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테르마이 로마이(Thermae Romae, 2012)

목욕탕만 들어갔다 하면, 옆 세계로 빠져버리는 ‘목욕의 신’ 고대 로마 공중목욕탕 ‘테르마이’ 건축설계사 루시우스. 최고의 목욕탕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로 전전긍긍하다 머리를 식히러 들어간 목욕탕에서 졸. 지. 에 현대 일본 목욕탕으로 타임슬립~! 그곳에서 만난 인간들… 하나같이 얼굴이 평평하다. 하지만 평안족(平顔族) 주제에 […]

억수탕(3PM Paradise Bath House, 1997)

오후3시,부산의 한 공중목욕탕인 ‘억수탕’. 이곳 남탕엔, 제작자에게 라는 포르노영화를 제안받고 열받아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완기’와 오전에 비뇨기과를 다녀온 성병걸린 스님, 그리고 그를 치료해 주었던 의사, 수업을 땡땡이치고 여탕을 훔쳐보러 들어온 중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만드는 온몸에 문신을 한 건달이 있다. […]

레드 히트(Red Heat, 1988)

영하 20도의 얼음도시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과 국제마약 조직의 구내 침식을 막기위해 한 사람이 선택되엇다. KGB 최고의 대원, 별명 바라라이카의 단코대위. 파괴율 100%의 소형 자동권총을 휴대하고 전권을 위임받은 붉은전사가 미국 CIA와 손을 잡는다. CIA의 알트경사와 단코대위가 부딪치는건 세계적 마약 루트의 […]

성인영화

딥 엔드(Deep End, 1970)

학교를 졸업했지만 마땅히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던 15살 소년(존 뮐러 브라운 분)은 런던 교외의 목욕탕에서 안내원으로 일하게 된다. 성적 호기심이 많은 사춘기 소년은 풀장 바닥에 가라앉아서 벌거벗은 여자가 헤엄치는 것을 몰래 구경하기도 하고, 런던 클럽을 기웃거리다가 누드걸을 만나는가 하면, 길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