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리지(Lizzie, 2018)

“아무도 널 구해줄 수 없어” 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 가의 상속녀 리지(클로에 세비니), 호시탐탐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는 새엄마와 삼촌이 두렵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온 하녀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이 리지에게 말을 건네고 둘은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할게요”

용서는 없다(No mercy, 2009)

금강 하구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토막살인사건.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의 강민호가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하던 중, 열혈 여형사 민서영에 의해 젊은 환경 운동가 이성호가 용의자로 검거된다. 이성호의 자백으로 수사는 급 물살을 타는 듯 싶지만, 번번이 예상을 빗나가는 증거들로 수사팀은 사건 해결에 애를 […]

이태원 살인사건(The Case of Itaewon Homicide, 2009)

저희 아들은 삼대독자이자 집안의 막내인 너무나도 착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애가 아무런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하고, 범인들은 유유히 풀려났습니다. 저는 죽은 그 애와 함께 했던 시간에서 멈춰 있습니다. 하늘에서도 억울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릴 아들을 위해, 내가 죽기 전까지 꼭 범인을 찾을 […]

아랑(Arang, 2006)

세 번의 연쇄 살인 사건. 이들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라고는, 피해자들의 컴퓨터에 떠있는 민정이란 소녀의 홈페이지가 유일하다. 정직됐다가 막 복귀한 여형사 소영(송윤아 분)은, 신참 현기(이동욱 분)와 한 팀이 되어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이후 소영은 이들 세 명의 피해자가 친구 사이로 […]

혈의 누(Blood Rain, 2005)

19세기 조선시대 말엽, 제지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외딴 섬 마을 동화도. 어느 날 조정에 바쳐야 할 제지가 수송선과 함께 불타는 사고가 벌어지고… 사건을 해결하고자 수사관 원규(차승원 분) 일행이 동화도로 파견된다. 섬에 도착한 첫 날, 화재사건의 해결을 서두르던 원규 일행 앞에서 참혹한 […]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2003)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 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 (변희봉 역)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송강호 […]

앱솔루트 파워(Absolute Power, 1997)

희대의 도둑인 루터 휘드니는 워싱턴 정계의 거물급 실력자 월터 서리번이 여행을 떠난 사이 저택의 보석을 털다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침실에서 한 중년 남자가 월터의 후처와 변태적 성관계를 가지려다 여자가 반항하며 칼을 들자 경호원들이 뛰어 들어와 여자를 살해하는 장면이다. 중년 남자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