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앵커(Anchor, 2022)

“제 죽음이 정세라 앵커의 입을 통해 보도되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Bombshell, 2019)

판단은 날카롭게, 외침은 당당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

워크 오브 셰임(Walk of Shame, 2014)

메간 마일스(엘리자베스 뱅크스)는 한 소규모 TV방송국의 뉴스앵커에 지원한다. 다행히 유력한 앵커후보로 낙점된 그녀, 들뜬기분에 자축을 위해 남자친구를 찾아간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말도없이 그녀곁을 떠나고 없다. 설상가상 앵커자리가 다른 지원자에게 넘어가게 됐다는 통보를 받고 실망한다.  한편,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노란드레스로 갈아입히고 함께 술을 마시러 […]

더 테러 라이브(The Terror Live, 2013)

2013 SUMMER,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

앵커맨 : 더 레전드 컨티뉴(Anchorman: The Legend Continues , 2013)

샌디에고를 떠나 아내 베로니카(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아들 월터(주다 넬슨)와 함께 뉴욕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론(윌 페렐). 하지만 사장은 론을 해고하고 모든 컨셉을 바꿔 베로니카만으로 뉴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한다. 낙담한 론은 다시 샌디애고로 돌아가 그곳 씨월드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자리를 구한다. 절망적인 생활을 하던 […]

굿 나잇 앤 굿 럭(Good Night, and Good Luck, 2005)

1935년부터 1961년까지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 중 하나인 CBS에서 뉴스맨으로 명성을 날렸던 실존인물 에드워드 R. 머로. 머로와 프로듀서 프레드 프렌들리는 인기 뉴스 다큐멘터리인 “SEE IT NOW”를 진행하며, 매회마다 정치 사회적인 뜨거운 이슈를 던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조셉 매카시 의원은 공산주의자 및 친 […]

앵커맨(Anchorman: The Legend of Ron Burgundy, 2004)

1970년대 샌디애고, 언론계는 누구나 기대하는 직장 중 하나였고 실제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론 버건디(윌 페렐)는 샌디애고에서는 정상급의 앵커 중 한명이다. 그는 이런 최고의 인기를 5년이상 누리고 있다. 물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의 뉴스팀원들도 이런 영광을 함께 누리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런 인기도 이제 영원히 […]

업 클로즈 앤 퍼스널(Up Close & Personal, 1996)

샐리는 르노 출신의 방송 초년병. 자신의 리포트 데모테입을 수 없이 보낸 덕에 마이애미에서 일자리를 하나 얻는다. 바로 “행복한” 가상 캐스터. 하지만 텔레 프롬프터에 이름이 탤리로 잘못 나오고, 너무도 떤 나머지 방송은 엉망친창이 된다. 그러나 그녀의 상사 워렌은 그녀의 재능을 직감하고 […]

숏컷(Short Cuts, 1993)

TV 앵커 하워드는 지중해 광대 파리를 박멸하기 위한 살충제 살포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하워드와 앤 부부의 외동아들인 케이시는 등교길에서 웨이트리스 도린의 차에 친다. 멀쩡해 보이던 케이시는 집에 돌아온 뒤 쓰러져 입원하게 된다. 도린은 케이시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안심하여 […]

브로드캐스트 뉴스(Broadcast News, 1987)

방송은 정직해야 한다고 믿는 제인(홀리 헌터)은 무명 기자로 근무하다가 워싱턴 기자로 발령받은 탐(윌리엄 허트)에게 관심을 가진다. 탐은 워싱턴에 와서 인정을 받게 되고 승승장구한다. 어느날 탐은 강간당한 여성을 취재하며 눈물을 흘리고 동료인 아론(알버트 브룩스)은 그것이 가짜임을 제인에게 말한다. 이 일로 제인은 […]

성인영화

투 다이 포(To Die For, 1995)

수잔은 ‘나만의 생방송을 진행해보고 싶다!’라는 성공에 대한 야심을 가진 매력적인 20대 여자. 다정한 성격의 래리와 결혼 후, 케이블 TV기상 캐스터로 일을 하면서 그녀의 야망은 불붙기 시작했다. 청소년의 심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맡게 된 수잔은 지미, 리셀, 리디아라는 10대 펑크족을 만나게 되고 […]