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고(Go, 1999)

몇시간 안에 집세 380달러를 벌어야 하는 슈머마켓 점원, 로나. 그녀에게 의외로 쉽게 돈을 벌 기회가 온다. 형사의 끄나풀이 된 TV 스타 아담과 잭이 은밀한 거래를 제의한 것. 어려울 건 하나도 없다. 마약 딜러, 토드 게인즈에게 친구 클레어를 담보로 맡긴채 엑스터시 […]

성인영화

일탈여행 : 프라이빗 아일랜드(Private Island, 2013)

뜨겁게 사랑하고 화끈하게 즐겨라!인아(손은서), 유리(다은), 나나(신소율)는 미녀 3총사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의 매력 녀들이다. 그런 그녀들이 그 동안 감춰 두었던 자신들의 모든 욕망을 마음껏 발산해 보기로 하고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에 도착한 첫날 평소 쉽게 사랑에 빠지는 유리는 리조트에서 […]

밝히는 가족의 섹스 스토리(Sexual Chronicles of a French Family, 2012)

프랑스 교외 도시의 평범한 가족. 하지만 모든 가족에게 비밀은 있다. 자위에 집착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몰래 자신을 촬영하는 데 재미를 붙인 로맹으로 인해 가족의 평온한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하고, 가족 내에서 금기시되었던 섹스는 중요한 관심사로 변한다. 10대 청소년에서 70대 노인까지, 섹스는 누구에게나 […]

섹슈얼 어딕션 : 꽃잎에 느껴지는 쾌락과 통증(Pleasure Or Pain, 2012)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름다운 여인 빅토리아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한 남자와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심지어 그녀의 다리까지 잃을 뻔한 위험한 사랑과 섹스 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체할 수 없는 성 탐닉을 하게 된 여자,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빅토리아. […]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Vicky Cristina Barcelona, 2009)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완전히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비키(레베카 홀)와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하비에르 바르뎀)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롸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

금병매(The Forbidden Legend Sex & Chopsticks, 2008)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난 서문경은 호색한이자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인 아버지와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어린 시절을 보낸다. 어느 날 갑작스레 어머니를 여의게 되고, 그는 당대 최고의 성(性)연구가인 아버지로 부터 ‘대물철권’, ‘풍차돌리기’, ‘벽타기’ 등 강도 높은 성교 스킬을 전수받으며 […]

가능한 변화들(Possible Changes, 2005)

제주도의 짙고 푸른 바다가 보이는 높은 절벽 위로 두 남자가 앉아있다. 어려서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온 오랜 친구사이로 어느덧 30대 중반에 들어선 문호와 종규는 문득문득 사라져가는 젊음을 가슴시리게 느끼고 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피카소 그림을 보러 갔다가 라면 집에서 […]

몽상가들(The Dreamers, 2003)

부모님이 여행을 떠난 파리의 아파트에 남겨진 쌍둥이 남매 이자벨과 테오는 영화관에서 만난 미국인 유학생 매튜를 집으로 초대한다. 세 사람의 공통 분모는 영화. 그들은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한 후 제목을 맞추는 게임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시험하고 성적 판타지를 채우며 부모님이 없는 […]

이투마마(And Your Mother Too, 2001)

17세의 동갑내기 테녹과 훌리오. 테녹은 멕시코에서 알아주는 갑부집 아들이고 훌리오는 그저 그런 집안 출신이다. 하지만 그런 건 둘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막 섹스에 눈을 뜬 그들에겐 각자의 여자친구와 그걸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그런데 여름방학이 되자 여자친구들이 여행을 떠나버린다. 서로 […]

키스 더 스카이(Kiss The Sky, 1998)

오랜 친구이자 사회적으로 성공한 프로페셔널, 제프(윌리암 L. 페리 분)와 페리(패트리시아 차보노 분). 사회적인 명성과 경제적인 안정 속에 미국 중산층의 안락함을 누리게 된 그들은 이제 아메리칸 드림에 성공한 주인공처럼 보인다. 그러나 늘 일상적이고 바쁜 생활은 그들을 무료하게 만들고 삶의 의미조차 잃게 […]

도쿄 데카당스(Tokyo Decadence, 1992)

사랑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22살의 아이(Ai)는 도쿄의 SM클럽에서 일하면서 사랑 없이 섹슈얼 판타지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공허한 초상을 목격한다. 가죽 코르셋에 하이힐 차림으로 네온이 빛나는 도시를 바라보면서 몇 시간이고 묘한 자세를 취하라고 주문하는 야쿠자 두목이나, 목을 졸라 희열을 맛보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