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팬텀 스레드(Phantom Thread, 2017)

내 사랑이 널 완성할거야1950년 런던.왕실과 사교계의 드레스를 만드는 의상실 우드콕의 디자이너 ‘레이놀즈’는 우연히 마주친 젊고 당찬 ‘알마’에게 첫눈에 반한다‘레이놀즈’ 인생 최고의 뮤즈이자 유일한 연인이 된 ‘알마’마치 환상처럼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레이놀즈’가 만든 세상의 일부일 뿐인 그녀는 자신의 전부인 사랑을 […]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2009)

셜록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천재적인 추리 능력과 주먹의 힘까지 갖추고 친구 왓슨 박사(주드 로)와 함께 치밀하게 얽힌 미스터리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명탐정. 그에게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최대의 위협이자 지금껏 그토록 갈구했던 진정한 모험이 몰려오고 있었다. 다섯 명의 여인들이 종교 의식의 […]

어톤먼트(Atonement, 2007)

1935년 영국, 부유한 집안의 아름다운 딸 세실리아(키이라 나이틀리)는 시골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집사의 아들이자 명문대 의대생 로비(제임스 맥어보이)와 마주친다. 어릴 때부터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었지만 쉽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던 이들은 그날 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들을 지켜본 세실리아의 […]

원스(Once, 2006)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

매치 포인트(Match Point, 2005)

신분상승의 욕구로 가득찬 테니스 강사 크리스. 자신이 가르치던 부유층 집안의 톰과 친하게 되면서 그 여동생 클로에를 만나고, 클로에는 미남에 운동까지 잘하는 크리스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그러던 어느날 크리스는 누가 봐도 한눈에 반할 만큼 아름답고 섹시한 미모를 가진 톰의 약혼자 노라를 […]

브리짓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 2005)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

오만과 편견(Pride & Prejudice, 2005)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

윔블던(Wimbledon, 2004)

별 볼일 없는 테니스 선수에서 돈 많고 할 일 없는 아줌마들의 테니스 강사로 전락한 피터. 운 좋게 세계적인 윔블던 대회의 와일드 카드를 얻어낸 그는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심한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은퇴에는 관심이 없는, 말 그대로 우울한 인생이다. 하지만 […]

이프 온리(If Only, 2004)

‘사만사’는 ‘이안’을 위해 고향인 미국을 떠나 영국 런던에 자리를 잡고 새 삶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안’은 사랑보다는 일을 우선시하는 일 중독주의자. ‘사만사’는 ‘이안’에게 자신의 가족들을 만나러 2주간만 휴가를 내 고향에 같이 가줄 것을 부탁하지만 ‘이안’는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거절한 뒤 […]

클로저(Closer, 2004)

런던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댄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데… 서로를 응시하며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

성인영화

부기우기: 상위1%의 섹스(Boogie Woogie, 2010)

런던의 현대예술계는 누구나 상대를 등쳐먹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아트(대니 휴스턴)는 고품격 갤러리를 오픈한다. 그는 거액을 들여서라도 몬드리안의 ‘부기우기’를 전시하고 싶어한다. 그의 직원 중 한명인 갤러리디렉터 베스(헤더 그레이엄)는 주요고객중 한명인 밥(스텔란 스타스가드)을 이용해 베스보다 먼저 몬드리안의 작품 ‘부기우기’를 구해 자신이 새로 오픈한 […]

러브 & 트러블(Love and Other Disasters, 2006)

런던 보그지의 패션 에디터, 버리기 아까운 엑스 보이프렌드와의 엔조이, 게다가 훈남 게이 룸메이트까지…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여자 잭.스! 어느 날 패션 화보 촬영 중 유명 포토그래퍼 ‘루이기’와 작업 중 그의 새로운 어시스턴트 ‘파울로(샌티에고 카브레라)’를 만난다. 그녀 인생 처음으로 한 번에 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