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세자르 차베스(Cesar Chavez, 2014)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시민운동가이자 노동운동가인 ‘세자르 차베스’에 관한 전기영화다.한 사람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농장 근로자들과 시민들의 인권을 위해 힘쓴 그의 일대를 조명한다.마이클 페나가 차베스역을, ‘아메리카 페레라’가 그의 부인역을 맡았다.

카트(Cart, 2014)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고객님.”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 “마트의 생명은 매출, 매출은 고객, 고객은 서비스”를 외치며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A Single Spark, 1995)

뿌연 먼지, 미싱 돌아가는 고음, 평화시장 삼일사에 견습공으로 취직한 태일(홍경인 분)은 잠이 안오는 주사를 맞으며 목표량을 채우려 짐승같이 일하는 열대여섯의 어린 여공들이 모습을 보며 늘 의문을 갖는다. 해방 직후 노동운동에 참여했던 아비지로부터 근로기준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태일의 삶은 […]

돈황제(The Emperor of Cash, 1992)

대기업의 회장들이 겨울 산장에 모여 사냥을 즐기고 있다. 사냥감은 다름아닌 반나체 여자들이였는데, 사냥꾼들은 총에 수면제용 탄약을 넣고 그녀들을 향해 잔혹스런 총구를 겨누는 것이었다. 이들은 알래스카산 곰쓸개를 마시고 여러 여자들과 함께 난잡한 섹스행각을 벌인다. 한편, 회장의 지방계열 공장의 한 곳에서는 근로자들의 […]

호파(Hoffa, 1992)

남미계 이민으로 잡역부 등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던 호파(잭 니콜슨)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팀스터라는 노조를 인수한다. 군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적 인물로 탁월한 협상가이기도 한 호파는 팀스터를 소방대원, 간호사, 심지어 경찰관까지 가세한 조합원 총230만명의 거대 조직으로 발전시킨다. 국민의 지지를 받는 사상 최대 […]

철의 사나이(Man of Iron, 1981)

이 영화는 1980년대 말 폴란드의 공산정권을 붕괴시킨 거대한 자유노조운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속편에 등장했던 다큐멘터리 감독 아그니에츠카(크리스티나 잔다 분)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녀는 폴란드 노동자의 영웅이었던 비르쿠트의 아들 마테우시(예르지 래드지빌로빅츠 분)의 아내가 되어있다. 마테우시는 1980년 그단스크에서 발생한 파업에서 자유노조운동에 앞선 주동자로, […]

노동자 계급은 천국으로(The Working Class Goes To Heaven. 1971)

공장 노동자 루루(지안 마리아 볼론떼)는 성실함때문에 공장장으로부터는 호의적이지만 동료들은 그런 그가 못마땅하다. 공장에서는 성과급제가 시행되자 루루는 최고의 실적을 올린다. 하지만 그는 한순간 실수로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당하자 변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다친것은 회사가 잘못한것이라며 과격파 학생들과 연대하기 시작한다. 그런 루루를 바라보는 […]

동지(The Organizer, 1963)

는 1963년 이탈리아 감독 ‘마리오 모니첼리’에 의해 만들어 졌다. 이탈리아 북서부의 공업 도시인 토리노의 공장에서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파업을 계속해오던 노동자들의 이야기이다.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그들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시니갈리아 교수(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그곳으로 간다. 그해 아카데미 영화제에 후보에 올랐다.

대지의 소금(Salt Of The Earth, 1954)

인권 영화의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영화. 1950년 뉴멕시코주의 광산에서 일어났던 광부들의 파업을 소재로 했다. 뉴멕시코의 아연 광산에서 광부들의 매몰 사고가 잇따르자 광부들이 파업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종문제까지 불거지게 되고, 결국 광부들의 아내들이 나서는데..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