죽음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는 그녀에게 시선을 뗄 수 없던 그는 결국 그녀의 집까지 찾아가게 된다. 핸드폰을 두고 나와 다시 […]

보통사람(Ordinary Person, 2016)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라미란),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

우행록-어리석은 자의 기록(Traces of Sin, 2016)

누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후,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실을 찾고자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는 기자 ‘다나카’(츠마부키 사토시). 그들의 주변 사람들을 취재하던 중 숨겨져 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하나 둘 […]

스포트라이트(Spotlight , 2015)

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팀은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끈질긴 ‘스포트라이트’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You Call it Passion, 2015)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몸에 딱 맞는 정장에 하이힐을 신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이 모든 환상은 첫 출근 단 3분 만에 깨졌다. “지금은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없어!” 도라희의 눈 앞에 펼쳐진 […]

성인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2 – 갈증(2014)

젊은이 부르는 소리 그 곳…장미여관! 허락 받지 않은 네 남녀의 격정로맨스! 캠퍼스 커플 상열(김명중)과 미나(임소미)는 나름 이름있는 작가와 잡지사 기자로 평범한 맞벌이 부부 생활을 하며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집에만 처박혀 글만 쓰는 상열은 동네로 이사온 대학동기 다영(황정아)과 예전부터 불륜관계를 […]

러브 앤드 섹스(Love & Sex, 2000)

케이트는 여성지 ‘모니끄’의 기자다. 그녀는 내키지 않는 섹스 테크닉에 대한 기사를 쓰라는 강요를 받으며 자신을 스쳐간 남자들을 되돌아 보게된다. 지금까지 케이트가 사귀었던 남자는 총 13명! 하지만 이들 중 3주 이상 관계가 지속된 사람이 없다. 한마디로 그녀의 연애사는 시행착오와 섣부른 판단으로 […]

도브(The Wings Of The Dove, 1997)

케이트는 어머니가 죽은 후 부자 숙모에게 맡겨진다. 평민이었던 신분을 벗어나 상류세계의 황홀함에 빠지 케이트. 하지만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은 평범한 신문기자로, 그녀가 속한 상류세계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케이트가 사랑과 돈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을 때, 그녀의 친구 밀리가 영국에 온다. 밀리가 심한 […]

함정(Scandalous, 1984)

탐정TV의 리포터이자 기자인 프랭크(로버트 하이즈)는 런던으로 가서 사기꾼과 그녀의 삼촌을 만나 산업스파이에 관련된 정보를 듣게 된다. 특종이라고 생각하고 사건을 파헤치는 프랭크, 하지만  오히려 아내의 살인자로 누명을 쓰게 되는데….. 80년대 감성을 코미디로 풀어낸 B급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