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Snow Paths, 2015)

눈 오는 추운 겨울, 정우(김태훈)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수녀들이 운영하는 산 중의 요양원을 찾는다. 현실과 꿈 속을 오가며 술에 대한 유혹과 고독한 싸움을 벌이던 그는 그 곳에서 만난 수녀 마리아(박소담)와의 교감을 통해 회복의 싹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정우는 […]

마더 데레사의 편지(The Letters, 2014)

신이 세상에 보낸 사랑의 도구, 마더 데레사인도 캘커타에서 성당 밖의 병자, 가난한 사람들,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평생을 싸워온 마더 데레사.사람들이 바라보는 모습과 달리 비통함과 외로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평생을 거쳐 영적 갈등과 하느님에 대한 목마름으로 내면의 갈등을 겪어야 했던 순간,그녀가 유일한 […]

베일을 쓴 소녀(The Nun , 2013)

18세기 프랑스. 유복했던 집안이 몰락하면서 가족들의 강요로 수녀원에 들어가게 된 수잔.낯선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수잔은 수녀가 되는 것을 거부하지만 자신이 어머니의 외도로 나온 딸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머니의 죄를 대신해 수녀원에 있게 된다. 하지만 유일한 안식처였던 원장수녀가 갑작스레 세상을 […]

이다(Ida, 2013)

수녀원에서 자란 안나는 서약을 하고 수녀가 되기 직전에 유일한 혈육인 이모 완다를 만나러 간다. 그녀는 이모로부터 자신이 유대인이며 본명이 ‘이다’라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두 여인은 숨겨진 가족사를 밝혀내고 그들이 진정 누구이며 그들이 속한 곳은 어디인지 알아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

신의 소녀들(Beyond the Hills, 2012)

도대체 그 날, 그 수도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란 두 소녀 알리나와 보이치타. 독일로 떠났던 알리나는 수도원에 있는 보이치타를 데려가기 위해 고향 루마니아로 돌아온다. 하지만 수도원 생활에 익숙해진 보이치타는 수녀로서의 삶을 원하고 그런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알리나 […]

사랑의 침묵(No Greater Love, 2009)

번잡한 대도시 런던의 노팅힐, 그 중심가에 가르멜 봉쇄 수도원이 있다? 눈과 귀를 유혹하는 도심에서 기도와 침묵 수행이 과연 가능할까? 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 줄 은 시끄러운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수도자들의 일상을 포착하면서 삶과 죽음, 신에 대한 믿음과 의혹의 순간, […]

시스터 스마일(Sister Smile, 2009)

1950년대 말 벨기에 브뤼셀. 음악을 통해 자유로운 삶을 얻고자 했던 자닌은 “여자는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사는 어머니에게 염증을 느끼고 홧김에 수녀원에 들어가 버린다. 수녀원 생활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 없었던 그녀. […]

다우트(Doubt, 2008)

활기에 가득한 플린 신부(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분)는 철의 여인이며, 공포와 징벌의 힘을 굳건히 믿고 있는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메릴 스트립 분)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이어지던 학교의 엄격한 관습을 바꾸려고 한다. 당시 지역 사회에 급격히 퍼지던 정치적 변화의 바람과 함께 학교도 […]

블러드 레이크(The Nun, 2005)

18년 전, 종교학교에 다니던 메리는 고해성사 파견을 나왔던 미구엘 신부와 정을 통해 아이를 갖게 된다. 그 사실을 엄격한 교장선생님인 우술라 수녀에게 들킨 메리. 우술라 수녀는 메리의 죄를 사하여주겠다며 고문을 서슴치 않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들은 그만 우술라 수녀를 욕조에 빠뜨려 […]

신부수업(Love So Divine, 2004)

순풍에 돛 단 듯 착착진행 중인 일등급 신학생 규식의 신부수업. 한달만 지나면 고대하던 신부서품이다. “성모님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감격도 잠시, 교황이 성축한 귀한 ‘성작’을 깨뜨리는 대형사고를 친 규식은 날라리 신학생 선달과 함께 치욕스런 ‘영성강화훈련’의 주인공이 된다! ‘영성강화훈련’을 명 […]

성인영화

단 오니로쿠 – 수녀지옥(Covent Rope Hell, 1984)

오니로쿠 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타카코(타카쿠라 미키)는 결혼한 남자와 불륜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남자의 아내가 자살을 하게되고 타카코는 크나큰 죄책감을 느끼고서 속죄의 길을 걷기 위해 외딴 수도원으로 들어간다. 수도원에는 4 명의 수녀가 있으며 그곳은 작가와 함께 […]

악령들(The Devils, 1971)

루이 13세 시대의 프랑스, 리슐리외 추기경(크리스토퍼 로그)은 자신의 통제권 밖에 있는 도시를 장악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추기경과 그 추종자들이 권력 장악을 위해서는 그랑디에 신부(올리버 리드)를 제거해야 한다.   그랑디에 신부는 요새화된 도시를 운영하는 성직자로 리슐리외 추기경이 프랑스 전체를 장악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