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흉악 – 어느 사형수의 고발(The Devil’s Path, 2013)

연쇄살인을 저지른 대가로 사형 선고를 받지만, 이에 불복하여 항소를 한 스도. 그러던 그가 지금껏 숨기고 있던 살인 사건의 전말을 기자인 후지에게 모두 고백한다. 전혀 밝혀지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3건의 살인사건과 공범자의 존재를 폭로하며 이 모든 것을 다 기사로 써달라고 한다. […]

페이퍼 보이 : 사형수의 편지(The Paperboy, 2012)

1969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순수한 청년 잭(잭 에프론)은 지역 신문사 발행인의 아들로 대학에서 쫓겨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신문 배달을 하고 있다. 잭의 우상이자 신문기자인 형 워드(매튜 맥커너히)는 보안관 살인 혐의로 수감된 사형수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기자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워드는 […]

집행자(The Excutioner, 2009)

고시원 생활 3년, 백수 재경(윤계상)은 드디어 교도관으로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짓궂은 재소자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게 되는 재경. 어리버리한 그에게 10년 차 교사 종호(조재현)는 ‘짐승은 강한 놈에게 덤비지 않는 법’이라며 재소자를 다루는 법을 하나씩 가르쳐간다. 재소자들에 군림하는 종호나 사형수와 정겹게 […]

마이 파더(My Father, 2007)

내 이름은 제임스 파커(다니엘 헤니). 한국이름은 공은철이고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되었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절 낳아준 친부모님에 대한 그리움만은 떨쳐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한미군에 지원해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22년만에 아버지(김영철)를 만났습니다. 22년만에 처음 만난 나의 아버지는 사형수였습니다.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Maundy Thursday, 2006)

세 번째 자살도 실패한 그 해 겨울, 모니카 고모의 손에 이끌려 교도소에 갔다. 내키진 않았지만, 정신병원에서 요양하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 독해 보이는 창백한 얼굴의 사형수. 내내 거칠고 불쾌하게 구는 저 녀석이나 잘못한 거 없이 쩔쩔 매는 고모나 어이없기는 마찬가지다. 다른 […]

무등산 타잔, 박흥숙(2005)

1975년 광주. 칠공주파와 잔다크파가 충장로에서 격돌한다. 자전거 체인이 공중을 날고, 여고생들의 속옷이 찢기는 치열한 싸움 끝에 칠공주파는 승리를 거두지만 잔다크파를 비호하는 남고생 조직 K-서클이 지원을 나오고 칠공주파는 집단 강간의 위기에 처한다. 이때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청년. 그는 엄청난 무술실력으로 K-서클을 […]

데이비드 게일(The Life Of David Gale, 2003)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젊고 패기 있는 철학과 교수 데이비드 게일 (케빈 스페이시 분)은 사형제도 폐지 운동 단체인 ‘데스워치’(Death Watch)의 회원이다. 지적이며 존경받는 저명한 대학교수인 게일은 자신이 가르치던 벨린을 성폭행 한 혐의로 기소된다. 무혐의로 풀려 나긴 했지만, 그 순간부터 게일은 자신이 […]

몬스터 볼(Monster’s Ball, 2001)

사형수인 남편 ‘로렌스’를 11년째 면회해온 ‘레티샤’. 이번 면회를 마지막으로 왠지 그의 사형날짜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못다받은 아빠의 사랑을 초콜릿으로 해소하는 어린 아들은 점점 더 초콜릿 중독이 되어 가고…. 그녀는 아들이 ‘검둥이인 것도 모자라 뚱뚱하기까지 하다’는 주위의 놀림을 […]

인디안 썸머(Indian Summer, 2001)

2234번 피고인 이신영. 남편 살해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자신을 위한 모든 변호를 거부, 죽음을 기다렸던 사람처럼 평온하다. 변호사 서준하. 출세길이 보장된 해외연수를 기다리는 동안, 이신영의 항소심 국선변호를 맡는다. 여느 피고인과는 다른 신영의 태도. 그는 그녀의 차가운 눈빛을 잊지 못한다. 항소심 […]

그린 마일(The Green Mile, 1999)

1935년 미국 루이지애나의 콜드 마운틴 교도소. 사형수 감방의 간수 장 폴 에지컴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고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의자가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날 존 커피라는 사형수가 이곳으로 이송되어 온다. 존은 2미터가 넘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