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미생 프리퀄(2013)

윤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 ‘미생’을 모바일 단편 옴니버스 영화화하는 프로젝트로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와의 인터뷰를 거쳐 미생 세대 시나리오 작가인 민예지 작가가 미생의 등장인물 6명의 프리퀄(원작 작품 내용에 앞선 사건을 담은 속편)을 구성했으며, 미생 본편에 모두 쓰지 못했던 주인공들의 과거 이야기를 […]

서울연애(Romance in Seoul, 2013)

여기가 좋아진 건 그 쪽 때문이에요우리는 아슬아슬한 친구와 연인의 사이에서 <영시>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하고, 영원할 것 같던 <서울생활>에서 갑작스레 돌아서기도 하고, <상냥한 쪽으로> 향하던 마음이 어느 순간 사소한 일로 토라지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피할 수 없는 봄날의 <춘곤증>처럼 다소 위험스런 […]

어떤 시선(If You Were Me 6, 2013)

<두한에게>는 장애를 가진 두한과 그의 단짝 친구인 철웅이의 중학생 시절의 한 성장담을 담았다. <봉구는 배달중>은 소일거리로 택배 배달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 ‘봉구’에게 나타난 유치원생 ‘행운’이와의 아찔한 일탈을 유쾌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그려냈다. <얼음강>은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한 이야기를 엄마와 아들로 대변하여 보편적 […]

인생은 새옹지마(One Summer Night, 2013)

평범한 대학생 준기는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스튜어디스 소라의 귀국날 그녀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그녀가 예전에 사귀다 갑작스런 결혼으로 자신을 버린 용주 부부를 방해하고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용주 부부와 함께 MT를 떠난 준기. 과연 준기는 무사히 미션을 수행하고 소라의 […]

폴란드의 홍수(Storm in Poland, 1947)

예르지 보삭과 바츨라프 캐즈미에륵자크가 공동으로 만든 단편으로 1947년 봄 폴란드에 몰아친 대홍수와 이를 겪고나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복구하는 것를 담아냈다. 그해 1947년 제2회 칸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한 흑백 다큐멘터리다.

인터메조(Intermezzo, 1924)

1924년에 만들어진 는 1920년대의 반문명적이고 반합리주의적인 극도의 초현실주의 무성영화다. 누군가 죽게되고 죽은 사람이 누워있는 관을 실은 마차는 또 누군가에 의해서 통제되고 있는 듯하다. 모두가 영구차를 따라가고 관에서는 죽은 사람이 깨어나는데…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