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노예 12년(Twelve Years a Slave, 2013)

1840년 뉴욕에서 가족들과 자유로운 생활을 하던 흑인 솔로몬은 어느날 납치되어 노예로 팔린다. 납치된 곳에서 악덕주인 에드윈(마이클 패스벤더)의 가혹한 착취와 폭력에 살기위해 발버둥치기보다는 존엄성 잃지 않으려 한다. 자유를 향한 희망마저 희미해져 갈 어느날 그에게 노예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노예해방운동가인 […]

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Lee Daniels’ The Butler, 2013)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올 가을, 당신의 마음을 사로 잡을 단 한 편의 감동 실화!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포레스트 휘태커)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

링컨(Lincoln, 2012)

국민을 위한 전쟁의 종결이냐, 인류를 위한 자유의 선택인가! 세계를 바꾼 그의 위대한 선택! 미연방 역사상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될 남북전쟁. 그 사이에 노예제도가 있었다. 모든 인간은 자유로워야 한다고 믿는 링컨은 전쟁이 끝나는 순간 노예제 폐지 역시 물거품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

스파르타쿠스 시즌 1 : 블러드 앤 샌드(Spartacus : Blood and Sand, 2010)

로마군의 요청을 받아 게타이족과의 전쟁을 치루게 된 트라키아 전사들. 고향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전투를 치르던 그들에게, 로마군 대장은 처음의 약속과 달리 자신의 야망을 위한 전투를 수행할 것을 명한다. 이에 반발한 주인공은 명령을 거부하고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마을은 게타이족에 의해 초토화되었고… […]

더 펫(The Pet, 2006)

경제적으로 심한 고통을 받던 젊고 아름다운 메리(안드레아 에드먼슨 분). 그녀는 어느 날 백만장자인 귀족인 필립(피에르 둘렛 분)으로부터 그의 애완인이 되어달라는 충격적인 제안을 받는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진 그녀는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그에게 보호 받고 싶은 욕망을 느끼게 된다. 마침내, […]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2006)

18세기 영국의 유능한 국회의원 윌리엄 월버포스. 그는 정치에 타고난 재능이 있었지만 명예와 정신적으로 만족스러운 삶 사이에서 갈등한다. 결국 윌버포스는 신께 봉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가 가진 정치적 영향력을 불의와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노예제도를 이슈화하여 뜻을 같이하는 세력들을 결집해 나간다. 윌버포스와 […]

콜드 마운틴(Cold Mountain, 2003)

남군 병사인 인만(주드 로)은 전투 중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있던 도중에 탈영을 감행한다. 그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탈영을 감행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돌아가려는 고향인 콜드 마운틴에 그가 사랑하는 연인인 아이다(니콜 키드먼)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생사조차 알 길이 없는 인만이 부디 […]

토끼 울타리(Rabbit-Proof Fence, 2002)

“같이 붙잡혀 갔던 아이들은 나보다 어렸다. 그래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몰랐다. 하지만 나는 달랐다. 나는 ‘엄마’가 그리웠고 ‘엄마’가 있는 집으로 가고 싶었다.” 실제 주인공 몰리 크레이그 (84 세) 2000년 8월, 지가롱 에서 이 이야기는 도리스 필킹톤 원작을 기초로 한 실제 […]

비러브드(Beloved, 1998)

남북전쟁 시기의 미국, 여자 흑인 노예 세더는 자유를 찾아 농장을 탈출한다. 그러나 곧 노예 사냥꾼들의 추적이 시작되고 그녀는 붙잡히기 직전 어린 딸의 목숨을 스스로 끊어버린다. 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물려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 세월이 흘러 전쟁이 끝나고 세더는 자유의 몸이 […]

아미스타드(Amistad, 1997)

1839년 겨울. 칠흙같이 어두운 어느 날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53명의 흑인은 아미스타드호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 주모자인 신케이와 흑인들은 항해를 계속할 선원2명을 제회한 모든 백인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아프리카로 돌아가려는 것. 살려둔 2명의 선원에게 키를 맡겼으나 그들의 간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