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하수인(The Hireling, 1973)

귀족가문의 플랭클린은 신경쇠약 직전의 병을 앓고 있다. 플랭클린은 부인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게 되지만 병에 진전을 보여 지지 않고 결국은 숨을 거둔다. 미망인 플랭클린 부인은 남편의 장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운전수였든 리드베터도 자동차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암담하고 적막한 생활속에 플랭클린 부인은 그에게서 […]

남과 여(A Man And A Woman, 1966)

안느(아누크 에메)는 30대 미망인. 딸 프랑소아즈의 학교때문에 도빌에 갔다가 장(장 루이 트렝티냥)이란 사나이를 알게 된다. 두 남녀는 기숙사에 자녀들을 면회온 것이다. 안느는 파리행 기차를 놓치고 장의 차를 타고 파리로 돌아온다. 장이 안느의 죽은 남편에 대해 묻자 남편은 배우이며 가수이자 시인이었다고 […]

모정(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1955)

1952년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한 수인(Han Suyin)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1949년 홍콩, 여의사 한 스인(제니퍼 존스)은 영국인과 중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군인이었던 전 남편은 전사하고 혼자 지내고 있다. 어느 날 병원 주최 파티에서 미국인 신문 기자 마크(윌리엄 홀덴)와 알게 […]

무도회의 수첩(Un Carnet De Bal, 1937)

이탈리아 코모호수 근처 대저택의 여주인 크리스틴(마리 벨)은 40대의 미망인이다. 남편을 잃었는데, 사랑하는 아이도 가까운 친구도 없다. 어느 날 서재를 뒤지다가 오래 전에 잊고 있던 옛날 수첩을 발견한다. 그녀가 17살 무렵 난생 처음 무도회에 갔다가 느낀 특별한 기쁨과 춤을 춘 파트너들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