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에베레스트(The Climbers, 2019)

에베레스트 최정상 정복! 그 뒤에 감춰진 우리의 가장 치열한 기록! ‘방오주’(오경)가 이끄는 등반대는 에베레스트 최정상을 정복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모든 증거를 잃고, 세상은 그들을 외면한다. 모든 걸 걸었지만 동료와 명예 그 무엇도 지켜내지 못했다는 상실감에 ‘방오주’(오경)는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게 […]

카일라스 가는 길(Journey to Kailash, 2018)

‘언제 또 이곳에 올 수 있을까.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할망구’ – 할머니의 ‘파미르 일기’ 중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올리고자 했던 어머니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푸른 새벽을 만날 수 있는 티베트의 성지 카일라스로 떠났다. 바이칼 호수에서 티베트까지, […]

히말라야(The Himalayas, 2015)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

디아틀로프(The Dyatlov Pass Incident, 2013)

그날 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전 세계를 경악시킨 미스터리의 실체가 밝혀진다!1959년 러시아를 등반하던 디아틀로프 등반대 9명이 전원 실종,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이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다. 대학 심리학과 학생 홀리는 ‘디아틀로프 패스 사건’을 파헤치기 […]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We Were There, 2012)

목숨을 걸었어도 후회는 없었다!히말라야 최초의 루트를 뚫으며 자유를 외칠 수 있었기 때문에… 해발 7,925m. 전 세계에서 단 두 팀만이 성공할 수 있었던 난공불락의 산 ‘빛나는 벽’ 가셔브럼 4봉.꿈의 첫 등반으로 부푼 한국 원정 대원들은 국가를 초월해 깊은 우정을 나눴던 슬로베니아 […]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A Lonely Place to Die, 2011)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숨가쁜 산악 추격액션 !  앨리슨, 에드, 롭, 알렉스, 제니, 다섯 명은 암벽등반을 목적으로 스코틀랜드 산맥 속으로 들어오고, 하이킹 도중 우연히 땅속에 갇힌 여자아이 안나를 구하게 된다. 낯선 나라의 언어를 쓰는 아이의 말투로 짐작하여 범죄와 연관된 사건임을 […]

운명의 산 낭가 파르밧(Nanga Parbat, 2010)

“나는 산을 정복하려고 이 곳에 온 것이 아니다.또 영웅이 되어 돌아가기 위해서도 아니다.나는 두려움을 통해서 이 세계를 새롭게 알고 싶고 느끼고 싶다…” 수많은 독일의 산악인들에게 정복의 목표였던 산이 있었다. 바로 낭가 파르밧. 이 곳은 수직에 가까운 경사로 인해 상부에 눈이 […]

하이레인(Vertige, 2009)

매년 수 천명의 실종자 발생으로 암벽등반 루트가 폐쇄된 발칸반도 리스니야크산. 스릴을 즐기기 위해 끌로에, 기욤, 로익, 프레드, 카린느는 위험을 무릅쓰고 금지된 그 곳으로 향한다. 외줄 하나에 의지한 채 깍아지는 절벽을 오르며 짜릿한 모험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가파른 절벽을 연결하는 950m […]

디센트(The Descent, 2005)

1년 전,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가족여행에서 사고로 남편과 딸을 모두 잃은 사라. 아직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라를 위해 주노를 포함한 5명의 친구들은 다시 모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동굴 탐험 여행을 떠난다. 주노의 길 안내에 따라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간 […]

빙우(Ice Rain, 2003)

산악부 선후배인 중현과 인수, 명근, 건호, 우성은 로키산맥 아시아크 등반을 떠난다. 빙벽을 오르던 중 두 사람이 부상으로 빠지고 중현과 명근, 우성만이 등정을 이어간다. 빙하와 크레바스, 가파른 설사면을 올라 정상에 이른 세 사람. 눈보라를 뚫고 하산길에 오르지만 엄청난 위기에 직면한다. 죽음의 […]

성인영화

등산의 목적(2015)

등산? ‘바로 이 맛에 가지~’등산로 초입에서 장사를 하지만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권태로움을 느끼는 홍재. 가게 매상 때문에 억지로 산악회에 참여하는 홍재 앞에 어느 날 신입회원 민정이 나타난다. 쭉빠진 몸매와 청초한 마스크! 남자를 홀리는 매력을 가진 민정에게 유부남인 홍재도 흔들리게 되고..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