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레토(Summer, 2018)

MUSIC ★ LOVE ★ YOUTH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 1981, 레닌그라드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자유로운 뮤지션 ‘빅토르 최’ 금기의 록음악을 열망하는 열정적인 록스타 ‘마이크’ 그리고 그의 매력적인 뮤즈 ‘나타샤’ 음악이 있어 빛나고, 사랑이 있어 아름답고, 젊음이 있어 찬란한 그들의 […]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Seymour: An Introduction, 2014)

에단 호크 said,“배우로 지내며 받은 스포트라이트가 진실성이 없는 허상이란 걸 알고 있었죠”감독이자 배우 에단호크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사실 무대공포증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세이모어 번스타인과 소울 메이트가 되고 자신의 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세이모어 번스타인 […]

노라노(Nora Noh, 2013)

모든 여성들의 가출을 응원하다! “자기 자신을 찾아 집을 뛰쳐나온 ‘노라’처럼 B>나는 노명자가 아닌 노라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85세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옷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1956년에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고,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 그리고 노라노는 […]

더 딜리버리 맨(Delivery Man, 2013)

노총각에 철부지인 데이비드 우즈냑(빈스 본)은 여자친구 발레리(브릿 로버트슨)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에게 청혼을 하려 한다. 하지만 프로포즈 하루전, 그에게 533명의 아이가 있다는 믿지못할 사실을 알게된다. 다름아닌 20년전 아르바이트로 ‘스타벅’이라는 가명으로 정자기증을 했고, 그중 142명의 아이가 자신의 진짜 아버지를 […]

아버지를 위한 노래(This Must Be the Place, 2011)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이 남자,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숀 펜)이다. 한 때는 잘나갔지만 자신의 노래 때문에 두 명의 청년이 목숨을 끊은 후, 지금은 은둔하고 있다. 어느 날 30년 동안 왕래를 끊었던 아버지의 임종 소식으로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간 […]

카페(Cafe, 2011)

가을을 타고 날아온, 향기로운 커피향과 달콤한 로맨스~ 제니퍼러브 휴잇의 힐링 카페 이야기 필라델피아 작은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클레어. 그녀는 언제나 따뜻하게 손님들을 맞고 덕분인지 마약밀매상, 취업준비생, 정체를 알 수 없는 작가, 컴퓨터 괴짜, 사랑을 찾는 커플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카페에 […]

눈에는 눈, 이에는 이(Eye for an Eye, 2008)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신용금고 현금 수송차량이 강탈된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의 이름을 사칭해 경찰의 눈앞에서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가짜 백반장 일당의 등장에 진짜 백반장(한석규)은 분노한다. 백반장에게 도난 당한 현금다발이 든 소포가 배달된다.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Detroit Metal City, 2008)

스위트팝을 사랑하는 네기시는 멋진 뮤지션이 되기 위해 상경하지만, 악마 같은 여사장에게 속아 데쓰메탈 밴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DMC)’로 데뷔하게 된다. 러브발라드를 좋아하는 네기시지만, 무대에만 오르면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DMC의 크라우저로 돌변하여 팬들을 광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전세계 데쓰메탈계의 교주로 추앙 받게 된다. […]

모던 보이(Modern Boy, 2008)

1937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박해일)은 단짝친구 신스케(김남길)와 함께 놀러 간 비밀구락부에서 댄서로 등장한 여인 조난실(김혜수)에게 첫눈에 매혹된다.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꿈같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행복도 잠시.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발하고, 그녀는 해명의 집을 털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난실을 […]

바시르와 왈츠를(Waltz with Bashir, 2008)

어느 날, 옛 친구와 함께 술집에 들른 영화감독 아리는 계속 반복되는 친구의 악몽에 관해 듣게 된다. 매일 밤 꿈에 어김없이 등장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26마리의 사나운 개들에 관한 이야기. 두 남자는 이 악몽이 80년대 초 레바논 전쟁 당시 그들이 […]

성인영화

가비(Gabi, 2012)

광활한 러시아 숲을 유럽귀족들에게 팔아 치우던 조선인 ‘따냐’(김소연)와 ‘일리치’(주진모). 그들은 커피와 금괴를 훔치다 러시아군에게 쫓기게 된다. 1896년, ‘고종’(박희순)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대피해 대한제국을 준비하던 아관파천 시기, 매일, 고종의 곁에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가 된 따냐-그녀를 지키기 위해 이중스파이가 된 일리치. 조국을 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